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꿀팁] 강아지 차량이동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제39조 제1항은 운전자가 안전 운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고, 동물보호법 제8조 제4항은 동물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를 조수석 카시트에 태우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단속경찰에 판단에 따라 불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수석 카시트에 강아지를 태우는 행위는 사고시 당연히 강아지 안전에도 문제(동물보호법)가 되고, 운전에 집중해야하는 운전자 안전운전에 방해(도로교통법)가 될 여지가 큽니다.
실제로 '강아지 조수석'으로 검색하면 사고시 엄청 위험한일들이 벌어지고, 정상 운행중에도 강아지가 운전석쪽으로 넘어오려고 하거나 기어를 바꾸거나 다른 버튼등을 조작하는등 여러 문제가 발생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동물병원이나 애카, 운동장등 20분이내에 가까운곳 갈때는 조수석에서 다른 사람이 안고 타는데, 장거리 이동할때는 무조건 가방이나 켄넬에 넣어 뒷좌석이 두고 안전밸트를 맵니다.
혹시라도 단속에 걸리거나 강아지가 다치는일 없도록 모두 조심하세요~
*운전자가 안고 운전하는건 행위자체가 불법이고 시민신고로도 과태료 부과가 되는 완전불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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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보더콜리 키울때 주의점(타견종도 흥분도가 극도로 높으 경우 해당할 수 있음)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면 간혹 보더콜리들이 자기체력 생각안하고 열정적으로 계속 공놀이나 원반놀이 하다가 급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쳇 gpt에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인공지능 서비스로 알아본 정보라 더더욱 자세한 정보는 수의사님과 상담하세요~ 대화내용 복사해서 옮겨요~ 니켈이 누나:근데 젊은 보더콜리들이 과한 운동으로 가끔 급사하기도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쳇gpt: 맞아요, 보더콜리 같은 고에너지·고드라이브 견종은 젊을 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드물지만 급사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IGP나 어질리티 같은 고강도 스포츠를 하는 경우 더 주의해야 해요. 🐾 젊은 보더콜리 급사의 주요 원인 1. 운동 유발성 급성 심장사 (Exercise-Induced Cardiac Arrest) 원인 선천적 부정맥, 심근병증(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전도 이상 등 심장 전기신호 문제.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격렬한 운동 중 심박 조절이 안 돼 심장마비 발생. 특징 운동 직후 또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쓰러짐. 이전에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음. 예방 1세 이후 강도 높은 훈련 전 심장 초음파·심전도 검사. 운동 후 회복 호흡과 맥박이 5~10분 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체크. 2. 운동 유발성 고체온증·열사병 원인 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이 40℃ 이상 상승, 뇌·심장·간에 손상. 특히 더운 날씨나 습한 환경에서 발생. 특징 과호흡, 혀색이 붉거나 자주빛, 비틀거림, 경련, 의식소실. 예방 기온 20℃ 이상에서는 무리한 운동 피하기. 수시로 물 공급 + 그늘 휴식. 체온 39.5℃ 이상 오르면 즉시 쿨다운. 3. 운동 유발성 허혈성 발작(EI seizures) 원인 격렬한 운동으로 뇌혈류·산소 공급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발작. 보더콜리에서 유전적 소인 보고됨(특히 발작 질환 가족력 있는 개체). 특징 훈련 후 몇 분 내 전신 경련, 쓰러짐, 잠시 후 회복 가능. 예방 발작 이력 있으면 강도 높은 훈련 제한. 발작 발생 시 즉시 운동 중단 + 영상 기록 후 수의사 전달. 4. 운동 후 순환 쇼크 원인 고강도 운동 후 혈액이 말초 근육에 몰리며 심장·뇌로 돌아오는 양이 급감. 심장 수축력 저하 + 혈압 급락으로 의식 상실. 예방 고강도 운동 후 즉시 멈추지 말고 5~10분 저강도 워크다운. 급격한 자세 변화(앉힘·눕힘) 피하기. 🚨 급사 예방을 위한 훈련 전·중·후 체크리스트 1. 사전 검사 최소 1년에 한 번 심전도 + 심장 초음파. 가족력이 있는 경우(형제견, 부모견 급사 사례) 더 자주. 2. 운동 전 5~10분 가벼운 워밍업(걷기 → 속보 → 짧은 런). 전날 피로·탈수 상태면 강도 낮추기. 3. 운동 중 호흡 패턴, 혀 색, 걸음걸이 주기적 관찰. 기온·습도 체크 → 여름은 오전 8시 이전, 겨울은 평소보다 긴 준비운동. 4. 운동 후 5~10분 천천히 걷기. 체온·심박 확인 → 10분 내 정상 회복(체온 38120) 안 되면 휴식 연장. 운동 직후 찬물 벌컥 마시기보다 소량씩 나눠 제공. 💡 포인트: 젊다고 무한 체력은 아니고, 특히 보더콜리는 스스로 멈추는 성향이 약해서 “지치기 전에” 보호자가 강제로 휴식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요즘에는 워낙 더워서 훈련이나 공놀이를 15분이상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산책도 줄였고요... (대신 집에서 머리쓰는 활동을 더 해줘요~) 다들 안전한게 산책과 훈련,운동하시고 건강한 반려생횔되세요~
꿀팁
산책 후 진드기 찾는 꿀팁! 핸드폰에 있는 확대기 반전모드?로 산책후 진드기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수 있어욤!
꿀팁
꿀팁이 없어요😭 배변패드 팁 좀 주세요🙏 장군이가 8개월반이구요. 쉬아는 90% 배변패드 사용하는데 응가는 100% 거실 바닦에만 해요 ㅠㅠ 응가 자세를 취할때나 빙긍빙글 돌면, 배변패드에 올려놓구, 응가 하면 잘했다고 바로 간식으로 칭찬을 열심히 해봐도, 배변 패드에 응가를 해야한다는 인식을 ~5개월이 됐었는데도 안해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꿀팁
중성화는 몇개월에..? 중선화 몇개월에 해야 하나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아직 5개월이에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6개월도 나오고 5개월,8개월도 나오는데 언제 해야하조..?
꿀팁
캐치캐치보감 미션 올 여름도 무척 덥네요~ 모두 열사병&열쇼크 등의 질병이 안 생기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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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지금까지 먹여 본 사료 중 눈물에 영향을 준 원료를 알 수 있을까요? 로얄캐닌 미니 스타터 : 눈물 터짐 나우 스몰브리더 퍼피 : 눈물 터짐 오리젠 퍼피 : 눈물 안남 인데요. 어떤 원료 차이가 있어서 오리젠 급여 후 부터는 눈물이 안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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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케 누워?~ 벌러덩~ 💤💤💤
소형견
저희강아지 언떤가여 저희 강아지뛰어노는모습?
소형견
무섭따아 쫌무서워보여요🤯
육아Q&A
폼피츠인지 포메인지 스피츠인지 잘몰겠어요. 샵에서는 부견 모견 다 포메라고하는데 아무리봐도 점점 폼피츠닮아가서.. 포메가아니라 폼피츠라면 사료나 키우는방식이 달라져야될까요? 왠지 지금 멍냥보감 보고 적당량+@먹이는데도 자꾸갈비뼈 만져지고 .. 같이 키우는 다른애는 오동통한데.. 사료는 나우퍼피 로얄캐닌 인도어퍼피고 오늘부터 오리젠퍼피 스몰브리드도 같이혼합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