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파인가?

앙뚜♡
2024-10-02

사료를 주면 새모이만큼 먹고 안먹는데요~~
고기볶아서 같이 주면 싹 완밥하네요ㅎㅎ
버리는 사료가 많아서 하루 2번주기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잘 안먹고 애를 태우네요 ㅠㅜ
굶기자니 하루종일 안먹고..
힘없이 애처롭게 쭈글이모드
매끼니마다 고기,야채 볶아서 주는건 자신없는뎅ㅜㅜ
그런데 볶든 삶든~~ 이렇게 요리(?)해서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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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양 맞는지 봐주세요ㅠㅠ 3개월 폼스키애기인데 밥을 3끼나눠서 소주컵반컵? 한끼에 25g로 멍냥도감에 나와잇는 추천사료양 정도로 준건데 동물병원에서는 애기가 너무 말랏다고 밥을 더 주라고 하더라구요,, 몸무게는 1.2키로인데 살은 많이 안붙어있다고 하셔가지고 그뒤로 소주컵 한컵으로 늘려서 주고있는데 응아도 잘싸고 있어서 괜찮을거같기도 하면서 추천사료랑에 거의2배이니까 맞을지 걱정되기도하네요ㅠㅜ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사료도 나중에는 더 영양가 있는걸로 바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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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강아지 송곳니 봐주실 수 있나요? 앞니 어금니들은 잘 빠져서 확인도 했는데 저 송곳니들은 빠지지 않아서요 흔들리지도 않구.. 그런데 문득 오늘 이빨을 보니 유차 송곳니 앞으로 이빨이 나오고 있어서요. 이건 유치 송곳니가 아직 안빠져서 영구치가 나오고 있는건가요? ㄷㄷㄷ 아님 송곳니랑 상관없이 나있는 이빨인가요? 근처가 울긋불긋해서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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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발바닥 습진 케어법좀 알려주세요! 미용 맡겼더니 발바닥 습진이라고 하네요. 다시 보니 갈라짐이 있습니다ㅠㅠ 산책을 거의 매일 다니는데 매번 물로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 가끔 빠싹 마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런 것 때문에 습진이 생긴다고 해서요. 산책은 당분간 안 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산책 후에 발바닥 닦아주는 건 어떤 게 베스트인가요? 유튜브에서 물티슈가 좋다는 것도 봐서 아직 초보집사라 헷갈려서 여쭤봅니다ㅠㅠ 그리고 진정제나 연고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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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마메시바 2개월 됐어용! 샵에서 데리온 아이구요! 이제 7주일 됬어요!! 어제 몸무게 재봤는데 0.74킬로 나왔는데 생일은 7월 29일생이라는데 아무리봐도 2개월 넘은 아이 같지가 않아서요...아니면 팔려고 너무 안먹였던지..... 이빨이나 뛰어다니는 거 보면 2개월 아이와 비슷한데 귀가 안펴진거나 너무 작는 걸로 봐서는 6주도 안된 거 같기두 하고.... 제가 궁금한거는 2개월 넘은 아이로 보이나용? 2개월이 넘었다면 너무 작죠? 아무리 마메시바라도 그렇지 너무 작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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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2025년 고양이 사료 등급표 고양이 사료 등급표에 대한 생각 항상 말씀드립니다만, 좋은 사료라는 기준은 집사님의 가치관과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집사님들이 최소한의 학습을 통해 옥석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는 해야 하고, 본인만의 기준에 의해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도, 집사님들이 이런 각자만의 기준을 만드시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등급표가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가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관점에서는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게다가 바이럴 마케팅 용도로 만들어진 등급표들도 있습니다. 특히 로가닉이나 유기농이 최상 등급이라며 이상한 논리로 사료 등급표를 줄기차게 몇년째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도 있기는 합니다. 그 등급표는 이제 보기가 지겨울 정도입니다. 아주 사골을 우려내는 수준이네요. 특히나 고양이 집사님들 중에는 유독 영양학적으로 공부도 많이 하시고 정말 꼼꼼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사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고 아는 것이 많아지면 선택이 그만큼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 공통된 기준으로 필터링된 결과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결과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며, 아가에게 질병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먼저 수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저는 집사님들이 사료를 고를 때에 명확하고 공통된 기준에 의해 필터링된 등급표가 있다면, 사료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링 해서 거의 모든 등급표를 살펴보았는데, 제가 납득이 가거나 기준이 명확하다고 느껴지는 등급표는 단 1개도 없었습니다. 소위 전문가들이 만들었다는 등급표도 기준이 전혀 명확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이라고 써놓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고 공통된 6개의 기준으로 고양이 사료 등급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 6개의 기준이 좋은 사료를 고르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항목이라는 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급표 선정 기준 1. 제 1원료가 생육인가? 2. 고품질의 단백질만 사용했는가? 3. 상세성분표를 제공하는가? 4. 특정 원료를 쪼개거나, 합치거나, 다르게 표기하지 않았는가? (꼼수 표기) 5. 10년내 리콜이 있었는가? 6.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가? 소동물임상영양학, AAFCO 발표 자료, 각종 문헌 판매 상세페이지에 남의 인증서를 가져다가 쓰는 사료는 당연히 점수를 내렸고, 전연령 사료들도 키튼 연령대까지 AAFCO 기준을 다 만족하는지 하나하나 다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육분이나 건조육을 국내에서는 생육처럼 표기하는지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공통된 기준으로 사료를 평가한 고양이 사료 등급표는 최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오류나 추가할 내용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시 확인해보고 글 내용과 데이터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본사 홈페이지의 자료와 국내 판매 상세페이지 간의 자료가 서로 틀린 것은 수입사나 판매사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신경을 덜 쓰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아래의 등급표는 별이 많으면 꼭 좋은 사료고, 별이 적으면 꼭 나쁜 사료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런 차이가 생기는구나를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확인 가능하시도록 raw data도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아래 등급표에서 별이 붙어있기만 해도 저의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30% 이내의 사료들이라고 생각하며, 별 3개 이상이면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상위 10% 이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별 1개의 경우도 케이스에 따라 매우 자주 추천하는 사료이기도 하며, 제 글을 실제로 다 보신 분들은 별 1개의 사료도 자주 추천하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 추천 사료는 당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등급표는 어떤 사료가 더 좋고 안좋고를 판단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같은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 나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고양이 사료 등급표 ★★★★★★ 카르나4, 레오나르도 순수생육,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지위픽 스팀드라이 ★★★★★ 뉴트리언스 서브제로, 카니러브, 오픈팜 ★★★★ 게더, 로우즈, 고!, 오리젠, 인스팅트, 내추럴그레이트니스, 알모네이처, 토우, 웰츠, 블랙우드, 아투, 맥아담스, 로투스, 쿠쿳 ★★★ 퓨어비타, 나우, 파미나, 몬지, 프로네이처, 베스트브리드, 웰니스, 하림더리얼, 힐스, 아카나, 프로플랜, 보레알, 알레바, 브릿, 아보덤, 요세라, 블루버팔로 ★★ ANF, 로얄캐닌, 러비어볼, 후새, 뉴트로, 프로뉴트리션, 이볼브 ★ 내추럴발란스, 위시본 아래 공통된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의 raw data도 첨부합니다. 위의 표와 데이터를 참고하셔서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양이에게 특별한 질환이나 질병이 없는 한, 위의 기준으로 선택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다만 기호성은 워낙에 고양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샘플을 먼저 사셔서 기호성을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냥이 아가들은 입맛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샘플 테스트를 꼭 해보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별의 갯수가 사료의 랭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같은 공통된 기준으로 바라보았을 때에 사료 간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도식화 한거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 드립니다. 사료가 계속 출시되고 리뉴얼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나중에 또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습식이나 동결건조, 그리고 고양이 사료 등급표도 순차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질병은 먹는 음식에서 시작됩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의 건강 철학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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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사료양 맞는지 봐주세요ㅠㅠ 3개월 폼스키애기인데 밥을 3끼나눠서 소주컵반컵? 한끼에 25g로 멍냥도감에 나와잇는 추천사료양 정도로 준건데 동물병원에서는 애기가 너무 말랏다고 밥을 더 주라고 하더라구요,, 몸무게는 1.2키로인데 살은 많이 안붙어있다고 하셔가지고 그뒤로 소주컵 한컵으로 늘려서 주고있는데 응아도 잘싸고 있어서 괜찮을거같기도 하면서 추천사료랑에 거의2배이니까 맞을지 걱정되기도하네요ㅠㅜ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사료도 나중에는 더 영양가 있는걸로 바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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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고급진 입맛이네요 ㅋ 두부는 가끔씩 삶아서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줍니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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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서 줘도 돼요~대신에 기름은 너무 많이하면 안돼요!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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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사료를 주면 새모이만큼 먹고 안먹는데요~~
고기볶아서 같이 주면 싹 완밥하네요ㅎㅎ
버리는 사료가 많아서 하루 2번주기 시작했는데~
그마저도 잘 안먹고 애를 태우네요 ㅠㅜ
굶기자니 하루종일 안먹고..
힘없이 애처롭게 쭈글이모드
매끼니마다 고기,야채 볶아서 주는건 자신없는뎅ㅜㅜ
그런데 볶든 삶든~~ 이렇게 요리(?)해서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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