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생활 고민입니다.

eTmRhcP2
2023-06-03

몇번 글 올려 많은것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어제는 1차 백신을 자가접종하고
잘 뛰어놀고있습니다.
근데 고민이됩니다.
축사이고하다보니 다른 길고양이 성묘들이
자꾸 쿠키에게 접근하고 밥을 뺏어먹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도 걱정하고 저도 걱정이 되서
실외에서 봐야하는 문제로
대형 4단케이지를주문했는데
여기에서만 생활이 가능할까요??
공격당할까봐 겁이나고 집을 나가버릴까
신경도 쓰이네요~~
제 욕심일까요??

케이지 사진 첨부했어요~~
활동 할수있도록 큰것으로 주문한다고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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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로얄캐닌 스타터 사료양 알려주세요 ㅜㅜ 9월 1일생 말티즈 아가 데려온 지 3일차입니다~ 만3개월 , 즉 4개월 차인데 600그램 조금 넘는 작은 아이인데요, 샵에서 로얄캐닌 스타터를 하루 2번 1.5숟가락씩 주라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멍냥보감에 계산해보니 14그램씩 3번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만 주면 될까요?😢 물도 멍냥보감에 나온대로 56ml면 되는 걸까요 ㅜㅜ 애기가 자꾸 소변을 핥아서 음수량이 부족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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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말티숑? 너무똥꼬발랄하고 겁없고 혼내도 장난, 훈련이고뭐고 안되요ㅠㅠ 어느분이 키우던 아이를 일주일 전에 데려왔고, 막 5개월 지나는 중이거든요. 푸들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말티숑이나 말티푸 같은데…어떤가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ㅠㅠ 일단 ✅배변훈련!! 그분말로는 패드에 쉬, 응가 다 가렸다고 하는데 저희집 와서는 환경이 바껴서인지 쉬는 70% 응가는 30%…? 자주 싸는곳에 패드 여러장 깔아놨고, 싸면 새걸로 갈아놓고요. 패드에 하는거 보게 되면 바로 옆에 바닥에서 간식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고,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않고 조용히 치우기 반복중인데….아는거 같으면서도 모르는거 같고ㅠㅠ 일단 패드 위를 좋아해요(?)🤣 그 위에 앉아서 장난감 물고 놀기도 하고, 굳이~ 간식이나 밥을 거기로 물고와서 먹기도 합니다…ㅋ ‘잠자거나 밥먹는 곳에서는 볼일을 보는 곳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말을 본거 같은데.. 아직 그런 시기가 아닌건지ㅠㅠ 그리고 ✅모든 게 다 장난!! 겁이 없고, 난리부르스에요. 아니 얘 미쳣나?!ㅋㅋㅋ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 우쭈쭈 만져주려고만 해도 신나서 발뚱땅거리면서 입벌리고 손물고 장난치는게 일단 기본모드라🤦🏻‍♀️ 만져주면서 어느정도는 받아주다가 쌔게물면 ”아!! 안되!“ 하고 안쳐다보고 잠깐 무시? 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신경1도 안쓰고 계속 달려들고 장난장난~ 그래서 왠만함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요. 잠깐 바닥에 뭐좀 닦고있으면 그거 또 장난친다고 물겠다고 난리쳐서 한팔에 안고 닦거나 방에 잠깐 넣어두고 닦고요. 왜때문인지 화장실을 엄청 좋아해서 꼭 따라와서는 바닥에 있는 물기 핥아먹고😱 거실엔 물묻은 발도장 다 찍고다니고, 문살짝 열린 상태로 샤워하려고 샤워기틀어뒀더니 거기 머리 들이밀어서는 다 젖고ㅋㅋ 얼굴에 눈물자국 좀 휴지로 닦여주려고 하면 얼마나 빠르게 휴지먹겠다고 난리인지 휴지로는 닦을수도 없어요. 발톱깎거나 셀프미용… 엄두도 안나요…ㅠㅠㅋㅋㅋ 떡실신해서 잘때 살살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아이 샵에 가면 도대체 어찌 할까요…?계속 물고 장난치려 움직이려하면 안될텐데. 진짜 이런애들 어찌해여?ㅠㅠ 낯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안하고 금방 좋다고 장난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저나 딸아이가 침대에 누우면 완전 신나가지고 뛰어올라와선 입술, 눈, 귀 미친듯이 핥고 머리물어뜯고 난리가납니다..ㅋㅋ도대체 눕기만 하면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ㅠ 머리카락 물어뜯기, 머리에 꽂은 삔 물어뜯기 장난아니고요. 드라이기소리, 청소기소리 안무서워하고 겁나 재밌어해요.. 드라이기로 바닥에 앉아서 머리말리는데 옆에와서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먹겠다고 난리, 그러더니 또 드라이기 바람을 먹겠다고 공중에 입벌리고 계속 바람을ㅋㅋㅋㅋㅋㅋ 청소기도 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는지 그거 잡겠다고 뛰어댕기고 덮치고..ㅠㅠㅋㅋ 뭘해도 오도방정이에요ㅠㅠ 뭐가됐든 왔다갔다 하는 거에 엄청자극받고 개흥분해요ㅋㅋ 신발, 화장실 신발, 거실실내화 엄청~ 물어와서 아무리 안돼!! 혼내고 무섭게 뭐라해도 혼내는거 자체에 반응을 안해서 지금 저희집에 신발들은 싹 다 사라져있고요😂 뭐 그 외에 옷에 있는 지퍼, 책, 떨어트린거나 휴지나 물건들 뜯고 물고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애를 키울때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던 같은데…ㅠㅠ 그래서 “기다려” 훈련을 좀 시키고 싶은데 우리 댕댕이는 기다릴수 없나봐요ㅠㅠㅠㅠ 보통 아무리 똥꼬발랄 개춘기라해도 주인이 혼내거나 무서운 목소리로 하면 잠깐은 주춤하거나 눈치보지 않나요? 진짜 엄청 힘든 둘째 육아를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된날은 떡실신해서 거의 아침까지 자는데, 그게 안된 날은 새벽에 깨서는 거실왔다갔다 사고치거나 자는데 침대에 장난감 갖고와서 시끄럽게 하고 혼자 겁나 텐션업 돼있어서 환장합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넌 놀다가 자라-’ 하고 거실에 자기 담요 깔려있는 곳에서 따로 재우려고 문닫고 들어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낑낑울고 문긁더라구요.. 혹시 그냥 며칠 꾹 참고 분리라도 해야 뭔가 훈련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훈련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우리 아이가 유별난건지….. 이 시기가 지나면 좀 철들고 차분해 지는건지…. 아니면 크면서 더 업그레이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어디서 보니까 어떤 행동에 주인이 혼내거나 그러면 그걸 관심주는거라 생각해서 더 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손 쌔게 무는거랑, 머리카락 물어뜯는거, 휴지나 배변패드 뜯어먹는 이런건 좀 탈날수도 있을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자꾸 안된다고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놔뒀다가 안 했을때 칭찬한다…이걸 강아지가 알까요…?🤔 저도 반려견 두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봤지만 지금 아이랑은 완전 180도 다른! 소리나는거, 움직이는거, 모든동물 다~ 무서워하는 왕겁쟁이 아이를 키웠던지라 개춘기나 말썽같은건 1도 없었고ㅋㅋ 기껏해야 가끔 배변실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귀엽지만, 뭐가 맞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 이런 아이 키우고 계시거나 키우신분 있으면 뭐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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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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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 협착증일까요? 입양 당일 저녁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서 입양 이틀 후 병원 방문, 엑스레이 촬영했으나 단순 감기라는 진단 받고 그냥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증상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 가서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했을 때는 이상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니, 약을 처방해주길래 그때부터 10일간 약을 먹였는데 기침증상이 계속 있어요ㅜㅠ 약을 먹이기 전에는 콧물, 재채기도 있었는데 콧물, 재채기는 확실히 없어졌구요 기침은 계속해요. 약을 먹여도 기침을 계속하니 이게 정말 감기가 맞는지, 협착증은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오늘 다른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한 번 더 찍어보긴 할 건데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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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차 접종 후 산책 의사샘은 정말 단호하게 6차 맞고 땅에 내려놓고 산책하라고 코산책만 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안될까요 ㅜㅜ 3차까지 맞앗는데 아스팔트 산책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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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댓글 3조회수 661

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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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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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루나엔젤루나
평생을 저 안에서만 살기엔 너무 좁아요.. 택도없죠.. 지금은 애가 작아서 넓어보일지 몰라도 조금만 크면 비좁다는게 한눈에 보일거에요. 축사에서 키우시려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저렇게 할바엔 차라리 집에서 키우시는게 나을거에요ㅜ 아니면 마음놓고 길냥이처럼 키우시는게 낫다고 봐요 저기 안에서만 살면 고양이의 본능? 먹고 자는것 외에는 하나도 충족 못시킵니다. 사냥도 못하고 사냥놀이도 못해주죠, 마음껏 달리지도 못하죠, 타고 오를수 있는 수직공간도 없죠. 고양이는 고상하게 가만히 앉아있고 걸어만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에요ㅠ 수평공간에서 우다다 뛰어다니는 행동도 엄청 하고 여기저기 타고 올라가고 사냥본능도 장난아닙니다.. 케이지 안에 살면 고양이에게 물리적으로 상처는 생기지 않고 배를 채울 수 있는 밥은 제때 제공되겠지만, 저 좁은 공간에서 고양이는 행복해질 수 없을거에요. 고양이에게 밥만큼 중요한게 사냥본능 충족이에요. 그런 기본적인 본능을 채워주지 못하는 공간은 고양이에겐 감옥과 다름없을거라고 봐요.. 점점 커가며 우울증이 오고 스트레스는 커질거에요. 그리고 저 철장 바닥도 사이사이로 고양이 발이 빠지는 형태네요. 저런 발 빠지는 형태의 바닥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발도 아파하고 싫어해요. 아기고양이라면 저 틈으로 다리가 빠질 수도 있고요. 몇년 전 고양이를 데려오려고 사설 보호소에 방문했다가 저런 케이지에서 가족을 기다리던 고양이를 봤습니다. 그 안에는 작은 캣타워와 작은 배변통, 그리고 사료가 있었지만 하나도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제자리에서 잠을 자거나 멍을 때리며 요지부동이더라구요. 그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 아이들은 가족을 찾으면 해방이지만, 보호자님 고양이는 타의로 평생을 그곳에서 살아가야 할 수도 있는거에요.. 밥 뺏겨서 그런거면 밥먹을때만 저기 안에서 먹게 해주던가 하는게 좋을듯 해요.. 아니면 낮에는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밤에만 잠깐 넣어두세요..공격당할까봐, 집나갈까봐그런 걱정이 드신다면 그냥 집에서 키우시고요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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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따리멍냥보따리
평상시 지내기는 너무좋죠! 근데 저 안에서만 계속 지내기엔 무리가 있어요,, 저희아빠도 저희집엔 최대치 동물이 이미 찼기때문에,, 못데려오고 가게에서 키우는 길냥이가 있는데 영업할땐 강아지처럼 묶어놓고 오며가며 놀아주고 퇴근할땐 차에 칠까봐 안에다 풀어놓고 온다고 하드라구요~저희아빤 응가통까진 안사줬는데🤣진짜 따뜻함이 느껴지네용!! 그 밤에만이라도 위험한거 치우고 다락방이나 창고같은데 있으면 차리리 그곳에 밤에라두 풀어주시는건어떨까요? 아무래도 반대하시는 가족분이 있다면 집에서 키우기도 머리아프실거고,, 집에서 키워도 하루절반을 함께 못있어주니 그건 또 그거대로 에러사항일꺼고~왠지 반대때문에 영업하는공간에서만 키워야하는 상황이신거같애서요~~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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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EyK2J898EyK2J
일단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철장케이지를 필요로 하는 동물이 아니에요… 활동성도 좋아서 가둬두기엔 비만이 될 확률도 높고 스트레스로 방광염 위험도 있어요 생활하는 용이 아닌 밥 먹을 때에만 분리하는 거라면 쿠키만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끔 출입문이랑 울타리 2단으로 한 번 더 해주시고 바깥이 안 보이게 살짝 어둡게 막아서 시야 차단을 해주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분명 안과 밖이 훤히 보이고 또 좁은 공간에서 밥 먹을 때 분명 겉에 울타리를 한 번 더 치지 않는다면 동네냥이들이 케이지에 올라타고 냄새맡고 할텐데 안에서 밥 먹는 아이도 꽤나 스트레스 받고 불안할 수 있거든요 다묘가정에서도 자꾸 밥 뺏기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따로 분리시켜놓고 밥 주라는 얘기도 있구요ㅠㅠㅠ 일단은 저 케이지를 구매하셨으니 밥 먹는 공간만이라도 외부가 보이지 않게 천 하나 둘러주시고 동네냥이들과의 거리도 조금 있게끔 튼튼한 울타리 하나 더 설치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울타리 하나 더 설치하기가 어려울 경우엔 아이 밥 먹는 곳 주변에다가 오렌지 껍질이나 식초희석액 혹은 동네냥이 접금금지 매트같은 거라도 해두시면 그래도 조금은 방지되지 않을까 싶어요!! 매트는 뾰족뾰족한 게 올라와있어서 아이들 젤리에 안 좋은 느낌을 줘 접근을 막는다네요!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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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생활 고민입니다.

eTmRhcP2
2023-06-03

몇번 글 올려 많은것을 배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있습니다.
어제는 1차 백신을 자가접종하고
잘 뛰어놀고있습니다.
근데 고민이됩니다.
축사이고하다보니 다른 길고양이 성묘들이
자꾸 쿠키에게 접근하고 밥을 뺏어먹는
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도 걱정하고 저도 걱정이 되서
실외에서 봐야하는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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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만 생활이 가능할까요??
공격당할까봐 겁이나고 집을 나가버릴까
신경도 쓰이네요~~
제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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