장마시작! 비 내리는 날의 털친구
톡톡매거진
2021.06.07
5월 마지막 주 비가 많이 오네요. 이런 날은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만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없죠?
래시 컴 홈
우리의 어린 시절 함께했던 추억에 래시, 이번에 '래시 컴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인 12살 소년 플로와 천재견 래시. 아버지의 실직으로 둘은 이별하게 됩니다. 늘 서로만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영리한 래시는 플로와 함께하기 위한 컴 홈 여정을 하게 됩니다.
둘이 만나 행복하겠죠? 결말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에이트 빌로우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표현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어 자칫하면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그 점을 스릴로 커버한 영화 '에이트 빌로우'입니다.
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드는 탐사를 위해 동료들과 썰매개 8마리와 함께 추운 남극으로 떠납니다. 남극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때마다 우리의 썰매개들의 본능적인 위험 감지 능력과 우직한 끈기와 도움으로 이어져 나가지만 부상을 입은 동료 치료를 위해 급히 남극을 떠나게 됩니다. 떠나기 전, 꼭 데리러 오겠다고 8마리 썰매개와 약속을 하지만 과연 그 약속이 어떻게 되는지 영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화이트 갓
최근 한국 사회에 버려지는 유기견 관련해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이런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화이트 갓'입니다.
13살 소녀와 그녀의 애견 하겐의 이야기로 서로의 이별을 통해 벌어지는 일들을 비판하는 시각으로 영화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동물을 키우고 상황에 따라 버리는지 잔잔하게 표현합니다. 사람에 이기심으로 버려지는 유기견들은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뭉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유를 찾기도 합니다. 2021년 대한민국의 반려문화의 방향성에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엄마에게 혼나 울고 있는 나를 보며 함께 펑펑 울어주는 모습을 본 후 강아지 마음의 깊이는 반려인과의 유대감과 사랑의 깊이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모든 것을 담아낼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내용에서는 강아지들도 소중한 생명으로 보호와 관리를 받아야 하는 필요성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반려인과의 관계, 서로의 마음속에 저장인 거죠! 잊지마세요. 우리의 관계는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것을~ 포근한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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