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육아꿀팁)티내는 즉시 병원가세요. 이건 꼭 공유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전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함께한 경험이 있는데 고양이는 확실히 표현을 덜해요. 아프면 아프다 왜 티를 안내~ㅠㅠ 달이는 평소 소식에 편식이 워낙 있던 아이라 이번도 그런줄 알았어요. 8월 13일경부터 자발적 식사량이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러다 또 먹겠지 했거든요~ㅠㅠ 15일 밤부터 공복토를 엄청 심하게 했어요. 헛구역질도 쉴새 없이 하고 다음날 아침 바로 병원을 갔는데(동네병원) 구토억제제만 처방받고 주사 맞고 왔어요. 이날 새별 1시경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개구호흡) 모습도 보이고 심상치 않아 영상으로 찍어 갔어요. 그럴수 있다고 24시간이내 억제제가 안들면 그때 혈검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오자마자 밥을 좀 먹긴했는데 12좀 안되어 구토 증상이 보여 급하게 퇴근하고 2시경 큰 병원으로 이동 했습니다. 워낙 흥분도가 높아 호흡마취 후 검사하고 정밀 검사 후 그렇게 복막염 진단으로 치료가 시작 되었습니다. 평소 사료토는 해도 공복토를 이렇게 심하게 한적은 없었고 헛구역질도 먹다가 목에 걸렸을 때 정도라 분명 평소와 달랐음에도 바로 병원을 가지 않아 밤새 고생한 달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집사님들! 조금 이라도 이상이 보이면 되도록 공격적, 적극적 검사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게 냥이도 집사님에게도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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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 육아꿀팁같은건 아직 따로 없어요. 모르는게 아직도 너무 많아서 그냥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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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이라..음수량?! 전 티비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서 그담부터는 꾸준히 하고 있는 꿀팁! 인데ㅎㅎ 냥이들이 워낙 물을 많이 안마시니까 음수량 늘려주고싶은데 뜻대로 안되더라구요?ㅜㅜ 티비보다 본건데, 코쿤이 냥이들 간식줄때 츄르같은걸 그냥 주는게 아니라 물에 타서 주더라구요! 물을 마셔야만 먹을수있는 맛있는 간식! 이라며ㅋㅋㅋ 이거다!!! 하고 그담부터 츄르나, 월간통살같은 간식줄때 물을 섞어서 줬더니 너무 잘먹더라구요ㅎㅎ 전 30미리 정도 섞어서 주는데 너무 잘먹어서 음수량도 조금이나마 늘릴수있고해서 좋더라구요!! #육아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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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육아꿀팁 나만의 육아꿀팁은 없는거 같아요 멍냥보감 에서 보고 배워서... 한번은 모모가 간식을 먹다 목에 걸려서 켁켁 거리면서 숨을 못쉰적이 있어요... 전 놀래서 모모 다리잡고 거꾸로 쥐고 가슴부위를 쳐줬더니 목에 걸린게 나와서 한숨 돌린적이 있네요~ 급할때를 대비해서 반려견 심폐소생술도 배워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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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안주는스탈이라서~ 왠만하면 간식을 안주는 편이라 ..전혀 안주면 울 먼지가 슬플것같아 저는 불리스틱이나 덴탈껌 요런종류만 주고있어요 살찔걱정 안해도되고 오래시간 먹을수있고 알레르기 걱정도 크게 하지않아도 되니 좋아요 😀 그외에 다른 일반간식들은 전혀 안사고 안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