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면 나타나는 치명적인 단-점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도 많겠지만,
슬프게도 단점도 있더라구요~

오늘은 강아지를 키울때 치명적인 단점!
에 대해서 보감이언니가 알려드릴게요

과연 여러분도 공감하실지
너무 궁금해요!

강아지 키울때 치명적인 단점

1. 분리불안이 생겼다

강아지에게 분리불안 교육을 해주지만
진짜 분리불안은
집사님이 걸렸을 것 같은데..^-^

출근, 등교 했을때 
우리 똥강아지는 잘 있는지
사고도 안치고 잘 있는지
얼마나 마음이 떨리고 걱정되는지..

그래요 우리는 분리불안에 걸렸어요

2. 교통수단이 불편하다

같이 여행을 떠나거나
급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할 때!

교통수단은 한정적이고..
택시타자니 요금이 부담스러워
이동이 어렵더라구요ㅠㅠ

생활을 하다보니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지기도 하고..

실제로 미호 아버지는..
미호와의 출퇴근을 위해
자차를 구매하셨답니다 크킄..

3.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

사고쳐서 혼내야 되는 상황이거나,
따끔하게 교육해야 하는 상황에
우리 댕댕이 눈을 마주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마음이 여려지는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

그리고 내 곁에 딱 붙어서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 다 느껴지니..

평생 아이와 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 느낌이
최고로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요?

사실 세가지 외에도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어마무시한 진료비로 인해
지갑이 항상 텅텅 비어있다는 점도
포함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단점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장점이 많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