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같이 자려고해요

꽁지꽁지
2021-07-29

4개월된 미니비숑 에요
2개월쯤 가정분양 받았는데요.
나름적응도 잘하고 개월수에맞게 할줄아는 명령어도 9개나 하고 대소변도 꼭 배변패드에 하는 정말 똑똑하고 똥꼬발랄인데요.
잘자다가 새벽5시반쯤 항상 첫소변을 보더라고요
소변을 보고나면 그때부터 울타리를 긁으면서 낑낑대고 문열어달라고.울고..결국 열어주면 옆에서 잠들고 다시 넣어주면 또 깨고 에궁~~,왜그러는걸까요ㅠㅠ
거실에서 같이 있음 나한테 기대서 잘자다가 집에넣어주고 나도 방에 들어오면 또 짖기시작하고 낑낑대고...
새벽이라 다른집서 욕할까바 저는 또 잠 못자고..
분리불안이라 하기엔 낮엔또 혼자 잘놀기도하고 혼자 낮잠도 잘자거든요..제가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어서 아이혼자두는시간도 거의옶고 있어봤자 어쩌나 한두시간..
정말 제가 잠을 잘수가없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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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가 답이에요 .... 낑낑대고 짖는다고 열어주시면 그걸 습관처럼 하게 될거에요 그렇게하면 주인이 들어준다는걸 알거든요 ㅠ 힘드시더라도 일부러 무시하시고 자리를 피해보세요~ 며칠 하다보면 강아지도 지쳐서 포기하더라구요
2021-07-29
좋아요 0
5894458944
그리고 4개월 정도면 이제 집 적응도 됐을텐데 울타리를 넓혀주시거나 거실만 쓰게하는 등 공간을 확장해주세요~~ 답답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2021-07-29
좋아요 0
꽁지꽁지꽁지꽁지
무시하려고 20분을 넘게 버텼는데 다른집이 시끄럽다고 할까바 걱정되서 포기했거든여..ㅠㅠ 한번도 해봐야겠네요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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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꽁지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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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다른집서 욕할까바 저는 또 잠 못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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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잠을 잘수가없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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