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세우는이유

루피팡
2021-12-01

같이 놀아주는데 목뒤랑 꼬리털을 세우는데
털세우는건 흥분이나 긴장 경계라고 알고있는데 안좋은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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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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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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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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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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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댓글 6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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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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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사람이세오..? 정말 너무너무 잘 자는 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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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바람은...날 막을 수 없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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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자다깨서 떡진 룽지

댓글 2조회수 531

사료추천

5개월 말티푸입니다.사료추천좀요 애기때 로얄캐닌먹다가 3~4개월에 나우스몰 먹였는데 두 사료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 혹시나하고 오리젠피쉬앤독 사료로 바꿨는데 눈물양이 많이 줄더라구요. 그럼 닭이나 쌀.야채? 알러지반응이 있는것인가요? 오리젠피쉬 사료만 계속 먹여도 괜찬을까요? 이게 알맹이도 크고(물론 씹지않고 그냥삼킴)영양소가 부족한게 없는지 초보견주라서 문의합니다.. 오리젠피쉬와 비슷한 좋은사료 있으면 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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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심리가 궁금한 강아지는 266일차되는 푸들입니다! 저한테하는 행동,아빠있을때 아빠에게 하는 행동이 달라요! 원래 공동양육...?(남+여) 이었는데 남이 일이바빠지는 관계로 요즘 함께할시간이 많이 부족해진지 3달가까이 됩니다 여는 매일함께있고 모든부분을 케어하고있어요 분리불안은 집에혼자있으면 방에가서 계속자요 울부짖고 그런건없어요 남녀 강아지 이렇게 외출시 테이크아웃 커피점앞에 차세우고 한명이 내리면 눈앞에보여도 멀어지면 엄청 울고.. 안고 걷다가도 한명 성별관계없이 누구든 멀어지면 울어요 함께나란히 걸으면 세상구경합니다 산책할땐 멀어지더라도 살피며 눈에보이면 울지않고 산책집중하구요 ! 저는 여자구요 저랑 있을땐 강아지가 얌전할땐 아주 얌전하고 놀이할땐 신나게놀고 혼자 쉴때도 있어요 제가 밥먹을때도 자기도 먹고싶어서 기웃거리다가 빨리포기하고 밥상 아래에서 자거나 자기 방석에뒹굴고 잘때도 잠투정같이 잠시 그러다가 조용히 잘 자요 문제는...남자가 퇴근하거나 (출장 한달5ㅡ6일,거의늦게퇴근 휴무4ㅡ6일) 휴일이거나 함께있는 시간이면 시작됩니다ㅜㅜ 남자에게 격한 표현...? 놀자고 앙앙앙 거리고 손도 장난치듯 계속 앙앙물고하고 긁고.. 고집이대단해집니다 거절해도 눈치없네 할정도로 포기없이 미친듯이 계속 들이대구요 남녀함께 앉아서 쉬고있어도 꼭 남자에게 격하게 장난치고 떼씁니다ㅜㅜ 밥먹을때도(남녀 함께 식사중) 남자에게만 매달리는식이고 (남혼자식사)여자밥먹을때랑 다르게 자기도 달라 밥상이며 뭐며 매달립니다 밀어내고 거절해도 계속 요구해요 남자와 강아지가 함께있고 제가 외출한상황일땐 좀 덜하긴하다고는 하는데 저한테처럼 온순 얌전까지는 아닌것같아요.. 밥먹을때 브로콜리데친것 제가 몇번준것외에는 남자가 밥상에서 음식준적 없어요 평소에도 사람 먹을때 음식 안주고 익힌 야채주더라도 자기방석에서 주는편이에요 (드물게) 잘때도 여자혼자잘땐 조용히 잘만자는데 남자같이있으면 남자괴롭힙니다ㅜㅜ......몸위에올라가거나 남자눕는자리 삐집고 땅파거나.. 자고있어도 얼굴핥으며 깨우고 귀도가끔 깨물고... 남자를 가만 냅두기까지 상당히 치대다가 포기해요ㅠ 거절하고 계속 거부해도.....ㅜㅜ 출근해야하는데 잠도 잘 못자고 새벽에 거실쇼파에서 잘때도있어요 퇴근시간이면 아빠온다고 난리난리 반기고 장난이아닌데 왜 자꾸 거절해도 반복하는걸까요...?혼나도 그때뿐 또 남자에게 그래요ㅠ 놀아주기도 잘하고 노는 종류나 교육방법은 남녀 거의동일해요 콕 집어 누구를 더 따르냐 물으면 저를좀더 따르는 편이고 외부 위험상황이나 무서울때도 남녀뒤에 숨거나 다리사이에 쪼르르와서 안정찾아요 🤔저한테하는 행동 남자에게 하는행동이 달라요 이유가 뭘까요...? 🤔 아빠가 너무좋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함께하는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채우려 괴롭히는정도로 들이대는걸까요? ㅜㅜ 남자가 힘들어해요ㅠ 너무 말썽피우는것처럼 행동하니까.. 사랑스러운데 왜 자기한테만 말안듣고 반항하듯 반복하는지 속상해합니다ㅠ 전그럴때마다 말려주고 진정시켜주는데도 쉽지가않아요 안돼 그만 아니야 앉아 이런거 저랑있을땐 별로 쓰지도않고 한번말하면 대부분 눈치보고 멈추는데 남자있을땐 들은체만체로 그냥 냅다 들이댑니다ㅜㅡㅜ 알려주세요 왜 다른걸까요.... 지금 아주 천사같이 자고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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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코코비숑코코
네 맞아요😭 긴장하거나 두려울때 그런다네요…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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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팡루피팡
ㅠㅠ놀이주는데왜그럴까요??ㅠㅠㅠ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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