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짧게 밀어주면 시원해 할까?
톡톡매거진
2023.06.26
날이 더워지니
솜뭉치 아가들을 볼 때마다
괜히 털 때문에 더 더워 보이더라구요
강아지의 털이 덥게 만들까요?
먼저 강아지 털의 역할을
알아볼게요~
강아지 털은 추위로부터
보온하는 기능뿐 아니라
외부의 열을 차단하고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몸에 땀구멍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발바닥에 땀구멍이 있어
코나 발바닥, 배 피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털이 없다고
열이 잘 발산되는 것이 아니에요
털을 미는 것이 더 덥다?
사실 피부병이 있거나
꼭 바짝 미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면
너무 짧게 털을 미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데요
특히 이중모를 가진 강아지는
겉 털과 속 털이 통풍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있어요
그러나 이런 털을 밀게 되면
자라날 때 겉 털과 속 털이
엉키면서 더욱 통풍이 어려워진다고 해요
포메라니안, 스피츠, 사모예드
시바,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슈나우저, 아키타, 셔틀랜드쉽독,
비글, 시츄, 웰시코기 등
이중모 강아지에 해당됩니다
혹시 놓치고 계셨다면
이발보다는 빗질을 통해
원활한 통풍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세요~
이미 털을 밀어버려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강아지 털을
밀어버렸다면 털이 없어
직접적으로 자외선이 댕댕이
피부에 닿게 될 텐데요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과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UV 차단 효과가 있는
의류 제품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는 것도 좋아요
하루 중 11~15시까지
가장 덥고 자외선이 강한 시간엔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세요
강아지용 선크림도 있으나
피부에 직접 바르는 제품들은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제품을 잘 확인하고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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