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니와 함께하는산책♡ 산에서 고양이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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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침부터 저시키... 왠지 가만히 있는것도 이상한디... 또 무슨 사고 칠려고... 늘 불안해... 어제 남은 재료로 또 김밥을 싸서.... 나는 소풍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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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이 있는 거 같네요 푸들 3개월 아기가 2개월 아기 똥을 먹는 거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비숑 애기 똥이 없고 토랑 푸들 애기 똥만 있더라구요,, 이틀 째 지켜보고 치우고 하는데 또 지켜볼 땐 안 먹고 토도 안 하구용 🤦‍♀️ 이제껏 배변 못한다 혼내거나 이런적도 없는데 말이죵 ,, 급하게 먹긴 해서 사료토도 하고난 뒤로는 느리게 한 알씩 꼭꼭 씹어먹고 사료토 없는 것도 확인하고 잠 들었는데 또 다 토해놨더라구요 휴 지금 두 아이 사료가 다르기도 하고 밥 양은 변이 물러지기 직전까지 배 빵빵히 주는데두 사료 차이때문인가 싶어서 사료도 두 아이 다 먹을 수 있는 카르나로 바꿔보려고 해요 (비숑 아기 눈물 자국이랑 몸 긁는 게 너무 심한 것도 있구용)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 계신가용 ? 애기는 너무 활발하고 안 보일 때 토하는 거 말고는 평소랑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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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한 엽사있을까요~🤣🤣 왠만하면 감추고싶은 우리먼지의 모습인데.. 순간..내가 아이를 잘못데려온건가 싶을정도로 깜짝 놀랬었다는 ㅋㅋㅋㅋ 자면서 털은 전부 눌려서 엉망진창..눈은 요상하게 뜨고자고~ ㅜㅜ 정신차리니 다시 귀요미 먼지로 돌아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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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새쿠엽사📷 사진찍기를 싫어해서 건지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