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남우꾼사랑해♥️
2024-08-05

안녕하세요. 즤집 강쥐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ㅠㅠ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기도 하고 겁이 아주 많은 강아지예요. 비숑인데 산책도 싫어하고 차 타는 것도 무서워하고 밖에서는 간식으로 해도 절대 안 먹어요. 이런 고민 때문에 유치원에 보내게 되었어요. 상담받을 때부터 우꾼이는 안돼를 모른다고 하시기도 했고 훈련을 통해 이제 배워나가려고 한다 하셔서 저도 우꾼이 성향상 유치원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을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더 늦기 전에 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내게 되었어요.

처음 유치원을 보낸 날 입질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전 진짜 놀랬어요. 산책을 나가거나 애카 같은데 가도 강아지 냄새 맡기는커녕 관심도 없고 노 룩 패스했고 집에 손님이 와도 소파에 숨거나 그렇지 전혀 물려는 그런 낌새는 없었거든요.,,, 저도 물려본 적도 없고 근데 유치원에서 입질을 계속했다고 해서 하원하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목줄을 잡으신 체 아이 훈련을 보여주시는데 애가 완전 낑낑거리고 울고 너무 힘들어해서 보는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고 집에 왔는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세수시키려고 하는데 으르렁 이빨을 드러내더라고요. 얼굴을 만지기만 해도 이빨을 드러내는데 목 쪽도 리드 줄 훈련 때문인지 빨갛고 입 주변도 깨물다가 피가 낫는지 많이 빨갛더라고요. 아마 아파서 얼굴 만지면 으르렁 가렸던 것 같기도 하구,,, 보내주신 사진이랑 영상 보니 꼬리도 완전 축 처져서 혼자 구석에 앉아 있더라고요. 집에 와서 힘도 없고 밥도 안 먹고 계속 잠만 자는데 맘이 너무 아프고 유치원 보낸 게 더 역효과가 난 건가 싶기도 하고 심난하네요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이 필요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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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몇벌정도 있으세요?? 오늘 유모차 산책 나왔는데 너어어어무 추워서 진짜 죽을뻔(?) 했거든요... ㅋㅋㅋㅋ 옷을 입히고 담요로 몸을 돌돌 감싸고 얼굴까지 감싼 뒤 나갔는데도 바람이 넘 많이 불어서 따뜻하게 해줬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들오들 떨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폴리파크 가서 좀 더 두꺼운 옷을 샀지 뭐예요...ㅎ 근데 제가 겨울옷 여름옷 합해서 10벌이 좀 넘는 것 같은데 이게 많은... 건가요? 다른분들은 옷이 몇벌정도 있으세요? 저는 계속 옷을 사주고 싶긴한데 잘 안 입히는 옷은 당금으로 무료나눔도 하고 하지만... 10벌 정도 있는데 이게 많은걸까요? ㅠㅠㅠ 엄마는 그만 좀 사라고 하는데... ㅠㅠ 그냥 다른 분들은 몇벌정도 갖고 계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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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국도 이럴꺼구, 우리 다 반려인들이자나요 다 같이 힘을 내서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서로 배려하고, 모를수있니까, 화내지말고 마녀사냥처럼 그러지말고 서로 으샤으샤 해주면서요. 모르는 사람들 많자나요. 같은 반려인으로서, 우리 서로 서로에게 힘을주고 응원해요. 멍냥보감 패밀리 보감이언니두~ 좋은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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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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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고 즐겁고 알찬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두 오늘은 또리랑 즐겁고 행복하게 알찬 하루가 되려고요🤗~즐거운 추억 소중하게 마음 속에 담겨 보려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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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샷]집에 오는길에 찰칵 케잌사서 오는길에 이쁜 트리앞에서 찰칵 케잌은 투썸에서 사고 사진은 파바에서 찍고... 트리가 문앞에 있었는데 얼정거리니까 자동문이 자꾸 열린다고 직원분 뭐라 할려다가 강아지가 귀여워서 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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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말티푸가 나무 조각?을 먹은 것 같아요 2개월 된 말티푸가 방금 다이소에서 파는 강아지용 떡볶이 코트에 달려있는 나무 단추를 씹어 먹은 것 같아요 두 개는 줍고 하나는 빼냈는데 처음에 봤을 때 그 한 조각을 그냥 삼킨 것 같아요 내일 바로 병원에 데려갈까요? 이 지역에 지금 당장 하는 동물 병원은 없는데 대구경북구미에 늦어도 하는 병원이 있나요? 강아지 지금은 괜찮아 보여요 잘 돌아다니는데 아플려면 좀 이따가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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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간식주면 전에는 안 그랬었는데 근래 간식 받으면 물고 여기저기 뛰어다녀요 편한 자리를 못 찾은 것 처럼요 전에는 소파 위에서 잘 먹었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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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이벤트 후기]당첨되어 잘 받았습니다✨️ 멍냥보감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다리던 택배를 받았습니다! 우선 박스부터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는데, 열어보니 에어캡으로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감동받았어요. ​이번에 받은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치킨'은 성분이 좋아서 그런지 막둥이가 냄새 맡자마자 난리가 났네요. 멍냥보감 덕분에 막둥이가 행복하네요~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이벤트 자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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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AI 이미지 어떤가요? 봉제 인형 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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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지 않나용🤣🤣🤣 AI로 만든 솜이버섯 구름버섯이예용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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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사람 물지 않고 산책시 다른 강아지한테 으르렁도 하지 않는다면 굳이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진 않아요..ㅜㅜ 푸덕이도 낯선 사람 안좋아하고 산책할때도 다른 강아지보면 도망가거든요 그냥 겁이 많고 내향적인거라 생각해서 굳이 다른 강아지 인사시키고 사회성 길러주려고 하진 않아요..! 흑 ㅜㅜ 사진 속 상처보니 넘 맘이 아프네요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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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산책은 제가 썻던 방법인데 처음엔 데리고 나가셔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15-30분정도? 그냥 들어옵니다 먹을거주면서 하면 좋은데 안먹는다니 조금 아쉽긴허지만.. 밖에 있어도 아무일없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했었아요 푸덕인 애기때 밖에 나가면 안아달라고 엄청 짖고 안아줘도 무섭다고 짖었거든요 ㅜㅜ 하튼 걷지않고 밖에 앉아있다 들어오고를 한 일주일 하다보면 아마 애기도 익숙해질텐데 그 뒤부터는 조금 앉아있다가 바닥에 내려놓고 조금씩 걷게하면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걸을거예요! 푸덕이는 이렇게해서 산책 첫 시작했어요 대신 산책 시간이 짧으니 집에서는 많이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이 방법이 잘 통했으면 좋겠습니당…!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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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꾼사랑해♥️남우꾼사랑해♥️
@사랑아푸덕해💝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해요. 계속 옆에서 잠만 자는데 제 탓인가 싶어 그냥 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견생을 만들어주고싶었는데 ㅠㅠ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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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남우꾼사랑해♥️보호자님 잘못이 아닙니다 보호자님은 우꾼이를 위해 하신 일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아용…. ㅠㅠ 제 의견은 유치원은 추천하지 않구.. 선택은 다른분들 말씀도 들어보시고 보호자님이 선택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우꾼이도 우꾼이 보호자님도 행복하세요! 그나저나 이름은 나무꾼이라 우꾼인가요?🤔 궁금했어요….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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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꾼사랑해♥️남우꾼사랑해♥️
@사랑아푸덕해💝아ㅋㅋㅋ 제 성이 남씨고 저희 집안 첫 남자라서 저희 아부지 이름 속 ”우“ 를 사용해서 남우꾼(aka나무꾼) 이라고 지었답니다 ㅎㅎㅎ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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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남우꾼사랑해♥️오… 이름 너무 특별하고 이뿐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잘 지었어요 애기랑 찰떡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남우꾼… 작명 센스 굿이에요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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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포젤리포
일단 보호자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해요. 자신없으면 반려생활 하기 힘듭니다. 교육 맡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란 얘기죠. 어울려 살려면 어쩔수 없이 배워야하니 예절이나 산책교육부터 시작해 보셔요. 내향적인 강아지들은 성격상 유치원가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독서 좋아하고 혼자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을 클럽에 보내놓고 남들처럼 놀아봐라 라는거랑 다르지 않습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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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제 생각인데 유치원을 안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아가한톄 오히려 스트레스가 아닌지 보여요 그냥 엄마가 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같이 아침 일찍아니면 저녁때(이때쯤 시간이 시원하니)쯤 집 한바뀌 도시는것 어때요~~^^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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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남우꾼사랑해♥️
2024-08-05

안녕하세요. 즤집 강쥐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ㅠㅠ 사회성이 너무 떨어지기도 하고 겁이 아주 많은 강아지예요. 비숑인데 산책도 싫어하고 차 타는 것도 무서워하고 밖에서는 간식으로 해도 절대 안 먹어요. 이런 고민 때문에 유치원에 보내게 되었어요. 상담받을 때부터 우꾼이는 안돼를 모른다고 하시기도 했고 훈련을 통해 이제 배워나가려고 한다 하셔서 저도 우꾼이 성향상 유치원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을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더 늦기 전에 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내게 되었어요.

처음 유치원을 보낸 날 입질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전 진짜 놀랬어요. 산책을 나가거나 애카 같은데 가도 강아지 냄새 맡기는커녕 관심도 없고 노 룩 패스했고 집에 손님이 와도 소파에 숨거나 그렇지 전혀 물려는 그런 낌새는 없었거든요.,,, 저도 물려본 적도 없고 근데 유치원에서 입질을 계속했다고 해서 하원하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목줄을 잡으신 체 아이 훈련을 보여주시는데 애가 완전 낑낑거리고 울고 너무 힘들어해서 보는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고 집에 왔는데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세수시키려고 하는데 으르렁 이빨을 드러내더라고요. 얼굴을 만지기만 해도 이빨을 드러내는데 목 쪽도 리드 줄 훈련 때문인지 빨갛고 입 주변도 깨물다가 피가 낫는지 많이 빨갛더라고요. 아마 아파서 얼굴 만지면 으르렁 가렸던 것 같기도 하구,,, 보내주신 사진이랑 영상 보니 꼬리도 완전 축 처져서 혼자 구석에 앉아 있더라고요. 집에 와서 힘도 없고 밥도 안 먹고 계속 잠만 자는데 맘이 너무 아프고 유치원 보낸 게 더 역효과가 난 건가 싶기도 하고 심난하네요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조언이 필요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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