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uzXagNca
2025-07-31

타이니 푸들이고 데려온지 2주차. 태어난진 3개월 2주 됐습니다. 0.7키로이구요. 접종 맞으러 갔을 때 천문이 (1.3센티 예상) 과하게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ㅜㅜ 우선 지켜보자고 하는데.. 만약 안닫히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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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피똥 2개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배변패드에 진짜 밝은 색 피똥을 쌌더라고요.. 완전 밝은 색이요.. 너무 밝은색이라 피똥인지도 모르고 그냥 버렸는데 방금 똥을 쌌는데 그냥 똥에 피가 묻어나오는거에요.. ㅜㅜ 병원 가봐야 할까요..? 밥도 잘 먹고 코도 촉촉하고 잘 놀고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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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타이니 푸들이고 데려온지 2주차. 태어난진 3개월 2주 됐습니다. 0.7키로이구요. 접종 맞으러 갔을 때 천문이 (1.3센티 예상) 과하게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ㅜㅜ 우선 지켜보자고 하는데.. 만약 안닫히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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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저희강아지가 3살인데 여자에거든여? 근데 저희 할무니네 강아지랑 같은종. 에다가 나이만 다른데...저희집 강쥐가 더 나이많은데 크기가 할머니집 강줘가. 중형견크기에요(성인남성팔뚝크기보다큼) 강쥐 종은 말티푸고 말티즈 푸들 혼합종. 이에요 남자라서그렇겠죠? (울집 강쥐 여자) 아무리그래도 7개월이 그렇게 크나? 사진은 찾으면 바로 보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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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가 하루종일 나와있어요 2살된 말티푸 남아입니다 하루쟁일 ㅜ 저렇게 나와있어서 제가 손으로 넣어주긴하는데 혹시나 염증이 생길까봐서용.. 유치원도 정기적으로 가는 친구라 매너벨트도 하는데 걱정이네요ㅜㅜ 수술이 필요할까요? (중성화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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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발닦을때 쇼파에서 닦는데 이제 발 다 닦고 내려줄려고 할때 갑자기 종합장?그런거에 부디치면서 내려왔는데 병원가봐야 할까요? 슬개골 탈구도 있는 아이라... 죄책감이 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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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푸 4-5개월 입양 이틀차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사연이 있어 전집 사람들에게 파양당했고(버린 걸 지인이 연락받아 30분만에 데려오고, 하루 임보 후 제가 데려오게 됐습니다. ) 오늘이 이틀차입니다. 4인가정집이지만 모두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어렵기만 해서 글로 남겨 여쭤봅니다. 1. 입질과 분리불안, 두려움 등 있는 것 같음. 첫날은 저랑 잤는데 같이 잘까 하다가 자는 곳이 침대라서 같은 방에서 따로 잤습니다. 자기 전까지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침대 쪽으로 와서 점프 및 낑낑 오늘은 거실에 두고 울타리 안에서 생활, 점프 낑낑 여전하지만 교정 후 금방 포기하고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2. 빗질훈련 도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기도 하지만, 만지는 것조차 익숙치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목을 잡고 입을 잡아 안정시키려고 했는데 목을 잘 잡고 있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 목을 잡으면 안정이 되어 가만히 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엎드려 자세를 하곤 완전 엎드린 상태에서 입질을 합니다. 제압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입질하면 혼냈습니다. 데리고 와서 바로 훈련시키면 안 될 것 같았지만... 대부분 새로 강아지를 들였을 때 관심주고 예뻐하는 것보다 혼자 놀게 냅두라는 의견이고, 5개월 다 돼 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더이상 잘못된 행동을 내버려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찌저찌 유튜브 참고하여 진행 중입니다. 서열정리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저희집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습니다. 실제로 빗질훈련이나 기다려 훈련할 때 몸을 떱니다. 배변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젯밤이나 오늘 울타리 안에서 배변패드에 잘 누는 편입니다. 혹시 분리불안 때문에 변을 먹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1. 훈련해도 괜찮은지 2. 예뻐해주는 방법(교감) - 교감이 아예 없이 혼내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3. 전반적인 조언 4. 울타리는 교육+안전 목적으로 세워뒀는데 언제까지 세워두는 게 좋을지 5. 2층 주택인데 2층에는 안 올리는 게 좋은지 - 계단이 높아서 혼자 올라가기엔 무리입니다. 올라가다가 다칠 위험이 있어서 막아두려고 합니다. 안아서 들고 가는데 2층에서 재우거나 하는 건 지양할까요? 궁금한 것만 많고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답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 주겠단 다짐 하나로 데려왔는데 아무리 공부를 하고, 머리로는 알 것 같으면서도 애가 입질하면 내심 깜짝 놀라 쫄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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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보리쫑보리
16년 키운 말티즈 쫑이는 몸무게 2kg이였는데 분양받아 델꼬 와서 병원갔더니 천문이 많이 열렸다고 크면서 닫힐 수도 있지만 안 닫힐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애기 머리 충격 받으면 안되니까 항상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울 쫑이는 천문이 닫히지 않은 상태로 16년 건강하게 살다가 작년 10월 자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병원쌤이 작은 아이들 중에 천문이 열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쫑이 보내고 말티푸 보리 분양 받았는데 지금 10개월 반지났는데 몸무게 1.13kg이거든요 보리도 쫑이 만큼 크지는 않지만 천문이 열려 있어요 쫑이 경험이 있어서 보리는 크게 걱정 안하고 있어요 애기 머리 충격 안 가게 하시고 견주분 가족들은 늘 조심하시겠지만 주위분들에게도 애기 천문이 열린거 알려서 혹시 장난으로라도 머리를 툭툭 친다거나 꿀밤 준다거나 그런일 없게 하셔야 해요 쫑이 키워보니 천문이 많이 열려도 건강하게 잘 크더라구요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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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XagNcauzXagNca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덕분에 걱정능 한시름 놓았어요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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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uzXagNca
2025-07-31

타이니 푸들이고 데려온지 2주차. 태어난진 3개월 2주 됐습니다. 0.7키로이구요. 접종 맞으러 갔을 때 천문이 (1.3센티 예상) 과하게 열렸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ㅜㅜ 우선 지켜보자고 하는데.. 만약 안닫히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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