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맘이던 시절

lucymom
2025-06-18

하루내내 핸드폰으로 폭풍검색하고
소스접시에 저울로 그램 재가며 과일먹이고
카페에 양 적당한지 물어보고 모든게 처음이라
무섭고 궁금했고 즐거웠던 시절

댓글 3조회수 675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 퀴즈배틀 당첨자는~~~🔔 퀴즈배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등팀은 바로바로.. 철학적 모래삽팀!!!!!!!!! 쨔쟌 기존 예정된 당첨자보다 더 많이 뽑았고, 200점 이상인 분들 전원 선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위가 꺾일 생각이 없네요! 우리 멍냥이들과 건강 잘 챙기시며 여름 이겨냅시다😙 🏆 1등 철학적 모래삽팀 당첨자 🏆 스타벅스 가나슈 세트 *당첨자 조건은 이벤트 안내사항 참고 리째두츄츄2세 도도한영자 🤍토리언니🤎 oh!쏭뭉치🥐 퓨어크림 마루날다 보리_1020 minimoos ^_^ 리온아빠 까미엄마리사 코코메론 스콜 y7e62uwG KvtMYtVI 코코언니에요 미롱둥이 W8rSKYQd IvoKhHVK 모찌씨 아롱쓰~!🐶 VIx9leVm 47PSreDM 코난이형 비글코코맘 P7Xip677 레오누ㄴr 보련 토솜맘 먼지마마님 qrcPQdtb jIMoMmpa 누룽지대디 알럽초코 석봉봉 88M9JdWf p39fA16kd IkR4ybUc pZSq2yT5 🏆 서프라이즈 당첨자 - 총점 200점 이상 유저님🏆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닉네임 / 팀명 귀여운둥이네 꼼꼼한 발톱깎이 뭉실:) 투덜거리는 쿠션 물만두💜 예민한 모래 노을 정직한 사료 티치와릴로 똑똑한 삑삑이 엄마재흙먹어 다정한 클리커 통통이마리 불안한 고양이문 신사🍀럭키 자상한 간식포대 귀요미꼬미 버릇없는 배변패드 깡패포포 느긋한 장난감 행복해지자포리 버릇없는 배변패드 길교주💛초코 차가운 급식기 일심 참을만한 츄르 딱봄 거만한 강아지옷 리째두츄츄2세 철학적 모래삽 구월달이 순수한 캣타워 💜새로미뿌꾸맘 한결같은 밥통 ♥쫑♥ 예민한 모래 두부짱얼 유쾌한 캣닢 도도한영자 철학적 모래삽 랄랄라라 느린 노즈워크 🤍토리언니🤎 철학적 모래삽 러블리하라❤ 불안한 고양이문 뽀또뽀또 자상한 간식포대 뽀또✨️🐶🍪 까칠한 발톱 💜콩블리💜 재잘대는 급수기 아기호랭이 덜렁한 리드줄 몽글구름💙 투덜거리는 쿠션 안젤리나보리 상냥한 발톱가위 개딸내미단이 정돈된 털브러시 시오♡시루 졸린 밥그릇 왔다가으링 새침한 간식 귀욤예삐 깐깐한 물통 로이❤️ 까무잡잡 그릇 우리우유눈나 오만한 캣워커 먼지맘❤️ 털털한 슬링백 다롱이♡ 오만한 캣워커 꾸웅 오만한 캣워커 oh!쏭뭉치🥐 철학적 모래삽 이쁘니모모 예민한 모래 🐾자두와와🐾 정돈된 털브러시 강이엄마:)♥ 무던한 우드모래 앙뚜♡ 느긋한 장난감 세젤귀크림두부♡ 수줍은 노즈 ❤뭉치❤ 극성인 터그 보리,크림맘 엉뚱한 자동급식기 후추♡♡ 정직한 사료 귀여운솜이^^ 친절한 리드줄 이삐옹심이♡♡ 엄격한 정수기 설기앤밥 한결같은 밥통 엄마껌딱지현이 졸린 밥그릇 건포도♥ 수줍은 노즈 토토0722 시크한 하네스 퓨어크림 철학적 모래삽 ♡또또♡망고 다정한 클리커 🤍두부짱🤍 투덜거리는 쿠션 또리사랑~ 무심한 방석 망고는비숑! 수줍은 노즈 깜쟝미🩷 느린 노즈워크 피칠갑고라니 차가운 급식기 연두인데여💜 한결같은 밥통 겸둥이쪼꼬 독특한 스크래쳐 토리사랑♡ 무던한 우드모래 마녀펫시 꼼꼼한 발톱깎이 보더콜리니켈 깐깐한 물통 땡구리+글이형 순수한 캣타워 솔이집사솔나무 유쾌한 캣닢

댓글 23조회수 441

유머게시판

울 애기는 다리찢기 대마왕 나도 해 보고 싶다........🥺

댓글 4조회수 565

소형견

애기 꼬질이 목욕 애기가 너무 꼬질이라서 얼른 목욕 시키고 싶은데 시기를 잘 모르겠어서 다들 언제 처음 시키셨나요??

댓글 5조회수 615

육아Q&A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돈까스를 먹었는데 지금 상태는 아주 멀쩡하고 뛰어다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4조회수 615

소형견

비비 첫 계곡 비비 첫 계곡~ 구명조끼 덕분에 물에는 떠서 수영하는데 물이 찬지 너무 덜덜 떨어서 짧게밖에 못 즐겨 아쉽ㅜ 저녁에는 인형학살ㅋㅋㅋ

댓글 2조회수 506

자유게시판 다른 글

자유게시판

이런것까지해봤다!!? 잊을 수 없는 강이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긴글주의* 강이는 신랑 지인분이 데리고 있던 아비시니안 부부묘의 새끼였어요. 둘이 아주 똑같이 생긴 예쁜 남매였죠... 우리를 선택한건 수컷냥이였죠... 강이가 태어난 곳은 인천 강화였는데... 수컷냥이 데려가기로 하고 집에서 2시간이 넘게 걸린 강화까지 간김에 하루 놀고 자고 다음날 냥이를 데리러 갔죠... 냥이를 위한 기본적인 용품도 몇개 챙겨주시고, 케이지에 냥이를 넣고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려 집에 왔어요... 무지 험난했죠 .... 우릴 먼저 선택한건 수컷냥이 였는데... 집에 오는길에 아가가 갑자기 너무 우리를 거부하는느낌..? 스트레스까지 받았는지 차안에서 설사하고.. 차는 온통 똥냄새로 가득해지고 중간에 휴게소에들려 뒤처리한 후 다시 달리고달려 무사히 집으로 왔죠.. 그날은 일요일이었고, 다음날 전 쉬지만 신랑은 출근이었어요... 막상집에오니 다행히 케이지밖으로 잘 나와서 두리번두리번 탐색은 하는데... 좀처럼 곁을 주지않던 냥이... 그렇게 1시간? 정도 흐른 후... 지인분이 전화가 오셨어요... 남매냥이 중 두고온 아이가 저희가 간 후 계속 울기만해서 외로워서 그런가 싶어 살펴보던중....... 뚜둥...!!.. 아이가 바꼈어요.... 우리집에 온 아이가 암컷냥이라는거에요... 아... 어쩐지... 우릴 먼저 선택한건 수컷냥이였는데.. 지나가는 제발을 툭. .하고 치며 애교를 부리던 아가를 거기에 두고 암컷냥이를 데리고온거였죠.. 신랑과 지인분과 셋이 엄청난 고민을 한끝에.... 우릴선택한건 수컷냥이였다는 사실을 잊지못했고, 그 눈빛과 발짓을 잊지못해 결국... 다시 2시간이 넘은 거리를 달려가서... 수컷냥이를 데려왓어요.. 총 이동시간만 7시간정도 걸렸죠... 왔다..갔다..다시왔다...ㅎㅎ 수컷냥이에게 강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에오는길은 세상피곤하지만 애교많은 강이의 폭풍 애교를 받으며 집에 오니... 그냥 완전 자기세상!!! ㅋㅋ 온집안을 뛰어다니며 신나하던 강이...♥ 비록 엄마아빠집사는 다음날출근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왕복 7시간을 운전했지만.... 무사히 우릴 간택한 예쁜 수컷냥이 강이를 데려왔답니다♥ 잊을수없는 날이었지만... 솔직히 그날은 너무 힘들고 피곤하기도 했다는... 우릴 선택하고 우리가 선택한 수컷냥이를 데려오기위해 이미 암컷냥이가 싼 똥냄새가 진동하는 차로 7시간 이상 운전도 해봤다!! 하는 소소한 강이 데려온 날의 썰이었습니다...! ★ 데려올때부터 아팠던 강이 ... 지금은 건강히 잘 견뎌내고 폭풍성장한 우리 강이..♡ 앞으로 백년만년행복하자!!!♥

댓글 0조회수 0
♡또또♡망고♡또또♡망고
너무 귀여워요 ~~~~
2025-06-19
좋아요 0
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저거 블루베리죠...? 순간 포도로 알고 깜놀...
2025-06-19
좋아요 0
lucymomlucymom
네 블루베리예요^^
2025-06-21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