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훈련이 불가능한 통제불가능한 강아지;;....

1H7KCt9dE
2021-07-24

곧 3개월이 되어가는 포메입니다ㅜ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ㅠ
근데 2주동안 하라고 했던 울타리 배변훈련을 실패했습니다..,정말 어떻게 강아지가 이런 소리를 내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짖는 게 아니라...악을 지르고 세상 떠나가라 소리칩니다....정말 쉬지도 않고 소리질러요ㅠㅠㅠ어떤분께 문의해보니...꼭 배변훈련이 울타리만 잇는 건 아니니 강아지가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울타리는 치우라고 하셔서 울타리를 제거하고 이리저리 남긴 똥, 오줌을 제가 계속 치우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여기저기 호기심이 생기는지 방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새벽에도 소리를 질러요;;....
아직 똥오줌을 가리지 못해서 열지 못하는 방들이 있어요....
저는 불면증이 생겨버렸고.. 강아지가 쩝쩝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섭니다ㅠ 왜냐면 똥을 먹구...오줌을 핥아먹거든요ㅠㅠㅠ배고파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때 하루 세번 한숟가락 반절 정도 주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사료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요....사료나오는 방을 보며 짖어대고...떼를 쓰는 느낌이 듭니다..배는 항상 빵빵하고 살도 많이 찐 상태인데...갈수록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정말 건강하게 사랑해주면서 잘 키우고 싶은데.....어찌해야 될까요...ㅠㅠㅠ(참고로 어릴 때 똥을 먹기도 한다고 하시기도 하는데ㅠㅠ 이 아이가 충이 한번 나왔던 적이 있어서ㅠ 똥으로 충이 옮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신경쓰입니다 예의주시하고 먹으려 할 때 마다 혼내는데,,,새벽에 몰래 싸서 먹는 것을 몇번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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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실수 10개월된 폼피츤데 배변훈련 다 되어있었고 실수한 적 없는 똑쟁이였는데 어제 산책하면서 물을 많이 마셨고 기다려도 소변을 안보길래 갑자기 비가 와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와야해서 차를 탔는데 그제서야 소변 마려운지 안절부절 꾹꾹 참는것 같다가 저한테 실수를 했어요 당연히 혼내지 않았고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집 도착했는데 차에서 실수한 것도 참다가 조금 샌건지 엄청 소변을 많이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피까지 두방울 똑똑 떨어졌는데 그 두방울 이후로는 혈뇨는 없는데 그 뒤로 대변,소변 다 실수를 해요 패드에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는 상태로 쇼파,이불,침대,러그 등 아무데나 실수를 하는데 일시적인 걸까요ㅠㅠ? 계속 다시 가르쳐주고 토닥토닥 해주고는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어디 아픈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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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이상해요… 애는 아주 활발하고 건강한데 똥 치워주려고 보니까 똥같지도 않은 물질이 있어요… 이게 뭔가요… 토를 한것 같진 않고.. 똥꼬에서 나온것같은데… 질감은 똥이랑은 전혀다른 콧물 덩어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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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농피증일까요? 3개월 된 강아지 아래 턱?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오돌토돌 뭐가 만져져서 보니까 딱지가 있어요 꼭 ... 여드름 진물이 난것 같이.. 환경 변화에도 생길수있는건지.. 최근 연어 사료로 바꿨는데 그것때문인지ㅜㅜ 찾아보니 농피증은 맞는 것 같은데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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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애기강아지 사료 안녕하세요 오늘 9/14일 딱 3개월 된 애기 강아지 푸들인데요!! 분양받고 지금까지 쭉 밥을 줄때 이제 월요일마다 사료 량을 늘려서 줘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월요일마다 사료량을 늘려서 지금은 10g 맞춰서 물에 불려서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내일 다시 돌아오는 월요일인데 사료량을 11g 늘려도 되는지랑 물에 불려서 사료 주는건 언제까지 그렇게 주고 건사료는 언제쯤부터 주는게 좋은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초보 견주라 배울게 많은데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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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초보 냥집사에요 ㅠㅠ 우리 애기이제 2달~3달로 넘어가는중인데 다른데서 잘 놀다가 항상 화장실에서 사냥놀이하듯이 놀아요. 똥은 안건들이는데 오줌싸서 뭉친거 막 부셔서 화장실 밖으로 모래나오고 ... 왜 이런지 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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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실수 10개월된 폼피츤데 배변훈련 다 되어있었고 실수한 적 없는 똑쟁이였는데 어제 산책하면서 물을 많이 마셨고 기다려도 소변을 안보길래 갑자기 비가 와서 어쩔수 없이 집으로 와야해서 차를 탔는데 그제서야 소변 마려운지 안절부절 꾹꾹 참는것 같다가 저한테 실수를 했어요 당연히 혼내지 않았고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집 도착했는데 차에서 실수한 것도 참다가 조금 샌건지 엄청 소변을 많이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피까지 두방울 똑똑 떨어졌는데 그 두방울 이후로는 혈뇨는 없는데 그 뒤로 대변,소변 다 실수를 해요 패드에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는 상태로 쇼파,이불,침대,러그 등 아무데나 실수를 하는데 일시적인 걸까요ㅠㅠ? 계속 다시 가르쳐주고 토닥토닥 해주고는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어디 아픈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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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동급식기, 정수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2마리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지금 펫킷 자동급식기랑 정수기 사용중인데 다른 걸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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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강아지 엽사 이벤(보리 스토커's) 이벤트를 들고온 보리스토커입니당 이벤트는 댓글에 강아지 엽사를 1장 올리고 예시로 적은 댓처럼 상황과 어울리는 글을 적어주시면 이벤트 참여완료 !! 가장 사진과 글이 어울리고, '이건 진짜 엽사다 ㅋㅋ'라는 말이 나오는 사진을 올리신 3분께 이쁜 사진을 받아서 '보리스토커 부계'로 그림을 1장 그려드립니당 엽사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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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농피증일까요? 3개월 된 강아지 아래 턱?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오돌토돌 뭐가 만져져서 보니까 딱지가 있어요 꼭 ... 여드름 진물이 난것 같이.. 환경 변화에도 생길수있는건지.. 최근 연어 사료로 바꿨는데 그것때문인지ㅜㅜ 찾아보니 농피증은 맞는 것 같은데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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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사랑보미사랑
정말공감합니다 울타리교육 정말힘들게했는데 지금은 교육이잘되서 특별한상황이아니면 안짖는데요 진짜 무관심 이랑 손길안주고 2주정도되니 적응하더라고여 옆집에서 개잡는줄알고엄청쫒차왔는데 양해를구하고 2주간 무시하니 강아지가 포기하더라고여 짖다가 목이쉬어서 쉰소리도날정도로 발악하던강아지였어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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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사랑보미사랑
첫째 사료봉지를 소리안나는걸로 바꿔주시고 둘째 변상태봐가면서 급여량을 조절해주세요 셋째는 특별한경우를제외하곤 강아지한태무관심 개인적인소견이니 참고만하세요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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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7KCt9dE1H7KCt9dE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제가 어제 이웃에서 쫓아올까봐...제 개인 작업실에 울타리를 해놓고 두고 왔는데....거기는 소리질러도 거주하는 사람이 없어서요ㅠㅠㅠ 2주동안 작업실에서 다시 배변훈련 시키고 집으로 데려가면 장소가 바뀌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ㅜㅠㅠ 장소가 변경되면 배변훈련의 결과가 없어지려나 싶어서요ㅠ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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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bIaqSXziPbIaqSX
울타리 배변훈련은 울타리 치우고 나면 다시해야할 확율이 높다고 들었어요.울집은 데리고 오는 첫날부터 집 구석구석 냄새 다 맡게 해주고 밤에잘때만 울타리에 넣고 낮에는 자유롭게 다니게 했어요.밤에도 오줌을 많이 싸니 배변패드위에서 싸는거 인식해서 그런지 낮에도 그냥 배변패드 찾아가요…저는 따로 훈련을 안했어요.그냥 배변패드찾아가서 싸면 칭찬해주는 정도…예민한 강아지일수록 장소바뀌면 다시 적응해야하니 훈련도 첨부터 해야되지 않을까요?울집은 3살인데 소변실수는 최근에 시작했어요ㅠㅠ 그러니 훈련이 잘되있다가도 실수하는게 강아지인거 같으니 그냥 마음 비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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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0tMvH3KFB0tMvH3K
그냥 밥은 많이주세요... 일단 주새요 그람수 따지지말고 한창 잘먹을때니까요ㅠㅠㅠ 식탐 스트레스가 울타릴 갈수도 잇더고 생각해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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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0tMvH3KFB0tMvH3K
부졷해서 그러는거 맞아요ㅠㅠ 그리고 여유된다면 훈련사 부르세요.. 차라리 돈좀 주고 나중이 고생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핮니다 불면증 정도면 훈련사 추천해요..ㅠㅠㅠㅠㅠ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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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마미단추마미
작업실에서 배변훈련하고 집에오면 다시해야할껍니다 좀 심각해보이는데 방문훈련사 몇번 부르시는게 좋겠네요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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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훈련이 불가능한 통제불가능한 강아지;;....

1H7KCt9dE
2021-07-24

곧 3개월이 되어가는 포메입니다ㅜ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ㅠ
근데 2주동안 하라고 했던 울타리 배변훈련을 실패했습니다..,정말 어떻게 강아지가 이런 소리를 내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짖는 게 아니라...악을 지르고 세상 떠나가라 소리칩니다....정말 쉬지도 않고 소리질러요ㅠㅠㅠ어떤분께 문의해보니...꼭 배변훈련이 울타리만 잇는 건 아니니 강아지가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울타리는 치우라고 하셔서 울타리를 제거하고 이리저리 남긴 똥, 오줌을 제가 계속 치우고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여기저기 호기심이 생기는지 방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새벽에도 소리를 질러요;;....
아직 똥오줌을 가리지 못해서 열지 못하는 방들이 있어요....
저는 불면증이 생겨버렸고.. 강아지가 쩝쩝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섭니다ㅠ 왜냐면 똥을 먹구...오줌을 핥아먹거든요ㅠㅠㅠ배고파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때 하루 세번 한숟가락 반절 정도 주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날이 갈수록 사료에 대한 집착?이라고 해야하나요....사료나오는 방을 보며 짖어대고...떼를 쓰는 느낌이 듭니다..배는 항상 빵빵하고 살도 많이 찐 상태인데...갈수록 총체적 난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정말 건강하게 사랑해주면서 잘 키우고 싶은데.....어찌해야 될까요...ㅠㅠㅠ(참고로 어릴 때 똥을 먹기도 한다고 하시기도 하는데ㅠㅠ 이 아이가 충이 한번 나왔던 적이 있어서ㅠ 똥으로 충이 옮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걱정되고 신경쓰입니다 예의주시하고 먹으려 할 때 마다 혼내는데,,,새벽에 몰래 싸서 먹는 것을 몇번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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