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미용 후 몸 떨림 등 궁금합니다!

밥푸리누낭
2024-12-02

안녕하세요 :) 15개월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당
11/21에 (약 2주 전에) 털이 무척 길었다가 오랜만에 몸 전체미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사람 무릎 위에 올라와서 앉으려고 하고, 가끔씩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그 외엔 밥도 넘 잘먹고 지금까지 설사나 구토는 아예 한번도 없었습니당

찾아보니 날씨가 추워지면서 털이 짧아져서 강아지 피부에 닿는게 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고 슬개골이 안좋은 강아지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을 더 잘 느낀다구도 하더라구요,, 그냥 털이 좀 자랄 때까지 기다리면 자연스레 없어질까요!? ㅠㅠ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안쓰러우면서도 걱정되네요,,

미용 후에 집에서 얇은 티셔츠 하나 입고 지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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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강아지가 자꾸 토를 해요ㅜㅜ(사진주의)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아침에 토한거고.. (저 길다란 검은색은 뭔지 모르겠어요) 세번째 사진은 3시쯤에 토한거에요 딱히 먹던 게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컨디션 자체는 계속 쌩쌩해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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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행복하게 >< 🫶🏻 당첨된 음료 산책하면서 바아로 먹었어용 💓 감사합니다 💓 #김사합니다 #멍냥보감 #감사해요보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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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아띠♥김해김씨아띠♥
추워서 그런거같아요ㅜ그리고 강아지도 갑자기 털이 사라지면 상실감을 느낀다고해요ㅠㅠ옷이라도 입혀주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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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네네 ㅠㅠ 티 입혀놓구 지내고는 있는데 그래두 아직 허전하고 추워서 몸도 떠는거겠죠?.. ㅠㅠ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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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아띠♥김해김씨아띠♥
@밥푸리누낭떠는거말고 다른 이상증세도 나타나면 문제가될수있겠지만 지금 겨울이기도해서 너무 오래지속지않는한 떨기만 하는거면 별 이상없을것같아요!! 너무 오래 지속되는데 걱정되시면 한번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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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김해김씨아띠♥아아 ㅠㅠ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털이 좀 자라서 몸 안떨면 좋겠네요..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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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저희 아이도 미용후에 떨고 시무룩해보이더라고요 털이 있다없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지금까지 계속 옷입혀놓으니까 이제는 떠는것도 없어지고 다시 활발해졌어요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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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오옹 맞아요 잘 안웃고 시무룩해보이는.. 기분탓인가.. ㅠㅠㅠ 얼마나 지나고나서 괜찮아지셨응까요!?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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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와🐾🐾자두와와🐾
길이를 남겨두고 미용하면 괜찮은데 바짝밀면 낮설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거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미용해서 그런것도 있을 것 같아요도톰한 옷 입혀주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세요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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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아아 ㅠㅜ 1센치로 하긴했는데 그 전에 털이 길다가 사라져서 더 그런가봅니댱 ㅠㅠ 옷은 좀 더 입혀야겠네요!! 감사합니당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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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츄구리구리츄
원래 강아지는 털 짧게 자르는건 피해주는편이 좋다고는 합니다. 여름에도 자외선 같은걸 제대로 못막아서 안좋다고도 하네요 저희도 미용하면 많이 떨어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실제로 추워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미용후엔 옷입혀주는게 도움이 된다네요 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없어질거구 원인이 추워서면 겨울이니까 좀 더 갈 수도 있지만 넘 걱정할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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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아고 그렇군요ㅠㅠㅠㅠ 미용을 안시킬 수도 없고 괜히 미안하네용 ㅠㅠㅠ 감사합니다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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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털을 대신하게끔 옷입혀서 체온을 유지시켜주면 좋을거같아요~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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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외람되지만 강아지는 자신감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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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누낭밥푸리누낭
네엡 감사합니당✨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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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미용 후 몸 떨림 등 궁금합니다!

밥푸리누낭
2024-12-02

안녕하세요 :) 15개월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당
11/21에 (약 2주 전에) 털이 무척 길었다가 오랜만에 몸 전체미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사람 무릎 위에 올라와서 앉으려고 하고, 가끔씩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 그 외엔 밥도 넘 잘먹고 지금까지 설사나 구토는 아예 한번도 없었습니당

찾아보니 날씨가 추워지면서 털이 짧아져서 강아지 피부에 닿는게 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고 슬개골이 안좋은 강아지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을 더 잘 느낀다구도 하더라구요,, 그냥 털이 좀 자랄 때까지 기다리면 자연스레 없어질까요!? ㅠㅠ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안쓰러우면서도 걱정되네요,,

미용 후에 집에서 얇은 티셔츠 하나 입고 지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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