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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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밤산책에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밤9시쯤 산책길 코너에서 상대방이 우리 까미를보고 놀라서
깜짝이야를 외치고 썩은표정으로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구요 상대방은 오밤중에 썬글라스를 끼고있었고 한2미터쯤 떨어져있었어요
까만푸들인 까미여서 밤산책시엔 목줄에 빨간LED도 달고 다니거든요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머라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ㅜ
집사초보인 제가 성격이 못된걸까요?
깜짝놀란 상대에게 미안하다해야하나요?
경멸하는듯한 그 사람의 표정이 가시지가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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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시그널 당첨 후기 신상품 포인트랩스. 색도 이쁘고 영양도 좋고. 만두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포랩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후기 #포인트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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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시그널 이벤트 당첨 상품 도착!^^ 🍀럭키네는 업그레이드 된 포인트랩스가 도착! 역시나 럭키가 아주 맛나게 냠냠! 럭키가 잘 먹으면 기분이가 참 좋거등요^^ 잘 먹일게요 멍냥보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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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너무 좋아요~^^ 멍냥시그널 당첨🎁 선물이 도착했어요🐾 플래티넘 습식 메뉴 세트가 왔어요. 우리 리째 맛나게 먹일께요. 보감이 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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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목욕궁금증 안녕하세요~ 2개월비숑이예요~ 처음으로 반려견을키우는데 완전 왕초보라 하나하나공부중입니다 예방접종1차접종했구요~ 이번주 토욜 1차접종예정입니다 울아가 목욕좀시키고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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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줄리김줄리
아니요 혹시 놀랐더라도 큰소리를낸 그 사람이 사과를 해야죠 같이 째려보고 지나가심 됩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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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까미❤엠제이❤까미❤
그렇게하지못한것이 분해가지고 글남겼는데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ㅜ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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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저같은경우는 그냥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하고 지나가고말아요.. 상대방이 더 궁시렁거리면 매너가없는거라생각하구.. 정말놀랬을수도있으니.. 굳이 죄송하니다~하고 지나가는이유는.. 혹시 서로안좋은인상으로다시마주치게되면 우리강지나 그쪽이나 서로안좋은감정으로 경계하게될까봐도있어요~다음에 혹 그런인상착의나 상황보고 짖고할까봐요 정답은모르겠지만 저는 지금은그러고있어요^^;사람이지나가면 짧게줄을잡고지나가지만 아이나 어른이나 강지를 무서워하는사람도있더라구요 ㅠ저에겐 너무이쁜 순이지만.. 그사람은 순이 첨보거나 예전안좋은 강지기억이있을수있으니 우리강지로인해서 좋은강지도있다는 이미지도 중요한것같아서요~저는 그래요😅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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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까미❤엠제이❤까미❤
저도 왠만하면 좋게좋게 죄송합니다..하는사람인데 그 표정이 미안한맘을 싹 가시게 만들었어요ㅜ순이엄마님 글 읽고 분노했던 맘이 누그러졌어요~감사합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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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까미❤엠제이❤까미❤
진짜 강쥐키우는게 무슨 죄도아니고 산책시킬때보믄 똥 치우는지안치우는지 경계하듯 쳐다보고ㅜ 암튼 귀여워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ㅜ그래도 이곳에 제 맘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 편이 있다는 생각에 분노가 사라졌어요~감사합니다~ 강쥐와 즐거운 밤 되셔요~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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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엠제이❤까미❤아고 참는다고생하셨어요.. 저도 그마음을 알것같아요~저희동네도 어르신들이많아서.. 강지대하는태도가.. 참.. 화많이나는데... 별의별사람들 다있더라구요 순이를위해 참습니다^^그래도 꾸준히이러다보니 강지안좋아하시던 분들도 순이보고달라진분들도있구해서 흐뭇할때도있어욥~그런비매너분들은 정말 안마주치고싶네요..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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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콘빠삐콘
저도 갑자기 욱했네요...ㅎ 이건 절때 보호자 잘못이 아니예요 아니 밤산책 할 수도 있는거지 그 상대방분이 조금 심하셨네요 가지각색 색깔들에 견종이 있는데 썩은 표정을 한다니요ㅠ 정말 견주께서는 아주아주 속상하실것 같아요..ㅠ 저도 뭐지 알것같네요..ㅠ 그리구 견주님 강아지는 정말 예쁜 강아지예요!!!!^^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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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까미❤엠제이❤까미❤
산책할때 누군가 쳐다보면 그사람 눈치를 먼저 살피게되요ㅜ그사람 눈빛이 강쥐를 사랑스럽게보는지 눈살찌푸리는지..왜 이래야하죠ㅜ많은분들이 넓은 마음으로 바라바주셨음 좋겠어요..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당^^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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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cSCX6xhZW
2021-08-27

밤산책에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밤9시쯤 산책길 코너에서 상대방이 우리 까미를보고 놀라서
깜짝이야를 외치고 썩은표정으로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구요 상대방은 오밤중에 썬글라스를 끼고있었고 한2미터쯤 떨어져있었어요
까만푸들인 까미여서 밤산책시엔 목줄에 빨간LED도 달고 다니거든요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머라하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ㅜ
집사초보인 제가 성격이 못된걸까요?
깜짝놀란 상대에게 미안하다해야하나요?
경멸하는듯한 그 사람의 표정이 가시지가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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