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3차접종 맞은 125일 된 아가푸들입니다~~ 산책 질문있어요 ! 안녕하세요 초보견주입니다. 4개월 3키로 푸들아가 키우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아가가 엄청 활동적이에요. 집안을 뛰는데 로켓같네요ㅋㅋ 포대기에 넣어서 하루 10분 정도 산책 시켜주고 있는데 아쉬운지 창문 밖으로 코 내밀고있네요ㅠㅠ 외부산책해서 뛰게하고 싶어요ㅠㅠ 인적 드문 곳에서 아가 산책시켜도 되나요?? 아니면 접종 끝까지 좀 더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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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패드에 잘 하고 응가 보고 짖음... 지금 4개월정도 된 비숑 애기인데 ㅋㅋㅋ큐ㅠㅠㅠ 응가를 패드에 엄청 잘 가리거든요? 근데 애가ㅠ 응가를 잘 싸놓고선 응가를 보고 겁내 짖어요... 먹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걍 똥을 겁내 노려보면서 왕왕왕!! 하는데 이건 혹시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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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모자 적응하기ㅠㅠ넘 어려우어ㅜㅜ 여름에 해가 너무 쨍쨍해서 꼬미가 눈을 잘 못뜨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다이소 선글라스도 사줘봤는데 그건 너무 불편해하는것같아 모자를 사줬는데 씌우면 꼬미가 불편한지 몸을 털어서 모자가 턱받침이돼요ㅠ 다시 잘 씌여주면 또 털고ㅠㅠ 총 두개샀는데 두개 합치면 35000원이라 안쓰고 다니기도 돈이 너머 아깝거ㅠ 잘 쓰고 다니는 애들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모자 잘쓰는 팁!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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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불 소변실수 (소변 사진 주의) 제가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소변실수를 했는데 보통 소변이 저렇게 검은 이물질과 함께 나오나요...? 대변 냄새는 안나고 소변냄새도 크게 안나요 가까이서 보니 털 같기도하고... 토일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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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15개월인데 배변이 안돼요 애기때부터 배변훈련 계속 시도했는데 잘 안됐어요 배변패드나 배변판을 먹는 곳 쉬는 곳이라 인식했는지 간식을 주면 가지고 올라가서 먹고 쉴때도 배변패드 위에서 자꾸 쉬더라구요 볼때마다 패드위에서 내려놓고 안된다고 했는데 여전히 고쳐지지않아요. 계속 그런 상태로 못가리다가 4월쯤 현관쪽 패드위에 싸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한두번 실수하고 계속 잘 해왔었는데 어린이날에 친구네 가족이 놀러와서 친구네 애기들이 이쁘다고 자꾸 안고 다니고 잡고 그래서 이툴동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지 여기저기 그냥 막 싸고 이불위에 응아까지 싸더라구요 ㅜㅜ 친구네 가족이 가고나서도 패드위에 안싸고 거실 부엌 할거없이 아무데나 싸요... 어릴때 신랑이 몇번 혼낸 기억때문인지 볼일은 사람있으면 잘 안해요 꼭 숨어서 혼자 있을때 해서 보고 바로 칭찬도 힘들어요 ㅠㅠ 결국 신랑이 참다참다 오늘 울타리에 가뒀는데..저는 울타리교육이 크게 맘에 들지가 않아서... (애기때도 했었는데 울타리 안에서는 가렸지만 나오면 계속 못가렸어요) 어떻게 해야 배변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ㅜㅜ 방문교육이나 비용이 드는건 지금 상황에서 좀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