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마킹 문제

자유로운개
2024-07-25

비숑 수컷 중성화 O(4,5개월쯤 함)2살이구요..
병력사항: 생식기가 나왔다가 들어가지않아 병원을 갔는데 심각한 마운팅, 과도한 핥음으로 생식기가 붓고 난리였는데요..포피염일수도 있다고 하셨어요..엑스레이 다찍어봤지만 표면적인 상처이지 요로결석은 아니라네요.
의사쌤도 중성화일찍했는데 과도한 마운팅하는애는 처음본다하셨어요.그렇다고 형제강아지도 없구요.(현재는 마운팅X)
1년때까진 배변 교육 완벽했고.. 마킹자체를 안하다가 애견카페 운영하는곳에 자주 맡겨놨더니 마킹을 배워왔더라구요..
처음엔 밖에서 어디가면 하는정도인데 어느순간 집안에 한두군데씩 마킹하더니 거의 자신의 루틴처럼 자리를 잡았는데요.
제가 해결하고자 했던 방법은
1. 매일 마킹하는 장소 깨끗이 지우고 자신의 사료 뇌두기
-그랬더니 그 장소가 아닌 거실, 신발장, 침실 곳곳으로 마킹을 오만군데 해놨습니다 ㅠ
2. 마킹하는 순간에 바로 밀치고 혼내기
-제가 싫어하는걸 알고 제가 있는 공간에서는 안합니다.(예를들면 자주 마킹하던 컴퓨터 방에 제가 있을때 옆방에 가서 몰래 마킹하거나 제가 화장실 들어갔을때 합니다.
3.산책할때 마킹 하는 순간 목줄 당기기
-이제는 응가하는척하면서 앉아있다가 갑자기 다리들고 쌉니다.
원래는 하루에 한번 정도 ..? 그래도 패드에도 잘싸기도 해서 이해했늗데.. 최근 3일동안 패드에서 다리들고 마킹하듯이 싸니 벽이랑 난리입니다..(제 추측으론 제가 일을 다니다 사정이있어 집에만 있었는데 분리불안이 생겼더라구요. 최근에 일을 다시 다니면서 분리불안 교육을 하니 마킹이 심해진듯합니다.. )
인터넷에 찾아보니 마킹은 오줌량이 적다고 하던데 얘는 밖이나 안이나 거의 그냥 오줌을 참다가 마킹으로 대체하는지 오줌량도 어마합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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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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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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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산책하고 뻗은 미소 어제 한강 갔다가 졸려서 뻗었어요ㅋㅋㅋㅋ 오늘은 신발 신기고 산책 시켰어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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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없이 키울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66일된 푸들 데리고 와서 분리불안 걱정으로 일~이주 정도는 울타리 생활 하려고 하였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새벽에 심하게 낑낑 거리며 울타리문에 매달리고 흔들더니 문이 열려서 나오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한번 나오더니 낑낑거리며 하울링하며 요구가 더 심해지고 자기가 그 방법으로 열고 나오더라구요 가입 후 글을 많이 읽어보니 울타리 생활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울타리를 없애고 일부러 2시간 정도 외출해서 홈캠으로 확인해도 낑낑거림 없고 일어나서 혼자 돌아다니며 놀고 자고 잘 있더라구요 걱정되는 부분은 울타리 없애니 제 옆에 많이 있으려고 하고 졸졸 따라다니다보니 제가 외출하면 더 외로움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이 되는거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지금도 어깨로 올라와서 기대서 자고 있는데 함께 있는 동안 충분히 예뻐해줘도 제가 집을 비웠을때 괜찮을까요?? 3주-4주 정도 뒤 부터는 6시간 정도씩 집에 혼자 있어야할거같아서 지금부터 시간 늘리면서 천천히 연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ㅠㅠ 그리고 현관이랑 주방쪽만 위험해서 막아두려고 하는데 이것도 갇혀있다고 생각하지않을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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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룽지에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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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2기..! 이제 10살 쯤 되는 말티즈입니다! 오늘 처음 침대에 계단을 놔줬는데 간식으로 적응시켰더니 애가 흥분해가지고 왔다갓다 하다가 영상처럼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빠진 것처럼 좀 이상하게 걷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촉진으로 슬개골 탈구 2기쯤 된다구 하셨어요 괜히 계단 놔서 그런 것 같아 자책중입니다ㅠ 의사쌤께서 소형견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시길래 좀 한시름 덜었지만,,, 수술은 안하고 지켜봐도 될 것 같다 하시긴 햇어요 데려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더 살펴봐야 한다구.. 인대 문제일수도 있고 크게 안아프면 다리 네개 중 하나 없다고 해도 나머지가 있어 얘네는 괜찮다곸ㅋㅋ(묘하게 설득당함 어제까지만 해도 잘 다녔는데 속상쓰하네요ㅠ 마킹할때도 양쪽으로 다 햇는데 이젠 오른쪽 다리로는 지지하기 어려운지 왼쪽다리만 지탱하고 오른쪽다리를 드는 식으로만 하네유,, 학대당하던 애 보호소 보낸다길래 초보임에도 데려온건데 너무 미안하고,,, 관절영양제는 주고 있는데 그 슬개골 보호대 차먄 좀 늦춰질려나요? 막 절거나 깽깽거리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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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입니다부계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분리불안 때문이라면 마킹할때마다 보호자가 관심을 가져줘서 계속했는데 습관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있어요ㅠㅠ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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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입니다부계입니다
일단은 관심을 가져주지 말고 강아지가 안볼때 탈취제 뿌려서 싼곳에 냄새를 주기적으로 지워주세요 전혀 냄새가 안남게끔이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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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개자유로운개
네 ㅠㅠ 일단 마킹 관심 안주려규요.. ㅠㅠ 기저귀를 채워놨더니 우째 또 그사이로 마킹을 했네요.. ㅠㅠ ㅋㅋㅋ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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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마킹 문제

자유로운개
2024-07-25

비숑 수컷 중성화 O(4,5개월쯤 함)2살이구요..
병력사항: 생식기가 나왔다가 들어가지않아 병원을 갔는데 심각한 마운팅, 과도한 핥음으로 생식기가 붓고 난리였는데요..포피염일수도 있다고 하셨어요..엑스레이 다찍어봤지만 표면적인 상처이지 요로결석은 아니라네요.
의사쌤도 중성화일찍했는데 과도한 마운팅하는애는 처음본다하셨어요.그렇다고 형제강아지도 없구요.(현재는 마운팅X)
1년때까진 배변 교육 완벽했고.. 마킹자체를 안하다가 애견카페 운영하는곳에 자주 맡겨놨더니 마킹을 배워왔더라구요..
처음엔 밖에서 어디가면 하는정도인데 어느순간 집안에 한두군데씩 마킹하더니 거의 자신의 루틴처럼 자리를 잡았는데요.
제가 해결하고자 했던 방법은
1. 매일 마킹하는 장소 깨끗이 지우고 자신의 사료 뇌두기
-그랬더니 그 장소가 아닌 거실, 신발장, 침실 곳곳으로 마킹을 오만군데 해놨습니다 ㅠ
2. 마킹하는 순간에 바로 밀치고 혼내기
-제가 싫어하는걸 알고 제가 있는 공간에서는 안합니다.(예를들면 자주 마킹하던 컴퓨터 방에 제가 있을때 옆방에 가서 몰래 마킹하거나 제가 화장실 들어갔을때 합니다.
3.산책할때 마킹 하는 순간 목줄 당기기
-이제는 응가하는척하면서 앉아있다가 갑자기 다리들고 쌉니다.
원래는 하루에 한번 정도 ..? 그래도 패드에도 잘싸기도 해서 이해했늗데.. 최근 3일동안 패드에서 다리들고 마킹하듯이 싸니 벽이랑 난리입니다..(제 추측으론 제가 일을 다니다 사정이있어 집에만 있었는데 분리불안이 생겼더라구요. 최근에 일을 다시 다니면서 분리불안 교육을 하니 마킹이 심해진듯합니다.. )
인터넷에 찾아보니 마킹은 오줌량이 적다고 하던데 얘는 밖이나 안이나 거의 그냥 오줌을 참다가 마킹으로 대체하는지 오줌량도 어마합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것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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