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 입질

Question

7개월 된 강아지 인데 흥분할때 손, 발 가리지 않고 물어요
사람이 싫어서 무는건 아닌긋 한데 이럴때는 어떻게 훈련 해야하나요?

젤리 옹니 · Accepted Answer

저희 강아지도 6개월인데 흥분했을때 온 집안을 벽에 부딪혀가면서 뛰어다니고 발가락이니 종아리니 물고 뛰어다녀서 저희는 울타리 동그랗게 만들어서 “안돼”단호하게 말한뒤 울타리에 넣어서 아이가 진정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엎드리면 그때 열어주고 하고있어요 훈련은 일관성있게 해야된다고 해서 하고있지만 산책을 많이 나가는것도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젤리 옹니 · Answer

같은 방법으로 계속하면 애기가 물려고할때“안돼”를 하면 멈추더라구요!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봣지만 전 울타리 방식이 훈련이 더 잘되었어요 ㅎ

청도김씨 꼬미 · Answer

울타리 저도 효과봤어요 생각의 방이라고 불렀어요

담담 · Answer

흥분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흥분했을땐 만지지 말고 그 상황에서 했던 행동을 조금씩 줄여주세요 
아이가 지치면 점점 흥분이 피곤으로 바뀌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흥분을 하고 물었을땐 밀어내고 밀어내도 다시 물면 울타리에 넣는 방식으로 훈련했습니다

입질은 어릴때부터 교육 시켜야합니다

보름댕댕 · Answer

솔직히 생각의 방은 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켄넬이나 하우스 훈련할 때 문제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라리 흥분 했을 때 간식을 든 채로 앉혀놓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바닥에 간식을 하나씩 던지세요. 아니면 목줄을 채운 채로 줄을 당기면 살짝 채서 앉아. 명령하고 명령에 따르면 간식 하나 던져주시고 흥분 가라앉히는 건 정말 정말 오래 걸립니다. 계속 앉혀놓고 간식을 줘야해요. 아직 어려서 흥분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보름댕댕 · Answer

그리고 입질할 때 아! 야! 안돼! 하지마! 이러면서 손이나 발을 휙휙 움직이시면 삑삑 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인식해서 더 물 수 있고 재빠르게 움직이니 더 물고 싶을 거예요. 쟁반 같은 걸로 막으시고 가만히 두세요. 그리고 진정하고 앉으면 간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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