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당일.. 너무 힘드네요 (혐오주위)

PBOHfG7z
2023-10-23

중성화 하고 왔는데 집에 오자 마자 화장실 못가고 앉은 자리에서 오줌을 싸서 붕대이 오줌이 흡수된거 같아
의사쌤한테 연락 드리니 테이프 자르고 붕대 치우라고 히셨어요… 근데 이 붕대를 온 몸에 감아뇌서 테이프에 붙은 털때분에 테리가 엄청 아파 하더라구요..
겨우 테이프 절반을 뜯고 상처 자국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리구요..진짜 마지막 테이프는 뜯을려 아니 자꾸 아프다고 발작해서 포기 하고 집에 있는 붕대로 상처부위 감염안되게 일단 대충 감았습니다…
진짜 중성화 수술 별거 아닌줄 알고 크게 생각 안했는데 .. 이렇게 힘든 수술인지 몰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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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빵먹었어요ㅠㅠㅠ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딸기맛 케익같은 작은 빵이 있었는데 먹다가 애기가 자꾸 달려오면서 먹으려 해서 위에 다 올려놨었거든요.. 근데 진짜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언제 그 위까지 점프한건지 올라가서 상태 확인해보니까 빵이 조금 뜯어져서 없는게 보이는거에요…ㅠㅠㅠ 하 진짜 미쳐버리겠는데 이거 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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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안녕하세요~! 제가 교대근무 2교대로 3일 근무, 3일 휴무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아침반 근무 할때면 집에 아무도 없어서 10시간을 혼자 집에 있어요ㅠㅠ 저도 이 문제로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 쉬는날에는 강아지와 함께 보내고 놀아주고 하고 있어요. 쉬는시간에 가끔 홈캠으로 보면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ㅠㅠ 다들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어떻게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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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접종 후 호흡가파름 및 기운없음 처음 키우는 애기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ㅠ 밥은 코앞에 갖다줬더니 누워서 먹고 물도 갖다주몀 마시긴 하는데 5시접종 이후에 아직 화장실을 한번도 안갔어요ㅠ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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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씻고나오니까 강아지가 저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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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소리 뒷발 씻길때 다리 모아서 씻기거든요 근데 뒷발 씻길때 토리가 맨날 발버둥 쳐서발에서 뚝뚝소리가 나는데 괜찮은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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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빵먹었어요ㅠㅠㅠ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딸기맛 케익같은 작은 빵이 있었는데 먹다가 애기가 자꾸 달려오면서 먹으려 해서 위에 다 올려놨었거든요.. 근데 진짜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언제 그 위까지 점프한건지 올라가서 상태 확인해보니까 빵이 조금 뜯어져서 없는게 보이는거에요…ㅠㅠㅠ 하 진짜 미쳐버리겠는데 이거 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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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 안녕하세요~! 제가 교대근무 2교대로 3일 근무, 3일 휴무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아침반 근무 할때면 집에 아무도 없어서 10시간을 혼자 집에 있어요ㅠㅠ 저도 이 문제로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ㅠ 쉬는날에는 강아지와 함께 보내고 놀아주고 하고 있어요. 쉬는시간에 가끔 홈캠으로 보면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ㅠㅠ 다들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어떻게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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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막국수 인사 드립니다 💗 태어난지 약 1년 4개월된 막국수 입니다 ! 저희 국수는요! 매우 똘망똘망한 눈과 궁뎅이가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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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접종 후 호흡가파름 및 기운없음 처음 키우는 애기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ㅠ 밥은 코앞에 갖다줬더니 누워서 먹고 물도 갖다주몀 마시긴 하는데 5시접종 이후에 아직 화장실을 한번도 안갔어요ㅠ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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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개 사고) 하...제발 개 목줄 좀 채우세요...*꼭 봐주세요 가족이랑 뭉치랑 음료를 사들고 산책을 가던길이였습니다. 항상 갔던 산책로를 통해서 걷고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공사중인 집 한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호구 또는 믹스로 추정되는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큰 개 한마리가 서있었습니다.(진돗개 처럼 보였어요. 풍산개 일수도) 뭔가 쎄-하더라구요. '씁..쟤 목줄을 한건가...?' 저는 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목에 무언가를 채우고있었기에, 그리고 공사장에 사람도 꽤 있었기에.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했으나. 저 개가 우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이빨을 들어내며 짖으며 우리에게 달려오는거 아니겠어요? 가족중에 어머니는 뭉치를 들어올렸고 개는 어머니 아니 뭉치의 다리를 물려고 이빨을 들어내며 짖고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족중에 누구 한명이라도 물리면 어떡하지? 뭉치가 물려 죽으면 어떡하지? 어린동생도 있는데 어떡해. 그때 생각났습니다. 음료수를 개 한테 던졌어요. 그제야 개 주인이 달려오더라구요. 주신이 죄송하다고, 음료라도 사드려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더라구요. 일단 상황 정리하고 개목줄 제발 채우라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반도 못간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갔고요. 그 개는 목줄이 풀린 상태였습니다. 산책로는 누구나 많이 지나다니고 또, 지나다니라고 만든 곳이에요. 개목줄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지나가던 노인,개 ,어린이 물리면 어쩌겠어요?생각이 없는건가요? 목줄 제발 하고 다니세요. 안물려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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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3주째 사료거부중이에요ㅜㅜ 1년5개월 된 미니비숑 키우는데 원래도 애가 좀 까탉스러워서 간식도 냄새 맡고 지맘에 안들면 안먹었었습니다 그래도 사료는 잘 먹고 배부르면 안알아서 조절 하길래 애기때부터 자율 배식중인데 추석에 할머니집 놀러가서 밤을 맛보고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료를 안먹어요ㅜㅜ 하루에 한번도정도 사료를 퉁퉁 불때까지 불려서 제손놔둬서 먹여야만 먹고 그릇에 놔두면 안먹네요.. 밥을 치워도 보고 시즈닝가루도 뿌려보고 별짓을 다해도 안먹어요ㅜㅠ 간식도 안먹고 어디 아픈건가 싶었는데 멀쩡하다하고..ㅠ 습식사료 섞어주면 미친듯이ㅜ잘먹는데 지급은 안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환장하는 고구마에 이번에 당근 섞인 노즈워크간식도 사봤눈데 당근냄새가 나는지 냄새맡고는 이것도 안먹네요… 산책은 아주 잘합니다 … 뭐가 문제일까요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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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크림퓨어크림
테이프에 털 안붙게 붕대로 안쪽을 감싸줘야하는데 털에 바로 테이프를 감은거에요?ㅠㅠ 다 안떼졌다고 하시니 뗄때 고통스러울것 같은데 그부분 털을 살짝 미는게 날것 같아요. 중성화수술하다 죽는 아이도 꽤 많아요. 뭐든 배를 째는건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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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cHIRuOzFcHIRuO
아이고...작은 아인데 너무 크게 째고 수술했네요ㅠㅠ 저희는 탈장 수술까지 같이 했는데 1.5cm 가량 째서 세 땀 꿰맸거든요.. 수술 부위에 떨어져도 상관없는 밴드 같은거만 살짝 붙여주시고 핥지 못하게 넥카라 하고 퇴원했었어요. 중성화도 여아들은 큰 수술이라 일주일간 소독하고 진통제, 소염제 먹이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일단 지금은 이유도 모르고 온몸이 다 아플거라 나중에 조금씩 잘라내듯 떼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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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당일.. 너무 힘드네요 (혐오주위)

PBOHfG7z
2023-10-23

중성화 하고 왔는데 집에 오자 마자 화장실 못가고 앉은 자리에서 오줌을 싸서 붕대이 오줌이 흡수된거 같아
의사쌤한테 연락 드리니 테이프 자르고 붕대 치우라고 히셨어요… 근데 이 붕대를 온 몸에 감아뇌서 테이프에 붙은 털때분에 테리가 엄청 아파 하더라구요..
겨우 테이프 절반을 뜯고 상처 자국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리구요..진짜 마지막 테이프는 뜯을려 아니 자꾸 아프다고 발작해서 포기 하고 집에 있는 붕대로 상처부위 감염안되게 일단 대충 감았습니다…
진짜 중성화 수술 별거 아닌줄 알고 크게 생각 안했는데 .. 이렇게 힘든 수술인지 몰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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