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감기걸리지 않게 잘 씻기는 방법
톡톡매거진
2024.12.17
여름철에는 비교적 자주 씻겨도
금세 털이 말라서
부담 없이 씻길 수 있었는데,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덜 마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날이 추워
감기 걸리진 않을지 걱정되기도 해요.
뭐든지 꽁꽁 얼려버리는 추운 겨울,
건강하고 빠른 강아지 목욕 방법
공유해 드립니다!
겨울철 강아지
목욕하는 비결
1. 빗질부터 시작
목욕 전 빗질을 미리 해주면
이미 죽어 있던 털들을 솎아 내고
엉킨 털을 풀어주기 때문에
목욕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강아지들의 모량이
크게 증가할 때기 때문에
바로 물부터 적시면
겉털만 씻겨지고 속 털은
비눗기가 가시지 않은 채로
목욕을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빗질은 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해요.
2. 젖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항문낭 짜고 귀 청소하는 것은
물이 닿지 않아도 할 수 있기에
미리 체크하고 물을 트는 것도
좋은 강아지 목욕 방법이에요.
그래도 발톱은 목욕 후 다듬는 것을
권장 드리는데,
절단면이 날카로워
발버둥이 심한 아이라면
목욕할 때 긁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물 온도 체크
여름에 찬물로 씻기는 분들이 꽤 있던데,
계절 구분 없이 사람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아요.
여름에는 35도 정도가 적당하며,
겨울에는 38도 정도로
손을 댔을 때 미지따땃한 정도가
가장 좋답니다.
참고로 물을 뿌릴 때
얼굴에 바로 분사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에요.
놀라지 않도록 뒷다리부터 시작해서
얼굴까지 적셔 주시고,
거품 칠도 동일한 순서로 해주세요.
얼굴에는 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샴푸가 자극이 될 수 있어서
씻길 때는 얼굴부터
빠르게 헹궈주세요!
4. 물기 말리기
흡수력이 좋은 수건을 사용해서
물을 짜주듯이 최대한 물기를 털어 주세요.
물이 증발하면서
체온도 함께 뺏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말려주시는 것이 관건인데,
이 과정이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켜 줘요.
드라이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오히려 바로 드라이하는 것이
더 좋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드라이기의 큰 소리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피부에도 좋지 않고 늦게 마르니
꼭 수건으로 먼저 말려 주세요!
이때 따뜻한 전기난로를 켜주거나
잠깐 보일러를 돌려 두면 더 좋아요.
단, 물이 전선에 튀지 않도록
멀리 떨어트려 두고 조심해야 해요!
간혹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를
강아지에게도 쓰는 분들이 있는데,
피부 성분도 다르고 매우 자극적으로 다가와
꼭 반려동물 전용으로 된 제품을
사용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강아지 전용 수건은
꼭 사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쓰는 수건보다
폭신하고 흡수력이 좋게 나오기 때문에
중형견 이상이나
이중모인 아가를 반려하신다면
구매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드라이기 온도도 너무 높으면 안 돼요.
미지근한 온도로 차라리
풍량을 강하게 해서 말려 주세요.
코와 입, 눈, 귀안에는
가급적 거품과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씻겨 주시면 백 점!
오늘은 사용하고 있는
목욕 꿀템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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