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톡톡매거진
2023.10.30
시크도도의 대명사 고양이들!
우리 고양이 보호자들은
스스로를 '집사'라고 부르며
본인을 더 낮추어 부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냥이들을
동생 딸 아들로 생각하고
고양이도 자신을 가족처럼 여길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냥이들을 케어하다 보니
당연한 마음이긴 하지만
고양이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그냥 날 캔 따개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심리,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사람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영국 동물행동학자
존 브래드쇼 박사의 말에 따르면
사람을 덩치 크고 멍청한 고양이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들은 보호자를
자신과 다른 종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고양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인데요.
이런 결론에 도달한 이유는
고양이가 사람을 대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
고양이끼리 하는 소통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을 대하는 행동을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생각해 보면 우리랑 인사할 때도
자신의 냄새를 묻힐 때도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그루밍 해주는 방법 모두
고양이끼리 얘기하는 방법과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고양이 심리를 고려했을 때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고양이에게는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사람을 덩치 큰 고양이로 본다는 설은
일부 동물학자의 주장이고
이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많아서
재미용으로만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우리를 캔따개로 생각하거나
큰 고양이로 생각하거나
또 다른 존재로 생각한다고 해도
그들에게 소중한 존재임은
틀림없으니까요. 💗
보호자님들은 우리 고양이들이
자신을 무엇으로 생각하길 바라시나요?
덧글로 맘껏 수다 나누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