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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깨무는강아지... 발만 계속 쳐다보고 움직이면 미친듯이 쫒아오고 발을 쎄게 깨물지는 않지만 전 그냥 깨무는거 자체가 싫더라구요.. 놀아달라고 장난친다고 살짝 깨무는것 같기도한데 저는 일단 약하게라도 깨무는게 싫어서요.. 저는 막화내고 무시해서 덜그러는것 같긴한데.. 7살 아들한테는 계속 그래서 그럴때마다 제가 못하게 하긴하는데.. 제가 없으면 아들래미 발을 살짝깨물고 발따라 댕기고 그러다가 제가 나타나면 혼날거를 알기에 집안으로 도망가버리네요.. 아들한테도 그러면 발이든 손이든 쓰읍하면서 계속 밀으라고 햇는데도 계속 더 그래서 방법을 바꿔 조금 강압적이게 햇더니 먹히네요.. 유튜브에서든 어디서든 강아지 혼내면 안된다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 해서 그거 따라햇다가 더 안되고 화만치밀어올라서 화내고 소리쳣더니 깨무는거 멈추고 집안으로 도망가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화를 내야지 먹히는 타입인것 같아요.. 안그러면 자꾸 발을 깨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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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삼촌들 윙크한번보실ㄹㅐ용?😀 자 심쿵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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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풍이랑 사진찍었어요~^^ 구찌군 오늘은 공원에서 놀다가 단풍나무랑 사진도 찍고왔어요~^^사실 어제 운동장에서 엄청뛰뛰하고 놀아서 산책쉴줄알았는데 어김없이 나가고싶어해서 공원에서 싱나게 놀다 집에오는길에 단풍나무랑 사진도 이쁘게 찍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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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오고싶은둘째(캐캐보미션) 핑계일 수도 있지만 우유가 워낙 작고 소심한 데다 예민한 아이라 다른 동물친구는 꿈도 못 꿨었어요. 같이 상부상조하기 전에 예민 폭발해서 마음의 병이 생길 것 같아서요. 그런데 캐캐보 미션으로 이렇게 꿈꿔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네요. 전 이 아이를 떠올려보았어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지 않고 성격이 포악하대요. 대체로 크거나 순하지 않은, 또 순종이 아닌 친구들은 입양 순위에서 많이 밀리잖아요. 전 그런 친구와 가족이 되고 싶어요. 물론 지금 꿈만 꾸는 거지만요. +) 참 나이가 좀 있는 친구도 꿈꿔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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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독립심이 약하고ᆢ다른강아지들과 교감을 못하는거같아서ᆢ요즘 딸아이와함께ᆢ애견카페를 종종 가는데ᆢ첨 알았어요ᆢ저희 단이가 샘이 많더라구요~^^ 다른강아지 이뻐하면 자기보라며 짖고ᆢ다른강아지들이 지한테오믄 숨어버리고ᆢㅎㅎ 요즘 애견카페가는재미가 솔솔하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