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훌 털어버려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

안찰떡
2025-01-07

우리 애기들 육아하면서 햄복한 순간이 98%지만
가끔 힘든 순간이 있어요 ㅎㅎ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1. 내가 분리불안이 생겨서
집을 비우면 바깥에서 일에 집중을 못하는 점
(여행도 어렵고… 같이 가려면 비용도…)

2. 이유없이 맞거나 물릴때

3. 아이가 아프거나 없어졌을때 미래가 걱정되는 점

특히 아플때까지 해서 세가지가 가장 힘드네요~
여러분은 언제, 어떤부분이 가장 힘든가요?

투표는 익명이니 자유롭게 참여해주세요~
훌훌 털어버리고 함께 공감하고 또 육아 이겨내자구요!
기타를 선택하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래도 사랑해 우리 떡이 곤듀🫶

댓글 74조회수 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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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겨우 통과했어요~ 고양이 🐱 문제가 제일 헷갈리네요~

댓글 18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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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ㅠ~ 멍냥보감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댓글 20조회수 429

자유게시판

치치는 열심히 재활 중!! 파이팅👏🏻👏🏻👏🏻 치치가 애타는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지 며칠 전부터 오른쪽 다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계속 안 쓰고 뼈가 다시 붙게 된다면 재수술도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사쌤 말에 조금(사실은 매우)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었는데 영양제 때문인지 열심히 재활한 덕인지 3일 전부터 부쩍 다리를 많이 써주네요ㅠㅜㅜ기특하고 고마워서 화식 잔뜩 주문했어요ㅎㅎㅎ

댓글 15조회수 359

자유게시판

신난다😀 어제, 오늘 연속 만점😅 근데 언제 이리 개털이 자랐니😂

댓글 17조회수 558

자유게시판

멍냥보감퀴즈배틀 우리팀 순위는?? 저의 1등이에요!! 얼마만에 1등인지..😱 우리팀 화이팅!!🧡🧡🫶🏻🫶🏻🤟🏻

댓글 17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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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인데 입질 고치는 방법 있을까요? 피가 날 정도로 물어서 고민이에요 ㅜㅜ

댓글 2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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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 이만큼이ㄴ갑자기커졌어요 응급실 가야하나요..???? 아파하진 않고 잘먹고잘싸는데 배꼽이 너무 커졌어요 아직 1차 접종상태입니다

댓글 7조회수 608

육아Q&A

안녕하세요 질문 드려요 ㅜ (응가사진 주의) 3개월 좀 안된 말티푸인데 오늘 저녁 먹고 변을 봤는데 사진처럼 나왔어요.. 갈색변인데 끝에만 검정색이에요 저녁 사료에 기관지염 약만 섞어서 줬고, 변은 딱딱하지 않아요

댓글 2조회수 535

중형견

물처럼 변을 보고 있어요 저희 수야는 비글 11살 15kg 여아입니다 2~3달에 한번씩 배탈이 나서 물처럼 변을보는데 병원가서 약타서 먹으면 괜찬았습니다. 일주일전에도 전날 참외를 너무 많이줘서 그런지 배탈이났습니다.아침에는 노란물을 토해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3일후 나아지질않아서 피검사도했습니다 간수치가 높다고 해서 보조제랑 설사악도 먹이고 있는데 호전되지 않네요. 아침에 건식이나사료를주면 속이안좋으연 베변보고 먹고 그냥 먹을때도있구요 요즘은 쟐안억서 북어국.닭죽을 주면 대충은 막습니다 또 물같은 설사를 보구요. 간식.사료.물 안주고 굶겨야 할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더워서 그런건지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있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여쭈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경험이나 치료했던 방법을 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검사합니다

댓글 2조회수 548

유머게시판

너 진짜!! 식탁 올라가서 머 먹다가 걸린 꼬미 니도 니 잘못한건 아는것같구나

댓글 5조회수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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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갑분 💩 자랑ㅡ더러울수 있으니 비위약한분은 패스하세요ㅋㅋ 산책을 나가면 꼭 수거가 어려운 곳에 주로 싸거든요. 절벽쯤(강쥐들한테) 되는 곳이라든지, 어린 나뭇가지 사이라든지, 억센풀사이라든지,, 마땅치 않으면 뒷다리를 절벽에 걸치고 물구나무서는 느낌으로다가 싸든지,, 근데 어제 산책나갔는데 비탈모래길에 또 물구나무서듯이 윗부분에 뒷다리를 올려놓고 싸는거에요. (이렇게싸면 똥이 앞다리로 굴러와서 똥 싸고 밟을 확률이 엄청 커지거든요ㅜㅜ) 근데 똥이 안굴러오네??어라?? 보니까 숫자8을 이쁘게 그리고 사뿐히 내려오더라구요.ㅋㅋ 이런 똥은 처음인지라 급히 사진을 찍었지요ㅋㅋㅋㅋ

댓글 0조회수 0
안찰떡안찰떡
며칠전,, ㅇ긁혔을때의 내모습,,
2024-01-15
좋아요 10
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가끔 잘하다가도 유난히 말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할때요~
2024-01-15
좋아요 2
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두 개만 투표가 가능하다니… 그나저나 긁힌 상처는 괜찮으신가요?🥺
2024-01-15
좋아요 1
예삐엄마예삐엄마
아구 보감이언니 괜찮으셔요?? ㅠㅠ 저는 예삐 혼자 집에두고 나갈때요 ㅠ
2024-01-15
좋아요 0
물만두💜물만두💜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지요? 그래도 이쁜 곤듀님이 그런건데 야단칠수도 없고...😰
2024-01-15
좋아요 2
물만두💜물만두💜
저는 사생활이 없어진거가 가장 커요. 딸이 만두 키우겠다고 엄마아빠는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고... 만두 엄마도 딸인데(저는 졸지에 할머니😅😭)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하고 있어요. 조금만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더니 정작 본인은 조금도 안도와줌.. 딸도 다 커서 이젠 제 생활을 즐기려고 했더니 이건 무슨..말도 안되는 상황. 만두는 이쁘지만 가끔 화가납니다. 나를 되찾고 싶다아아아아...😡
2024-01-15
좋아요 4
💜콩블리💜💜콩블리💜
혼자두고 나갈 때 맘아파요
2024-01-15
좋아요 2
강이엄마:)♡강이엄마:)♡
혼자두고나갈때 너무 마음아파요ㅜㅜ아침마다 출근하려고 옷입으면 바짓가랑이붙잡고 우는데..맴찢...ㅠㅜ
2024-01-15
좋아요 1
비행청개구리탄비행청개구리탄
탄이데려오고 사생활이 없어져서(제가 집착하는거 같아요.괜히 탄이 불안해할까봐 걱정되서 안나가거든요.의외로 잘있는데 저 스스로 탄이핑계로 저스스로를감금하는 듯..)주변인들이 참 불편해했습니다.지금도 그래요..게다 가끔 아이들 떠나보내 슬퍼하는거 올라오면 탄이가 아프다는 생각만해도 폭풍눈물이.....😭😭😭 제가 먼저죽고 남은 탄이를 생각해도 괜찮을까 걱정되고...너무 이른 걱정이라 곧 털어버리긴하지만ㅎㅎ마음이 항상 짠~해요
2024-01-15
좋아요 4
뭉실:)뭉실:)
아프면ㅠ 너무 속상해요ㅠ
2024-01-15
좋아요 1
괭천재괭천재
아무래도 아플 때 ㅠㅠㅠ 말 못하는 냥이들이라서 너무 걱정돼요ㅠㅠ
2024-01-15
좋아요 0
유제리미니카포유제리미니카포
제가 독거녀+40세 얼마안남앗다보니 얼마나더 오래 케어해줄수 있을까.. 이게 제일 걱정이에오
2024-01-15
좋아요 0
콩이내사랑콩이내사랑
두아이만 크면 내생활이 올줄 알았는데ㅋㅋ울콩이가 또 왔네요! 기쁨 과 사생활이 없어짐이 겹쳐짐..ㅋㅋ
2024-01-15
좋아요 1
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ㅠ.ㅠ 안된다 찰떡아
2024-01-15
좋아요 1
🥭망고뿌🥭망고뿌
데리고 다닐수있는곳이 적다는 거요. 여행이든 식당이든. 아직 한국은요..
2024-01-15
좋아요 1
🐶둥이둥이🐾🐶둥이둥이🐾
이제 한살인데 벌써 어깨탈구가 있어서 넘 걱정되요... ㅠㅠ
2024-01-15
좋아요 1
빵실이와딸내미❤빵실이와딸내미❤
전 2번이요.새벽에 화장실도 못가고 일어나서 여유로운 모닝커피도 못하고 티비를 보고싶은데 산책가야하고...
2024-01-15
좋아요 0
햄토리맘햄토리맘
사료를 잘 안먹서 걱정입니다
2024-01-15
좋아요 1
우리이쁜공주💕우리이쁜공주💕
작년 10월 동해 무지개다리 건너구 공주가 슬개골3기 라네요. 수술? 어떻게해야할지 힘드네요.
2024-01-15
좋아요 2
호두랑웅이랑호두랑웅이랑
내가 일어날때 일할때 화장실갈때 밥먹을때 매순간을 나만쳐다보고 있는 아이를 보자니 뭔가맘이 찡해지고 울컥해요 이아이에겐 내가전부구나 싶어서
2024-01-15
좋아요 1

훌훌 털어버려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

안찰떡
2025-01-07

우리 애기들 육아하면서 햄복한 순간이 98%지만
가끔 힘든 순간이 있어요 ㅎㅎ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1. 내가 분리불안이 생겨서
집을 비우면 바깥에서 일에 집중을 못하는 점
(여행도 어렵고… 같이 가려면 비용도…)

2. 이유없이 맞거나 물릴때

3. 아이가 아프거나 없어졌을때 미래가 걱정되는 점

특히 아플때까지 해서 세가지가 가장 힘드네요~
여러분은 언제, 어떤부분이 가장 힘든가요?

투표는 익명이니 자유롭게 참여해주세요~
훌훌 털어버리고 함께 공감하고 또 육아 이겨내자구요!
기타를 선택하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래도 사랑해 우리 떡이 곤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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