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자기 배웅 안하는 강아지요

김우동이
2024-04-01

2살 비숑 키우고 있는데요~
외출하거나 출근할때 배웅을 잘하던 애가
어느 순간부터 현관쪽으로 안나와요
그냥 거실에서 쳐다보거나 하는정도인데
심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좋은거에요? 나쁜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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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다친걸까요.. 안녕하세요. 소형견(치와와, 포메라니안 등)은 정수리 쪽에 두개골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그 부위가 약하고,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친척 중 한 분이 타로를 안고 있다가 놓친 것 같아요… 머리를 바닥에 찧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너무 무기력하고, 평소엔 간식 뺏는 시늉만 해도 짖던 애기인데 지금은 한자리에 가만히 누워만 있어요. 혹시 뇌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너무 걱정돼서요. 병원에 꼭 데려가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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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실내온도 안녕하세요 5월14일생 여아 비숑 입니다 비숑아가 같는경우 적정온도 22도 에서 25도 라고하는데 그러면 출근할때 에어컨을 틀고나가야하나요? 안틀고한번 나가봤는데 실내온도는28도엿고 홈캠으로보니 헥헥 대지는않은데 자리는 이래 저래 옮겨 가면서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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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케어 후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희 집 강아지가 어제 처음 가본 동물병원에서 기본케어를 받고 난 뒤, 다섯걸음 정도 다리를 절뚝이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숨어서 잠만 자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ㅠㅠ 한번도 안가본 병원이였고 후기가 좋아보여서 방문했는데.. 병원에 대한 무서움도 없는 6개월 아이이고 오히려 의사선생님들만 보면 꼬리콥터+뽀뽀 퍼붓는 아이인데 어제 그 병원 방문 후 평소 가지도 않던 식탁 밑에 숨어서 잠만 자네요 ㅠㅜ 다리 절뚝이는건 어제 잠시뿐이였는데 원인이 뭘까요... 케어 받으면서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케어는 간호사? 분들이 안보이는곳으로 데려가서 하고 와서 케어받는 모습은 못봤습니다 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려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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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한 번에 하나씩만 진행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64일 산 폼스키 견주에요 첫 훈련으로 밥을 줄 때마다 하우스 교육을 한지 이틀째 입니다! 목표는 멀리서도 하우스! 하면 들어가응건데 지금은 조금만 멀어져도 못하더라구요 식탐에 눈이 돈건지.. 궁금한 점은 매번 15분 정도 훈련하는데 한 번에 성공은 못하더라구요ㅠㅠ 계속 반복해줘야 하는 부분이겠죠? 또한 동시에 앉아 엎드려 등 가르치고 싶은데 보통 순서대로 진행하시나요? 첫 강아지라 주절주절 써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발톱도 지금부터 깎아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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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4개월 차입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포메는 첨 키워보는데 너무 기엽네요ㅠㅠㅜ 갓 4개월차인데 1키로 안되네여 ㅠㅠㅠ식탐이너무많은아기라 ㅋㅋㅋㅋㅋㅋ폭풍성장기원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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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장화신은 강아지! 아스팔트 넘 뜨거울까봐 신발신겼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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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낑낑대는 아가들 있나요?! 이제 데리고 온지 3일차인데 첫날 데리고 왔을때 울타리가 없어서 그냥 거실에 재웠고 자는곳 근처에 배변패드 깔아주니 킁킁 냄새 맡으면서 배변패드에 쉬아 응아 잘하더라구요! 아 물론 다른곳에 실수도 하긴 했지만요😂 둘째날에 울타리 배송시킨게 와서 바로 설치해줬는데 낑낑소리를 안내요ㅠㅠ 이게 맞는건지ㅠㅠ 인형이랑 놀때(?)는 으르러엉 약간 소리내긴 하는데 데리고 오고서 짖는소리랑 낑낑대는소리를 못 들었는데 성대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ㅠㅠ 울타리안에서 잘 놀고~ 막혀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건지ㅋㅋ 여리쿵 저리쿵 나가려고 하는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울타리안에서 자는곳에선 꼭 올라가서 자고 쉬아 응아도 배변패드에 잘 하고 있는데 낑낑소리 안낸다고 문제가 되진 않겠죠?! 몽실이 목소리를 들어보질 못했어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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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쓰밥풀쓰
배웅이 아니라 불안해서 따라나왔던거 아닐까요? 무관심한게 좋은거같은데요?ㅎㅎ 어차피 주인은 저렇게 나갔다가 돌아올거니까... 이런느낌인거같은데 저희 강아지는 너무 따라나와서 분리불안생길까봐 걱정했는데 노즈워크(킁킁챌린지) 던져주니 쿨하게 안나오고 나가는거 쳐다봐도 안오더라구요ㅋㅋㅋ 전 되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서로 쿨하게ㅋㅋㅋ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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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2nkhvAqD2nkhvA
배웅이면 부럽네요ㅎ 저희는 나오기전에 간식주고, 제 외출을 신경 안쓰길 항상 기도합니다ㅎㅎ 견마다 다르겠지만 집이라는걸 알고, 갔다올거니까 라는 마음이 생긴거 아닐까요?🤭🤭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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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일기하리일기
심적으로 안정되었나봐요 저희도 아주 가끔 들락날락 거릴땐 무심히 쳐다보고 계속 같이 있다가 나갈땐 아주 난리난리인데 병이 아니라 맘이 편안하다는 증거인거 같아요^^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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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다시 돌아올거라는 신뢰가 있습니다~불안함이 없어보여요~~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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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도아둥이네도아
아이가 익숙해지고 보호자를 믿는 행동으로 알고 있어요~저희 아가들은 출근 할때마다 현관앞까지 나와 아련한 눈빛보내는데 정말 맘 아프거든요;.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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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앙뚜♡
아~~앙뚜도 요즘 이래서 아이들이 서운 할랑말랑했는데.. 다행인거네요^^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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