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강이😪

강이엄마:)♡
2023-10-09


오늘 병원다녀와서
피곤했는지 엄빠옆에서 계속 자더니만
거실 나와서도 또 주무셔서
이불 덮어드림 :)♡ ㅋㅋ

세상 피곤한 얼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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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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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견생 지하철 처음 타본 날 집 밖에 나가면 고생인거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하네요. 꼬질꼬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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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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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라니요?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라니요? 큰 개는 산책 못해요? 큰 개는 집에만 있어야돼요? 가만히 있는 애한테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좀 전에 산책하는데 한60대 남자사람이 걸어오고 있었고 제나는 화단쪽에서 냄새맡고 있었어요 사람 지나가니까, 존재자체로도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부러 제나를 더 밀듯이 화단에 제가 바짝 붙어서서 제나랑 화단이랑 가로로 거의 붙여두었어요 근데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이러고 지나가는데 순간 붙잡고 욕할뻔했어요 제나가 짖기를 했나요 으르렁거리길 했나요 그 사람한테 제나가 다가가거나 붙어있길 했나요 제나는 화단에 붙어서 냄새 맡느라 그 사람 지나가는것도 몰랐는데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제나는 항상 제 옆에 있고 사람 지나가도, 개들이 지나가도 안다가가요 오히려 무서워해요 안짖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산책하다보면 저희 동네는 포메나 말티즈 닥스같이 소형견들이 많이 짖더라구요 그리고 제나 등길이50인데요 큰 개 라니요? 포메 말티즈보다 덩치 크다고 "와 개 크다" 이러고 제나보고 오바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 오해하지마시길 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이고 산책하는걸 자주봐서 그렇게 적었을뿐 그 강아지들이 잘 짖어 그 강아지들이 싫어 이게 아니라 덩치가 큰 아이들 보다 덩치 작은 아이들이 더 짖는거 같은데 산책시 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여서 그렇게 적은것 뿐입니다 말티즈,포메,닥스 나쁘다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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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접종이 끝인가요?? 오늘 4차 맞고 왔는데 수의사쌤이 자기병원은 5차까지만 추천드린대요 의사쌤이 인플루엔자는 굳이 안 맞힌대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대답을 안해요 띠용? 안 맞아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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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가미 온니 잡기! 저번 보감언니 잡기에서는 보감이 언니 잡을때까지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번엔 치킨이 뙇!! 맛나게 잘 먹어뜸니다☺️ 멍냥보감 잘 이용하고 이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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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같나요 폼피츠같나요 혈통소 발급 가능한데 발급 안 해서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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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털이 빠졌어요…! 양쪽 볼에 털이 빠진거같은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첫강아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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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유독 저만 따르는 강아지 생후 3개월때 입양하여 이제 딱 1년지난 폼피츠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가면 지나가는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인사를 해야 하는 나름 사회성 좋고 사람에게도 짖지않아 동네에선 이쁨을 받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조금의 걱정거리가 있어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강아지가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제가 출퇴근이 아닌 타지역에서 근무하게되어 1주일에 한번씩 집에 옵니다 집에 오는 날이면 강아지가 저를 보고 격하게 반겨주니 저도 반갑고 그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 생후10개월 정도 지났을때인거 같습니다 강아지가 제가 집에 오면 다른 가족이 불러도 제 옆에만 있고 제옆에서 자다가도 제가 화장실 가려고 움직이면 일어나서 따라오고 분리수거 하러 잠깐 집밖에만 나가도 문앞에서 제가 올때까지 운다고 하더라고요 저만 안보이면 집안을 여기저기 다니며 저 찾아서 분주하대요 그러다 출근을 하면 한동안 현관 앞에서 문을 바라보다 의기소침하게 와이프 옆으로 와서 흐느끼듯 한다는데 매번 집에 갔다가 출근하면 와이프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예전 아이들이 자다가 출근하는 저를 보고 울면서 아빠 안가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이 나며 짠하더라고요 제가 건설업에 종사하다보니 이렇게 가족과 떨어지는 경우가 잦은데 아이들은 중학생이 되다보니 헤어짐에 익숙한데 강아지는 아닌가봐요 와이프도 이런모습을 보면 일주일간 자기가 산책도 시키고 케어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는 저한테 더 붙어있으니 배신감 느끼면서도 짠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강아지 왜 이럴까요? 저에대한 그리움일까요? 되려 스트레스로 정서상 안좋을까 걱정되네요 강아지는 온가족이 다 좋아 합니다 근데 유독 저만(제가 집에 갈때만) 따르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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