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강아지가 공격당해서 다쳤는데...

퇴실중 펜션에 6마리정도 고양이 무리가 누워있어서 공격적인 자세를 보여서 피하려고 가는데 고양이가 저희 강아지를 물고 할퀴고 강아지 보호하려는 저까지 다 긁혀서 다쳤는데 여주인이 강아지가 순하다며 약바르면 되겠다하고 놀랐겠다하고는 들어가더라고요 일단 치료가 급해서 차에타서보니 입은옷도 피묻고 난리아니고 강아지도 놀라서 신랑이 안되겠는지 차에서 내려 남주인한테 만약에 강아지 아니고 아이가 다쳤으면 어떡하냐 요즘은 강아지도 자식처럼 키운다 리뷰같은것도 쓰고 그럴텐데 너무 이번사항을 가볍게 여기시는것 같다 일단 병원다녀오겠다 했는데 자기 고양이가 아니라 했다고 합니다 키우는 고양이 아니어도 업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그리고 전날도 있었고 거기에 나중에 가도 있었습니다 치료받으려고 동물병원가보니 강아지가 20군데 정도 다쳐서 주사와 소독 및 레이저 치료를 받았고 저는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를 맞고 전화하여 펜션 보험으로 처리해달라고 하니 서로 얘기가 돼서 합의가 됐을때 하는거고 동물끼리 싸운걸 왜 그러냐 그럽니다 사람도 다쳤는데 내가 동물인건지 그리고 싸운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했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사고났을때 경찰대동 cctv확보가 우선이라 해서 갔더니 전국펜션다니며 사기치는 사기꾼새끼들이 합의금 뜯으러 왔다고 소리 지르고 난리치고 손자인지 손님인지 어린이도 와서 핸드폰스피커폰으로 키고 통화하면서 사기꾼이 합의금 뜯으러왔다고 조롱하고 그러는데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왔어요 여행도 망치고 몸도 상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