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러들과 강아지가 공존하는 법
톡톡매거진
2022.01.08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겨울나기 잘 하고 계신가요?
으~ 추워도 정말 너무너무 추운 것 같아요.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실은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보감언니에겐 고충 하나가 추가되었어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한파 절정이라 그런지
코에서 수돗물 나오듯 콧물이 줄줄줄...
따뜻한 실내로 이동해도 콧물이 멈추지 않으면 겨울 비염인건데, 저희 엄빠가 바로 그 비염 환자세요.
콧물이 지속되니 코도 시리고, 재채기도 나와서 오해의 시선(혹시 코로나?)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봄, 가을 환절기만 견디면 되나 했는데
겨울은 겨울대로 숨쉬기가 힘들어지다보니
루이 털 알레르기로 비염 증상이 더 나빠질까 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저희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고 싶지만
알레르기로 곤란에 겪는 분들이
실제로도 많더라구요.
심한 경우엔 기관지 경련, 천식 발작 등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해요.
음, 여기서 잠깐!
알레르기 질환이나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으면
반려동물을 기르면 안되는 걸까요?
우선, 유사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병원에서 피부반응검사나 피검사를 통해
증상이 반려동물 때문인지 먼저 확인 하는게 첫번째 방법이에요~
원인이 반려동물이면,
가급적 그리고 가능한
해당 반려동물을 떨어져 지내는게 좋겠지만
키울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니라고 해요.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하면 되고,
증상이 좀 심한 편이면
약물치료와 함께 알레르기 면역요법을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알레르기 면역요법은
원인 물질을 극소량부터 시작해
서서히 양을 늘려 투여해가면서
과민반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치료법이에요.
장기간 동안 주사를 맞다보면
면역체계가 털 알레르기를 인지해도
지나치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거예요.
보통 1년 정도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혹시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2년 새해에도 비타민 보다
더 큰 에너지를 주는 반려동물 그리고
멍생보감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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