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이벤트~ 15개월 파도의 견생샷^^

Yong
2022-06-04

나들이 조아하는 엄빠덕분에 항상 피곤하신 파도~
피곤한멍뭉이가 행복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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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OX퀴즈배틀 찍는다는게 폰을 보지도 않고 손으로 친것 같아요 ㅠ 너무 억울하네요 ㅠ손가락아 너 마음대로 움직이지 말고 내말로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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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OX..퀴즈배틀 어려운 난이도 많은데 다들 너무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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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미안했어 마리야😂 울마리는 6살아이이구요 매우 순둥한 아이예요 어렸을때 말썽한번 피운적 없고, 콜백도 무척 잘되며, 목줄안해도 멀리가지않고 옆에만 있는 아이예요^^ 산책할때도 일부러 리드줄을 놓으면 그자리에 멈춰서서 제가 잡을때까지 기다려주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어요 근처 공원이 새로 생겼는데 놀이터에 트램폴린이 있더라구요 처음으로 산책간날 마리랑 같이 트램폴린을 탔는데 ㅎ 마리는 뭣 모르고 따라갔다가 무섭다고 납작 엎드리고만 있었어요~ 그모습이 넘 기엽고 웃겨서 한참을 같이 탔었죠🤭 (사실, 마리랑 같이 트램폴린 타보는게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음ㅎ) 전 너무 재밌어서 소리까지 지르고 ㅋㅋ 암튼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참을 반대쪽으로 산책한 후에 트램폴린 한번 더 타고 집에가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그쪽으로 갔죠 ㅋ 😁 마리야~ 이거 한번만 더 타자~ 그런데! 마리가 트램폴린을 보더니 제자리에 멈추더라구요 제가 타자 마리야~ 하니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얼굴을 목줄에서 딱 빼대요😲 아니 세상에 이제까지 목줄이 풀린적도 없고 뺀적은 더더욱 없었던 일이라 너무 놀랐어요 제가 마리야 이리와~ 이러니 안오대요🤦‍♀️ (와.. 진짜 이런적 처음..주위에 사람있었음 큰일날뻔..) 또 탈까봐 무서웠나봐요 제가 미안해 마리야 엄마가 안그럴께ㅜ 하니 그제서야 오더라구요 아.. 제가 그때 느꼈답니다 얘 말귀 다 알아듣는구나.. 그리고, 얘는 목줄에서 목을 뺄줄 알았던거구나.. 근데 안빼고 다녔던거.. 내가마리를 산책시킨게 아니라 그동안 마리가 절 산책시킨느낌이 들더라구요😂 너 되게 지능적이다~~ 아무튼, 이제 마리가 싫어하는건 절대 안하렵니다. 그리고, 이쁜말 고운말만 더더 해주려구요^^ 우리 애기들 말귀 다 알아들어요🩵 미안했어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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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첫산책 잘 한 편인가요? 처음 나가서 낑낑대더니 울면서도 저랑 속도 맞추고 가끔 얼굴 바라보며 잘 걷더라구요ㅜㅜ 나간지 3분만에 쉬도 하고 제가 멈추면 앉아서 저 바라보고 기다리는데 이정도면 성공한걸까요?? 번외?로 진짜 막 3개월 됐을때 개인기도 12개정도 있고 음식 앞에 놔둬도 기다려~하면 낑낑대면서도 안 먹고 기다리더라구요🥹 저는 강아지 처음 반려해보는건데 생각보다 사람말 잘 알아듣고 해서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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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락사 5년전에 짖지도 않고 제일 우울해보이는 강아지를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와키우고 있는데요 처음 데려왔을때 부터 밥도 거의 안먹고 배변도 무조건 실외배변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산책도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이빨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어금니랑 송곳니 제외하고는 병원가서 다 발치를 해줬고요 2년전에는 자궁쪽에 물이 찼다해서 자궁수술까지 했습니다 1년 전까지만해도 잘 뛰어다니고 밥은 잘 안먹지만 전보다는 먹어서 살도 좀 찌고 성격도 너무 좋고 가족들이 모두 예뻐하는 저희 가족인데 이번년도 초에 폐렴에 걸려서 열이 7일동안 39.7-40도 유지되어 2주 정도 입원시켰는데도 밥도 아예 안먹고 호전도 별로 안되서 집으로 데려왔거든요.. 열때문에 그런지 이후로 한쪽 다리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집에서는 아예 걷지를 못하고 실외배변 똥쌀때만 세발로 절으면서 일분정도만 서있는데 인제는 아예 걷지도 못해요 이름 부르면 쳐다보고 꼬리도 흔들어주는데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사료도 거의 미음처럼 만들어서억지로 입벌려서 강제로 먹이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제 욕심갖고 마음아파서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ㅜ 최선을 다해서 예쁘게 밝게 키웠다 생각했는데 저때메 아픈거같고 차라리 가족들 다 함께 보면서 안락사를 해서 편하게 보내줘야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억지로 밥 먹이면서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키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 나이는 11-12살 추정입니다 말티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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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 📢실박스사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멍냥보감 보호자님들 :) 12월 12일부터 진행되었던 [실박스사연] 이벤트! 보호자님들께서 총 129개의 사연을 남겨주셨고 하나하나 직접 읽어가며 총 10분을 선정했습니다 :) 정말 어려운 얘기들도 용기내어 적어주신 분들도 많았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 함께 보낸 시간들 등등 보호자님들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너무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사연들이다보니 당첨자분들을 선정하기 너무 어려운 시간이었어요ㅠ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선정되지 않으셨더라도 제 마음속엔 모든 사연이 1등!👍 그럼 당첨자를 발표해드릴게요 ! :) 🎁당첨자 명단 🐶세젤귀크림두부♡ 🐶설이마미잉 🐶구리구리츄 🐶안젤리나보리 🐱강이엄마:)♥ 🐱먼지집사w 🐶앙꼬빠 🐶러블리하라♥ 🐱우리봄이씨 당첨 상품 관련 추가사항이 있어 마지막 한 분은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상품 제작 및 배송을 위해 푸시 알림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께도 약속드린 실박스 커플 펜던트 할인쿠폰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2025년의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고 올 한 해도 멍냥보감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른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막둥이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들 멍냥피드, 플레이스 후기 등등! 멍냥보감에 남겨두고 간직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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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베리엄마예요^^ 10월17일에 태어나 12월20일에 저희집에 왔어요^^ 저희 아가 어때요?^^ 너무 귀엽죠? 말괄량이 여자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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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포메 팝콘설... 귀욥따...😊 ➡️ https://www.instagram.com/reel/DSIvARZEn2a/?igsh=MWk0MTVwbXY3YzNpcQ==

댓글 2조회수 520

육아Q&A

3개월 된 말티푸 밥을 잘 안먹어요 ㅠㅠ도와주세요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여아인데 불린사료를 아침 8시 오후 3시 9시 두스푼에서 두스푼 반씩 주고 있고 패드에 쉬를 하거나 앉아 손 등등 가르칠 때 용품 샵에서 준 서비스 사료또는 지금 먹고 있는사료를 안불리고 하나씩 주고있어요 밥 내려놓으면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며칠 전 부터 밥을 내려놓아도 바로 먹지 않고 좀 있다가 먹는다거나 밥을 자꾸 남기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ㅠㅠ 어디 아픈걸까요? 아침 급여때 사료토 했고 점심에는 토 안했습니다 ㅠㅠ 설사도 안하고 쉬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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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행운의 송편때 당첨 되었던 고구마라떼~ 애플유자차로 따숩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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