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찌 ☁️송강☁️

릴히포
2023-08-24

첫째 라임이는 6개월이에용
둘째 송강이는 2개월이랍니다
송강이 비숑같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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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도 뛰뛰!! 하지만 끝은... 미소랑 애견카페에 갔다!! 초음에 텀청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 지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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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ㅋㅋㅋ 1위유지중ㅋㅋ 망한사진 올라온 칭구들 모두 발도장 완료♥️ 특별댕 영자도 많이 이뻐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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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어드릴게염 이름이랑 품종 알려주시고염 "발자국 꾹~해주세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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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능기부합니다~ 전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얼굴 위주로 그려볼 생각입니다~ㅎㅎ 참여방법은 ❤️ 얼굴이 잘나온 사진 1장 ❤️ 아이 이름 이렇게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답글로 그림보내드릴 예정이에용~! 강아지,고양이,햄찌,앵이(앵무새),도마뱀,뱀,기니피그,토끼 등등 모든 반려동물 다 가능해요~! 자유게시판 후기 업로드(?)는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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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콘테스트📷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발도장 꾸~욱 눌러드렸어요 다롱이에게도 발도장 꾹꾹 부탁드려요 #망한사진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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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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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1.안아서 표정이 안좋음 2. 뭘보냐 3. 끈과 사랑에 빠진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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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ㅋㅋ 눈이 희번덕거리는 봉구 입니다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봉구가 갈색 강아지에게 싸움 거는 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실 봉구와 갈색 강아지는 오래 알고지낸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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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떠나요 우리 라떼 썬그리끼고 여행갈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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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ㄴr는...슬픈 소ㄹr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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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어요 어제 새벽 아가가 계속 설사하고 토하길래 식중독인가 하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머리 문제인것 같다며 타병원으로 옮겨 mri를 찍어봤는데 뇌출혈이라네요 위치는 중뇌 바로 위... 계속 상태가 악화되다 입원시키자마자 숨이 멎어 지금은 뇌사같은 상태에요. 호전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내일 가족과 방문해 치료포기하고 보내줄 생각이에요. 생각해보면 며칠동안 사인은 분명 있었는데... 어이없게도 중성화수술 직후라 그런가보다 하고 안일하게 넘겨버렸어요 좀 더 일찍 치료했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을 텐데...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어요 제자신이 너무 미워요 6개월밖에 살지 못했는데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는데... 아직 한참 어린데 제 안일함때문에 죽게 됐어요 큰병원 가는 택시 안에서 정신을 잃어가면서도 아프다고 비명지르던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집에 이지가 없는게 이상해요 집에 오면 반겨주던 아이가 없고 자려고 누우면 얼굴을 마구 핥고 제 다리 사이에 누워 함께 자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사라졌어요 강아지 한 마리 없는데 집안이 텅 빈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게 너무 싫어요 이지가 없는 일상에 익숙해질게 너무 싫어요... 가족을 잃는게 처음이 아닌데도 적응되지 않아요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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