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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온도와 강쥐옷ㅜ 우리 마루는 말티푸! 현재 집온도가 보일러안켜도 19도정도됩니다. 하지만 제가느끼기엔 더낮게느껴져서 출근때 보일러잠시돌리고 끈상태로 옷만입히는데ㅜ괜찮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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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설기와 아래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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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펫페어가서 찍은 가을남자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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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츄르탕질문이요~~ 수의사 쌤께서는 츄르 하루에 2개씩은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음수량을 늘려야해서 츄르탕을 말씀하셨어용.. 원래 저녁에 습식을 먹었는데 염분이 많은건 ㅊ대한 줄여보자라고 하셔서 츄르탕을.. 하루에 한개씩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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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들개를 보았는데 얌전히 제 뒤에서 저를 믿고 의지하는 제나가 고마웠어요 얼마전에 제나한테 덤볐다는 들개가 또 출몰했어요 그 날 이후 아침에 보았을때 제나보고 도망갔는데 오늘은 또 다가오길래 제가 제나 줄 짧게하고 제 뒤에 숨겨두고 들개보고 "저리가 이 녀석 어딜 또 덤비려해 저리가" 하면서 동작 크게하고 소리쳤어요 처음엔 경계하는듯 하다가도 꼬리는 이미 저희 보자마자 말려있는 상태라서 한번더 " 저리가 이놈시키" 하면서 발자국으로 큰소리 내니까 도망갔어요 제나는 계속 제 뒤에 있었고 오히려 덤비려하거나 으르렁 거리거나 난리치지않고 얌전히 제 뒤에서 조용히 있었는데 그 순간 "아 제나가 나를 의지하는구나" "나를 믿는구나" 싶어서 제가 제나한테 그런 누나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에 제나한테 고맙더라구요 그냥 나를 믿고 의지하는 내새끼가 이뻐서 써본 팔불출 글이었어요ㅋㅋ ※참고로 위험하니 그러지 말라고 하실분 계실까봐 덧붙이자면 아무도 없는 길에서 그렇게 안하고 도망가면 약하다고 여겨서 들개가 오히려 더 달려들까봐 그리고 이 개는 이미 한번 본 들개라서, 한번 쫒아낸적 있는 개라서 그렇게 했어요 또한 그 순간 저는 제나를 지켜야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