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정상적인 변, 산책만 하면 묽은 변

pZWd3yT6
2023-12-03

강아지가 집에선 정상적인 변을 보는데 산책만 나가면 처음엔 정상적인 변을 보다가 두번째부터는 묽은 변을 계속 보내요... 산책을 해서 장 움직임이 활발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맞나요? ㅠㅠ 산책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매번 시켜주고 사료도 이상 없고 간식은 따로 많이 주지도 않아요 제가 집 비웠을 때 개껌 정도? 장이 좀 약한 편일까요? 유산균을 먹이면 괜찮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댓글 8조회수 957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밥을 잘 안먹어요 1개월 반된 리트리버믹스견 인데요 병원에선 건사료 먹어도 될정도로 이빨 났다고 하는데 불려서 주거든요 어제 점심엔 자고먹고 다 먹었는데 저녁부터 지금까지 밥을 안먹고 잠만자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일어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노는거 좋아합니다

댓글 2조회수 533

육아Q&A

심장사상충 약 다들 뭐사용하시나요??~ 여름되니까 벌레 모기 장난아니네요 ㅠ 사상충 약 꿀조합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 43조회수 2.5k

육아Q&A

2개월 말티푸 청각 안녕하새요!! 2개월 말티푸 분양받은지 3일째 되어가고잇는데요!! 아직 너무 애기고 이름으로 불려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름을 불러줘도 반응도 없고 박수 짝 한번 치면 돌아보기는 하는데 그외에 관심없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는건지 못드는건지 걱정돼서요ㅠㅠ 아기강아지는 청각 발달이 아직 덜되어있는건가요??

댓글 3조회수 608

육아Q&A

6개월 말티푸 여아 간수치.. 6개월 여아 말티푸 키우고있는데요, 오늘 피검사 했는데 간수치가 200대가 나오네요 ㅠㅠ 혹시 사료를 바꿔야 할까요? 아님 영양제나보조제를 먹이는게 나을까요 ㅠㅠ? 간식은 따로 안먹이고 있습니다

댓글 2조회수 522

육아Q&A

제발 도와주세요 .. 아기 강아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아기 강아지가 대체 안자고 힘이 없어 축 쳐저있는 이유가 뭘까요? 2개월 반 포메에요 잠을 정말 너무 안자요 깊게도 못자고 불이 다 꺼져있는 방에 정말 약한 무드등 하나 키면 바로 일어나고 정말 조용한데도 못자고 힘 없이 축 쳐저있어요 .. 병원을 데려가야할까요?

댓글 8조회수 740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밥을 잘 안먹어요 1개월 반된 리트리버믹스견 인데요 병원에선 건사료 먹어도 될정도로 이빨 났다고 하는데 불려서 주거든요 어제 점심엔 자고먹고 다 먹었는데 저녁부터 지금까지 밥을 안먹고 잠만자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 일어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노는거 좋아합니다

댓글 2조회수 533

육아Q&A

심장사상충 약 다들 뭐사용하시나요??~ 여름되니까 벌레 모기 장난아니네요 ㅠ 사상충 약 꿀조합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 43조회수 2.5k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7개월 비숑 몽실이에용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11조회수 653

육아Q&A

2개월 말티푸 청각 안녕하새요!! 2개월 말티푸 분양받은지 3일째 되어가고잇는데요!! 아직 너무 애기고 이름으로 불려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름을 불러줘도 반응도 없고 박수 짝 한번 치면 돌아보기는 하는데 그외에 관심없는 소리는 그냥 무시하는건지 못드는건지 걱정돼서요ㅠㅠ 아기강아지는 청각 발달이 아직 덜되어있는건가요??

댓글 3조회수 608

육아Q&A

6개월 말티푸 여아 간수치.. 6개월 여아 말티푸 키우고있는데요, 오늘 피검사 했는데 간수치가 200대가 나오네요 ㅠㅠ 혹시 사료를 바꿔야 할까요? 아님 영양제나보조제를 먹이는게 나을까요 ㅠㅠ? 간식은 따로 안먹이고 있습니다

댓글 2조회수 522

육아Q&A 다른 글

육아Q&A

강아지의 치아건강을 위해 건사료만 급여해야 할까? 간혹 "강아지의 치아건강을 위해서 건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접하고는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매우 제한적으로 약간은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절대적으로 사실이라고 단언하기는 힘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강아지의 치아 형태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잡식동물이나 초식동물의 어금니는 식물성 섬유소를 잘 분쇄하기 위하여 넙적하고 평평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육식성 잡식동물로 진화해온 강아지들의 어금니는 그 선조의 모습에서 많이 변하지 않았으며, 분쇄의 목적이 아닌 고기를 찢는데 특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가진 강아지의 치아는 사실 사료를 씹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개체들은 건사료를 잘 씹기보다는 대충 부숴서 삼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즉, 치아의 잔류물질이나 플라그를 충분히 제거할만큼 충분히 씹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관련해서 호주의 한 대학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한 실험군에는 건사료를 급여했고 다른 실험군에는 뼈가 붙은 고기를 급여했습니다. 6주의 기간을 두고 관찰한 결과, 건사료만을 급여한 실험군에서는 치석이 많이 발생한 반면, 뼈가 붙은 고기를 급여한 실험군에서는 치석 발생 정도가 현저히 낮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험에서 밝혀졌듯이, 치아관리에 있어 건사료가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간혹 아주 잘 씹는 아이들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강아지 치아건강을 위해서 건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이들 치아건강을 위해서 프리첼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과 유사합니다. 매우 당연하게도,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서부터 양치질에 익숙해지도록 해 줘서 하루 한 번 양치질을 해 주는 것이고(플라그가 발생해서 쌓이는 시간은 24시간 이내라고 합니다) 양치질을 해 줄 때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을 좀 더 꼼꼼하게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구강 내 적당한 자극을 위해서 씹을거리(터키츄나 불리스틱)를 급여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모든 멈머들의 건치생활을 기원합니다.

댓글 0조회수 0
쫄보카푸누나쫄보카푸누나
장운동 문제는 모르겠고, 산책할 때 두번째 변만 그러면 응가로 마킹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가끔 응가로 마킹하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이 경우에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2023-12-03
좋아요 1
포도이포도이
응가 마킹이군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
2023-12-03
좋아요 1
깡패포포깡패포포
아직 안나와도 되는 똥을 밀어내서 싸서 그럴꺼에요. 수분화가 많아서 묽은거...이게 장에서 똥꼬쪽으로 오면서 수분이적어지고 똘똘 뭉쳐야하는데 그러기도전에 싸서 그런걸꺼에요. 울댕댕이도 집에서 싸놓고 밖에서 또 쌰그싶어서 쪼매난거 쌀때 꼭 집에싼거보단 묽은거 싸드라고요.
2023-12-03
좋아요 1
포도이포도이
오호... 그럼 유산균을 줘도 소용 없겠군요 ㅠㅅㅠ
2023-12-03
좋아요 0
깡패포포깡패포포
@포도이꼭 그것때문이 아니더라도 유산균은 주심 좋죵 ㅎㅎ
2023-12-03
좋아요 0
🫶🫶
실외 배변 할 때 항문 낭이 더 많이 분비 된데요. 그래서 그런거일 수도 있어요. 항문낭 때문이 아니더라도 실외에서 보는 변이 평균적으로 더 묽더라고요! 저희 강아지도 그렇고 전에 비슷한 고민의 글을 봤었는데 댓글에 실외배변시 더 묽다는 댓글이 많았어요.
2023-12-03
좋아요 1
보보네뉴냐보보네뉴냐
아직 안 싸도 되는 걸 쥐어짜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저희 멍멍이도 굳이 굳~~~이 쥐어짜서 싸고 갈 때가 많거든요;;; 장운동도 될테고 여러 가지 냄새나 자극에 흥분도 했을거고요.
2023-12-03
좋아요 1
엔젤루나엔젤루나
강아지가 소변으로 마킹하는것처럼, 대변도 분비물의 냄새가 애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마킹의 일종으로 사용된다고 해요~ 마킹을 하려고 일부러 쥐어짜서 변을 보다보면 묽어지게 되는거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2023-12-03
좋아요 1

집에선 정상적인 변, 산책만 하면 묽은 변

pZWd3yT6
2023-12-03

강아지가 집에선 정상적인 변을 보는데 산책만 나가면 처음엔 정상적인 변을 보다가 두번째부터는 묽은 변을 계속 보내요... 산책을 해서 장 움직임이 활발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맞나요? ㅠㅠ 산책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매번 시켜주고 사료도 이상 없고 간식은 따로 많이 주지도 않아요 제가 집 비웠을 때 개껌 정도? 장이 좀 약한 편일까요? 유산균을 먹이면 괜찮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8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