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졈!
저 만점은 첨이에용 히히
만점 받은 기념으로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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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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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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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라니요?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라니요? 큰 개는 산책 못해요? 큰 개는 집에만 있어야돼요? 가만히 있는 애한테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좀 전에 산책하는데 한60대 남자사람이 걸어오고 있었고 제나는 화단쪽에서 냄새맡고 있었어요 사람 지나가니까, 존재자체로도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부러 제나를 더 밀듯이 화단에 제가 바짝 붙어서서 제나랑 화단이랑 가로로 거의 붙여두었어요 근데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이러고 지나가는데 순간 붙잡고 욕할뻔했어요 제나가 짖기를 했나요 으르렁거리길 했나요 그 사람한테 제나가 다가가거나 붙어있길 했나요 제나는 화단에 붙어서 냄새 맡느라 그 사람 지나가는것도 몰랐는데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제나는 항상 제 옆에 있고 사람 지나가도, 개들이 지나가도 안다가가요 오히려 무서워해요 안짖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산책하다보면 저희 동네는 포메나 말티즈 닥스같이 소형견들이 많이 짖더라구요 그리고 제나 등길이50인데요 큰 개 라니요? 포메 말티즈보다 덩치 크다고 "와 개 크다" 이러고 제나보고 오바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 오해하지마시길 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이고 산책하는걸 자주봐서 그렇게 적었을뿐 그 강아지들이 잘 짖어 그 강아지들이 싫어 이게 아니라 덩치가 큰 아이들 보다 덩치 작은 아이들이 더 짖는거 같은데 산책시 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여서 그렇게 적은것 뿐입니다 말티즈,포메,닥스 나쁘다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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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와 함께" 2022년 9월 27일. 우리 첫째 강아지 두부가 태어났던 날. 2022년 12월 3일. 두부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던 날. 2023년 2월 10일. 두부가 약 4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었던 날. - “두부와 함께” [만남] 12월의 추운 어느 날. 부모님과 나들이를 갔다가 무심코 들어간 어느 펫샵.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그곳에서 내 첫 강아지를 만나게 될 줄은. 여러 진열장 사이. 다 똑같은 진열장이었는데, 이상하게 너만 눈에 띄더라.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너랑 눈이 마주쳤어. 그날 갑자기 이건 운명이다! 싶은게 뭔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 그렇지만,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돌렸지. 근데 나와서 걷다보니, 계속 네가 눈에 아른거리더라. 그날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간절하게 입양하고 싶은 동물이 있었어. 지금 가버리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것 같았거든. 그렇게, 결국 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잘 키우겠다며 다짐하고는 너를 결국 데려왔어. 첫 강아지치고는 참 얼렁뚱땅 결정되었던것 같네. 하지만 그때는 참 기뻤어. 처음으로 의지할수있는 동생이 생긴 기분이었거든. [마지막] 그렇게 하루, 이틀. 무럭무럭 커가는 너를 보며 나는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 데려오기를 정말 잘한것같았지. 그런데, 펫샵에서 밥을 많이 안줬는지.. 사료든, 간식이든 뭐든 급하게 먹더라.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그런데 내가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얼마뒤에, 더 많은 추억을 남기지 못한 채 네가 별이 되었지. 이유는 내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바로 그 이유였어. ‘급하게 사료를 먹다 사료가 기도에 걸리고 만거야’. 하임리히법을 알았다면 넌 아직 내곁에 있었을지 몰라. 하지만 초보 언니였던 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어. 장례식장에서 나는 그만 펑펑 울어버렸어.. 내 첫 동생이, 이렇게 떠나버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정말 많이 울었어. 그렇게 우울한 하루가 지나고 있었어. - 2022년 12월 9일 크림이가 세상에 처음 나왔던 날 2023년 2월 11일 네가 우리 두번째 동생이 되었던 날 - “크림이와 함께” [만남] 2월 10일, 그 금요일은 정말 우울한 날이었어. 첫 동생이 떠나고, 입맛도 없더라. 그날은 방구석에 박혀만 있었어. 그러다 결국은, 결국은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지. 내가 계속 힘들어하는게 부모님께서 걱정되셨는지, 나를 데리고 어딘가로 가셨어. 따라 간 곳에는 오밀조밀 뭉쳐있는 포메들이 있었어. 펫샵은 아니고, 포메라니안 전문 브리더가 분양하는 곳이었어. 많은(8마리정도) 포메형제들 사이, 너만 당하고 있었어. 형제들이 물고 괴롭히는데 낑소리 한번 못내고 움츠러들어 있었지. 그게 눈에 밟히더라. 그리고 왠지 모르게, 두부가 자꾸, 이 아이라고 말해주는것만 같았어. 그렇게 그 아이는, 내 두번째 동생이 되었어. [크림이] 크림이는, 두부가 미리 알려주었는지 절대 허겁지겁 먹는 일이 없었어. 한알한알 꼭꼭 씹어 먹었지. 두부를 닮았는지 얌전하고 착했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뻤어!! [크림이와의 이야기] 글램핑도 같이가고, 애견 운동장도 가보고. 맛있는 소고기도 나눠먹고, 첫 산책도 나가보고. 정말 꿈만 같은 하루의 연속이었어. 그렇게 어느샌가 크림이의 첫번째 생일이 되었어. 정말 시간은 쑥쑥 가더라. 그렇게 난생처음 언니랑 눈놀이도 하고, 같이 썰매도 탔지. 크림이는 썰매를 자기가 끌고싶어하더라ㅋㅋ 크림이랑은 여행을 많이 갔는데, 자고 왔던 여행 중 가장 첫 여행은 남해에 갔던거였어. 독일마을에 숙소를 잡아서, 바베큐도 해먹고 바다도 가고 정말 재밌게 놀았지!! 또 겨울에는, 같이 온천도 했어!! 너무 재밌었던것 같아. 강원도에서는 대관령에서 눈위에 퐁당해보기도 하고, 삼양라면도 먹었지ㅣ 헤헤, 다음에는 제주도도 가보고 싶네! 크림이랑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게 참 많아. 첫 산책, 첫 여행, 첫 미용.. 정말 크림이랑은 다양한 추억이 있는 것 같아. 어느날 친구랑 크림이를 산책시키다가 줄을 놓쳐서 크림이를 잃어버릴뻔 했던 일은, 아직도 너무 떨려. 영영 못 볼뻔 했다고 생각하니 빨리 잘 잡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 그런데 또 크림이의 웃긴 사진을 찍은 날은, 엄청 웃기도 했지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야기가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부에게] 안녕, 두부야? 언니야. 저번에 네가 떠나고 나서, 나는 정말정말 슬펐어. 크림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두부 너를 잃은 슬픔은 며칠간 가시질 않더라. 그래도 나는 마음을 다잡았어. 내가 계속 슬퍼하면, 너도 하늘에서 편히 쉬지 못할까봐, 지금의 내 동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할까봐, 나는 이겨냈어. 아니, 사실 이겨낸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 아직도 가끔 네가 생각나곤 해. 그렇지만, 난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첫 강아지 동생, 언니가 너를 언제까지나 기억할게. 고마웠고 미안해!! 강아지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추신:크림이도 네 덕인지, 잘 자라고 있어* -언니가- [크림이에게] 크림아 안녕! 오늘 네게 편지를 한번 써 보려고!ㅎㅎ. 있잖아 크림아, 언니는 네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네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물론 화나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풀리더라고ㅋㅋ 옆에서 응석부릴때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네가 아프면, 언니는 마음이 너무 아파. 토라도 했을 때는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러니까,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 언니도 힘내서 더 열심히 돌봐 줄게. 우리 이쁜이,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크림이!! -언니가- ※크림두부한테 말하는 일기?처럼 써서, 반말처럼 쓰긴 했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유저님들께 반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 안내드립니다!※ +사진은 크림두부 어릴때입니다(위쪽 사진이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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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암컷중성화수술 할지말지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ㅎㅎ 암컷 중성화 수술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제막 6개월된 견주 주인입니다. 제목그대로 중성화가 고민입니다. 유럽국가에서는 중성화가 불법이라고 하고 유튜브에 검색해도 반반같기도 한데 장점은 자궁질환예방 같은데 고민입니다. 나 좋자고 개복해서 자궁떼는게 맞나 싶고 그래서 고민이예요. 수술하고 아파하는 강아지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 종 자체가 심장병유전이 좀 있는종이라 살안찌게 잘 관리해야하는데 중성화하면 살도 잘찐다해서 고민입니다.(워낙 먹을걸 좋아해서 사료도 십초컷으로 맨날먹고 너무 먹을걸 좋아하는 아이예요) 그리고 만약 중성화를 하게된다면 제가 시골쪽에사는데 원래 중성화하면 입원까지 하는게 맞나해서요. (검색해봐도 중성화하면서 무조건 입원이 포함된건 못본거같아서요) 비용은 피검사 흉부엑스레이 이런거랑 입원까지 52만원이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좋다 안좋다 말이 많아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당첨후기
보가미 온니 잡기! 저번 보감언니 잡기에서는 보감이 언니 잡을때까지 하나도 못받았는데 이번엔 치킨이 뙇!! 맛나게 잘 먹어뜸니다☺️ 멍냥보감 잘 이용하고 이쒀여💜
소형견
포메같나요 폼피츠같나요 혈통소 발급 가능한데 발급 안 해서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육아Q&A
볼에 털이 빠졌어요…! 양쪽 볼에 털이 빠진거같은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첫강아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ㅜㅠㅠ
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샵에서 폼피츠 절대 어니고 부모견 도그쇼 출신이라거 하는데 100초반이라고 해서 좀 걱정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