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단이는 흥분하면 쇼파 저~ 멀리서부터 점프해서 올라가려고 하는 그런게 있는데
어느날은 혼자 멀리서 점프를했는데 쇼파에 못올라가고 딱 앞다리만 올리고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해서 멍때리고 있던 적이 있었어요
뛰었는데 뒷다리가 바닥에 착지하고 앞다리만 올라가서 꼭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느낌이랄까
빵터져서 웃는데, 그날 갑작스라운 상황이라 사진을 못찍어둔게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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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이벤트 당첨 기프티콘으로 시원하게 먹었어요~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육아Q&A
강아지 치아관리 1살 말티푸 키우고있는데 대부분 치아 양치관리 어떻게 하세요? 한살 안됬을땐 칙칙이로만했는데 이제 제법 먹는게 다양해져서 그런지 이빨에 살짝 누렇게 보이기도하고 하더라구요 치약젤 나오는 브러쉬로 가끔 닦아주는데 관리 어떻게 해주고 있으신가요? 아 그리고 사료를 정말 잘 가면 갈수록 안먹어서 닭가슴살도 섞어주고 화식도 섞어줘도 사료먹는양이 적어요 뭐라도 먹는게 맘이 놓이다보니 저희 밥먹을때 옆에서 맨날 쳐다봐서 조금씩 음식도 주는데 그런건 또 냠냠 잘먹어요.. 점점 주는 양도 많아지게됐어요 ㅠ 사람먹는 음식주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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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포도 기절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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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왜. 그래! 🤣아이 귀여워
육아Q&A
대변만 못 가림 소변은 패드에 잘만 싸는데 대변은 패드에 쌀 생각도 없이 그냥 바닥에 싸버려요 빙빙 돈다거나 그 자리를 킁킁댄다던가 똥 싸려는 기미가 보이면 옮겨줄텐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우뚝 서서 똥을 싸네요 그리고 좀 작은 편이라 몸무게를 늘려야 하는데 사료랑 물을 잘 안 마셔요.. 손바닥에 사료 올려서 주면 다시 조금 먹구.. 울타리에서 엄청 낑낑대고 개구호흡도 하는 것 같아요 훈련에서는 꺼내주지 말고 두라고 많이 하던데 그냥 두면 새벽 내~내 울어요 ㅠ 그래서 저도 같이 못 자다가 제가 매일 안고자던 인형 넣어주니까 좀 덜해서 잠에 들었는데 새벽 5시부터 다시 엄청 낑낑대서 빼줬더니 소파 밑으로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그냥 울타리 없는 게 나을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 꿀팁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