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견인이지만 너무 화가나요!...🤬

루이엄마♡
2024-10-27

저희 동네 공원가면요..어린이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아주머니들이 여러명 모여서 강쥐들 다풀어놓고

애견운동장 마냥...지나가던 아기랑 아기엄마가 놀래서

강아지 목줄착용을 권고하였으나 오히려 화내면서

"여기 당신말고 풀어놔도 뭐라한사람들 없었다

우리개는 사람 안문다" 면서 터줏대감 노릇 하더라구요.

사실 초등학교옆 어린이공원이라 사람 아가들이 우선이지

강쥐들 놀라고 만든 애견공원이 아니잖아요.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원래 목줄착용이 기본인거고..

루이 산책시키러가서 안그래도 강아지들 다가오면

긴장해서 침줄줄 흘리는앤데 와서 "앙앙"짖어대고 냄새맡고...

강쥐 트라우마있는 아이라..다가오기만해도 뒤꽁무니 빼요.

짖던지 말던지 강쥐보호자들인 아주머니들은 웃고떠들고

신경도 안써요..공원이 그쪽뿐이 없고 저 아주머니들땜시

산책이 많이 불편해졌는데 우찌함 좋을까요..?

저 뿐만이 아니라 불편함을 내색하는 분들도 간간히 있고

그래도 떳떳하게 매일와서 오프리쉬 합니다..

잔디밭 들어가지 말라고해도 다들 들어가서 앉아있구요.

벤치 냅두고 왜 잔디깔고 앉는지ㅋㅋ이해안감요;

성격같아선 질러버리고 싶지만, 저희 초등 아들래미들

앞에서 성질내는 모습 보이기도 싫고, 나잇대들이 50~60대

분들이시라 참 난감하네요. 같은 애견인으로써

하는 행동들 보면 너무 창피합니다. 마주치기 싫은데

공원 바로 근방들 살아서 종일있는건지 언제가든 마주치는거

같아요ㅋㅋ 환장하겠어요>.< 신고는 간간히 들어갔는지

목줄필수착용 하라는 플랜카드 걸려있지만 그 아주머니들은

매일같이 오프리쉬하고 죽치고 있더라구요..

선선해서 산책시키기 좋은 가을인데 공원만 다녀오면

스트레스임요..길거리 아스팔트로 좀 다니다가 오게되는..

우리 루이도 풀냄새 좋아하는뎅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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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심장병이라네요... 하라가 건강검진을 받고 왔는데요 심장쪽에 문제가 좀 있다해요 심장병은 완치가 어렵고 증상이 악화되는걸 늦추도록 관리 해주는게 최선이라 하는데 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심해져서 나중에 합병증이 오면 폐수종까지 생길수 있고 그러면 호흡곤란이 오고 그러다보면...ㅠ 쌤 말씀만 계속 귓가에 맴돌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노령이 되가는 과정에서 오는 현상들도 무시할수 없다고는 하는데 모든게 미리미리 잘 살피고 관리 해주지 못 한 제 탓만 같아요 A부터 D단계까지 있다고 하는데 하라는 B1단계라 하셨어요 아직 약 처방 치료를 권하진 않으셔서 제가 할수 있는건 심장에 좋은 영양제를 먹여보는 정도네요.. 3개월 후에 다시 추적관찰해 보기로 하고 돌아 왔어요 저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니 하라 앞에선 더 의연하게 행동하고 강해져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멍냥 친구들 중 심장쪽이 안좋은 아이가 있다면 관리 하는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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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퀴즈배틀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감이언니 이번에도 공부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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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꾸며드려요 선착순 3명 1번,2번,3번 중에 골라주세요! 3번은 움직이는 사진 입니당 댓글로 신청만 해주시고 사진은 1대1 채팅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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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어플있는걸 처음알았네용 ㅎㅎ 16살 슈나우저 달봉이입니다 자는사진 밖에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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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뭘먹은 걸까요..ㅠ 얘가 너무 조용하길래 보니 자면서.뭘 쩝쩝거리길래 뭐지싶어서 봤더니 방석이랑 입에 뭔가 파란게 묻어있어요 ㅠㅠ 입 안에는 암것도 없고.. 뭔지 몰라서 더 걱정이에요 ㅠㅠ 이런 경우도 있나요? 보통 이럴땐 어케야하나요 ㅠㅠ 혹시몰라 방이랑 거실이랑 싹다 봤는데 먹을만한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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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목줄 vs 하네스 엄마는 목줄을 하라는데 다들 하네스가 목이 졸리지 않다해서 추천하더라구요 저희 크림이는 막 혼자서 멀리 뛰어가려는 거도 없어서 확 줄을 당길 필요도 없어요 현재는 하네스를하고있긴 한데.. 하네스랑 목줄 중 뭐가 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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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스텔라 단독 급여 문의 4개월 푸들이구여~ 스텔라 디너패티 동결 퍼피 단독으로 급여해도 될까요? 조단백과 조지방이 너무 높은데 괜찮겠죠? 퍼피때 건사료를 오도독 꼭 씹어 먹어야할까요? 이 건강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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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셀프접종 약국에서 주사약을 팔던데 자가접종은 불법이라고하고 약국 주사약 사서 맞히면이 저렴하던데 코로나랑 켄넬코프 주사약 사맟혀도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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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사진으로 코스터 만들었어요! 몇일 전에 울 애기 사진으로 예쁜 레진 코스터를 주문제작 해서 받았어요!! 코스터이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장식용으로 사용하셔서 저도 장식용으로 하나 장만 했답니당!😁 인스타나 틱톡에 totoro_l0ve 검색하시면 울 모찌 영상이 나와요!! (한번씩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용❤️😚) 진짜 ㅠㅠ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너무 예쁘고 그저 사랑스러운데... 엄마랑 동생들은 자꾸 사진이 별로라고 하셔서... ㅠ 그래도 뭐 상관 없어요(?) 내 새끼니까 저만 예뻐하면 돼죠!ㅋㅋㅋㅋㅋ 이 레진 코스터는 제 무덤까지 갖고 갑니다 ㅋㅋㅋㅋ🤣 혹시 저어어엉망 만약에 나도 주문제작 하고 싶다! 하시면 틱톡이나 인스타에 totoro_l0ve 검색하셔서 디엠이나 채팅 주시면 되세요! 가격은 39,900원이고 저는 태어난 생년월일 각인 해서 1,500원 추가 금액 들었고 배송비 3,600원으로 총 45,000원에 주문 했어요! 퀄리티 너무 좋고 예뻐서 더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바로 질러버린 거예요 ㅋㅋㅋㅋ😅 이거 구매하고 또 울 애기 얼굴로 팔찌 하나 주문제작 했네욬ㅋㅋㅋ ටㅏ!!! 그리고 절대 강제구매(?) 구매목적(?)으로 막 말 한거 절대 절대 아니구요 ㅠㅠ 혹시 구매하실 분들에게는 정보를 드려야 하니... 이렇게 쓰는 거니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다음에 팔찌 오면 다시 자랑글 올릴게요 ㅋㅋㅋㅋ🥰 (참고로 안에 배경지 없이 보면 더어어어 예쁘도 몽롱한데 맘이 급해서 포장한 그대로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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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개보다 못한 것들이 개를 키우고 있네요. 쌍욕🤬을 먹어야 정신을 차리더라고요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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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아주머니들이 아주 쌈닭이예요ㅋㅋ뭐라하는 분들 여럿봤는데 다들 동요해서 착한애들인데 좀 뛰놀면 어떠냐? 는식으로 따지고 왤케 이기적인지 이해가 안되요ㅡ.ㅡ^ 최대한 거리 먼쪽으로 산책시키는데 강쥐들이 뛰놀다 저있는쪽으로 달려와선 루이한테 짖어대고 발로 누르고해서 제가 루이안고 가면서 아주머니한테 얘기하니 그냥웃으면서 우리개는 안물어요~짖기만하지~이러고ㅡ.ㅡ;; 부글부글한걸 참고만 있어서 폭팔할지경이네요ㅎㅎ ㅂㄷㅂㄷ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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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루이엄마♡말씀을 들어보니 진상들이 제대로 임자를 못 만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떤 X가 여기다가 개를 유기 해놨네, 저리로 안가 발로 질러버리기 전에 등등 큰 소리로 나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이 필요하네요 돌아이는 더한 돌아이만이 제압할 수 있더라고요. 정신이상자들과 괜히 싸우지마시고 멀찌기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서 학을 뗄 만큼 싸우고 진상을 부리고, 참교육을 하고 싶지만, 주안은 대학 졸업하고 안간지가 오래되어서...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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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땡구리+글이형땡구리님 댓글만봐도 제 작은 하소연이 좀 해소가 되는거 같아요ㅎ.ㅎ 최대한 똥이 드러워서 피해다니겠지만 제 인내심도 어디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어요ㅋㅋ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지만 활기차게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용~☺️👍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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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짱구내이름은짱구
강아지들은 잘못이없으이 주인을은 풀밭에 앉아있다가 쯔쯔가무시나 호되게 걸렷으면 좋겠네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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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글츄~강쥐들은 잘못이 없지요~ 기본매너도 없는 보호자들을 만나서..>.< 진짜 누군가 잘못만나 걸리면 언젠간 한번 제대로 터질날이 있을거 같아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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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짱구내이름은짱구
@루이엄마♡저희동네 공원에도 작은개라고 풀어두시는분 있는데 짱구 안고 지나가면서 주인 들으라고 "너무작아서 안보이면 밟히겠다^^" 하고왔어요...소심..😢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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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내이름은짱구ㅎㅎ돌려까는것도 괜찮죠~🤣👍 자꾸 눈치좀 받아봐야..ㅋㅋ 공공장소에서는 서로 매너좀 지켰음 좋겠어요😤 그 아주머니들땜시 기본펫디켓 잘 지키시는분들까지 안좋게 보일까 걱정되더라구요 으긍>.<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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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짱구내이름은짱구
@루이엄마♡오프리쉬, 끙아안치우기, 산책줄 길게하고다니기...정말 반려인이 되기전까지는 신경도 안쓰던것들이 하나하나 다 눈에띄네요ㅜ 몇몇 사람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거같아서 안타까워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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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내이름은짱구맞아요~은근히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똥츄 깜빡하고 안가져나왔으면 주변에 산책나온분들 많으니 한장달라면 되는건데 그냥가고..ㅎㅎ 짱구님 일교차가 많이나는 계절이니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읏샤읏샤~입니다용~🤗😍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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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츄반이츄
경찰에 신고하세요ㅠㅜ 전화로 하몀 도망강수있으니 문자로 보내시구 강아지들 오프리쉬 하는 사람들 있는데 애기들 공원에서 애들한테 달려들고 사람한테 달려든다 하면 바로 오신다하더라구요!! 오프리쉬 벌금으로 교육합시다!ㅠㅠ̑̈ 저희 아가는 3개월차라 이제 집앞에서 산책훈련 하는중인데 혼자있을때도 밖에서 목줄안하신분들보면 걱정되요ㅠㅠ̑̈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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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저도 신고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달려드는게 위협한게 아니고 저희 개딸래미한테 놀자고 그런거라 신고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ㅎㅎ; 물론 오프리쉬 한것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지만요~혹여나 또 저희 루이한테 달려오게 냅두고 그러면 진짜 신고해서 금융치료 받게 하던지 해야겠어요~!ㅡ0ㅡ 반이츄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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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보면 저도 화가 날때가 많아요~~몰 상식한 여자분들도 많고 이런사람한테 말 잘못 말했다가 우리만 져지 그냥 그자리에서 피해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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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보는내내 고구마100개는 먹은느낌이예요ㅋ 왜 저렇게 공원서 전세내고 저러나~ 오프리쉬 시켰다가 그 강쥐들중 누가 응가하면 치우지도 않아요~ 응가가 한두군데 널려있는게 보이는데 본인들이 풀어놨으면 뉘집개든 본인들 강쥐들중 하나인데 나몰라라~😮‍💨 저런 사람들 때문에 비반려인들 시선이 좋지않지요..으구!🤬 단속나와 벌금이나 계속 물리면 좋겠어요ㅋㅋ 20만원만 내도 안그러실 양반들 같은데 말이죠~ㅎㅎ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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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루이엄마♡맞아요~~~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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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자두얼룩자두
자주 가는곳 산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안채우는 분들은 여전하시더라구요 그런분들은 꼭 3번 다 걸려서 벌금냈으면 좋겠어요 불필요한 곳에 신경쓸바에 저는 안치운 똥 하나라도 대신 치워추고 가요~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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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단속을 아예 안나와서 안하무인인데 첨에 걸리면 보통 계도만하고 두번이상 걸려야 벌금물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딜가나 빌런들은 존재하는거 같아요ㅎㅎ;;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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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자두얼룩자두
@루이엄마♡처음부터 단속해서 벌금 물게 하는게 아니였군요 펫티켓 잘지켜서 좋은 견주로 남을려고요 허술한 부분을 알게되니 한숨만 나오네요;;;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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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엄마♡루이엄마♡
@얼룩자두그러게 말예요~처음부터 바로 벌금때리는 경우는 오프리쉬 상태에서 문제발생 했을경우지만, 단순히 목줄 안한걸로 신고만 받았을 경우엔 대부분 계도만하고 가신다고 들었어요~아마도 처리하는 담당공무원 따라도 틀리겠지만요. 자두님같은 견주분들이 더 많아지면 비반려인분들도 눈살찌푸릴일이 없을텐데 말이쥬~^^ 다음주부터는 더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시구요~좋은하루 되세요🤗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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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자두얼룩자두
@루이엄마♡건강 걱정도 해주시고 감사해요 루이님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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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견인이지만 너무 화가나요!...🤬

루이엄마♡
2024-10-27

저희 동네 공원가면요..어린이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동네아주머니들이 여러명 모여서 강쥐들 다풀어놓고

애견운동장 마냥...지나가던 아기랑 아기엄마가 놀래서

강아지 목줄착용을 권고하였으나 오히려 화내면서

"여기 당신말고 풀어놔도 뭐라한사람들 없었다

우리개는 사람 안문다" 면서 터줏대감 노릇 하더라구요.

사실 초등학교옆 어린이공원이라 사람 아가들이 우선이지

강쥐들 놀라고 만든 애견공원이 아니잖아요.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원래 목줄착용이 기본인거고..

루이 산책시키러가서 안그래도 강아지들 다가오면

긴장해서 침줄줄 흘리는앤데 와서 "앙앙"짖어대고 냄새맡고...

강쥐 트라우마있는 아이라..다가오기만해도 뒤꽁무니 빼요.

짖던지 말던지 강쥐보호자들인 아주머니들은 웃고떠들고

신경도 안써요..공원이 그쪽뿐이 없고 저 아주머니들땜시

산책이 많이 불편해졌는데 우찌함 좋을까요..?

저 뿐만이 아니라 불편함을 내색하는 분들도 간간히 있고

그래도 떳떳하게 매일와서 오프리쉬 합니다..

잔디밭 들어가지 말라고해도 다들 들어가서 앉아있구요.

벤치 냅두고 왜 잔디깔고 앉는지ㅋㅋ이해안감요;

성격같아선 질러버리고 싶지만, 저희 초등 아들래미들

앞에서 성질내는 모습 보이기도 싫고, 나잇대들이 50~60대

분들이시라 참 난감하네요. 같은 애견인으로써

하는 행동들 보면 너무 창피합니다. 마주치기 싫은데

공원 바로 근방들 살아서 종일있는건지 언제가든 마주치는거

같아요ㅋㅋ 환장하겠어요>.< 신고는 간간히 들어갔는지

목줄필수착용 하라는 플랜카드 걸려있지만 그 아주머니들은

매일같이 오프리쉬하고 죽치고 있더라구요..

선선해서 산책시키기 좋은 가을인데 공원만 다녀오면

스트레스임요..길거리 아스팔트로 좀 다니다가 오게되는..

우리 루이도 풀냄새 좋아하는뎅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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