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침대에 위에서..

이겨울❄️
2024-03-13

쪼만할땐 매트리스에 못올라오더니 이제 좀 컸다고 바로 매트리스 위에 올라와서 응가와 오줌을 요즘 자주 싸는거같아요ㅠㅠ 처음에는 못올라오게 했다가 계속 올라오길래 여기기 노는곳이다 하면서 놀아주기도하고 낮잠도 자고 간식도 주는데 패드랑 느낌이 비슷해서 그러는건지 집에 누가 있을땐 안그러는데 꼭 혼자 있을때 그러더라구요.. 매트리스 주위에 울타리를 해놔야할지 고민입니다 겨울이 덕분에 이불빨래 너무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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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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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말티푸 잠을 안자요ㅠㅠ😭😭 이틀전에 왔는데 불안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아기강아지는 잘 자는데 이 친구는 지금 글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안자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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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뛰어다님 4개월 말티푸입니다 갑자기 얌전하다가 밤에 11시,12시에 막 뛰어다녀요ㅠㅠ 그러다가 물 잔뜩 먹고 쇼파에 오줌 싸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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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가 제 방에 막 들어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초콜릿을 조금 먹은거 같아요 나이는 10개월이고 이럴땐 병원을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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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월,년 별로 해야 할 것🤔🤔 강아지는 아직 3개월이구 3차 접종까지만 했지만 앞으로 월별로 년별로 해야하는 거 알려주세여 백신,구충제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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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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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사람이세오..? 정말 너무너무 잘 자는 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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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 콘테스트 바람은...날 막을 수 없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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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망한사진콘테스트 자다깨서 떡진 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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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5개월 말티푸입니다.사료추천좀요 애기때 로얄캐닌먹다가 3~4개월에 나우스몰 먹였는데 두 사료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 혹시나하고 오리젠피쉬앤독 사료로 바꿨는데 눈물양이 많이 줄더라구요. 그럼 닭이나 쌀.야채? 알러지반응이 있는것인가요? 오리젠피쉬 사료만 계속 먹여도 괜찬을까요? 이게 알맹이도 크고(물론 씹지않고 그냥삼킴)영양소가 부족한게 없는지 초보견주라서 문의합니다.. 오리젠피쉬와 비슷한 좋은사료 있으면 더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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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도와주세요‼️ 저희 고양이가 장난감을 먹었어요..... 빨간색 선이 쇠로 된부분 이구요 쇠길이는 1cm정도 되는거같고, 쇠 주변으로 털이 본드? 같은걸로 붙여져있더라고여...ㅜㅜ 하 진짜 미치겠네요 일단 아무런 반응은 없는데요ㅠㅠ 처음 똥쌌을때 똥에서는 아직 안보였어요 소화가 아직 안됐는건지? 아니면 똥으로 안나오는건지..? 똥으로 나올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야할까요?ㅠㅠ 만약 병원가면 배째야하나요..? 아미치겟네요정말😱 오늘 새벽에 사냥놀이 하다가 잠시 낚싯대 리필 하는 도중에 저게 진짜 벌레인줄 알고....ㅡㅡ 먹고있더라고여....ㅠ 바로 입벌려서 막 휘저엇더니 그단새 꿀꺽.... 내가미쳐진짜..🤦🏻‍♀️ 별 다른 증상은 안보이고 있네요ㅠㅠ 초파리 같이 생긴 아주 작은거에요 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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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배변실수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밥먹고 놀아주다가 이름부르니까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더라구요.. 혼내니까 똥까지... 치우고있는데 또 다시 소변실수... 출근전에 거실 청소만 계속 했네요.. 왜이러는 걸까요? 실내실외 배변 다하는 아이인데, 배변패드에 잘도 쌉니다.. 가끔씩 다른곳에 똥을 싸둔적은 있어도 이렇게 여기저기 소변을 흩뿌리고(?) 실수는 크게 안하는데, 남자보호자가 뭐라하면 급 실수 강도가 심해집니다... 무서워서 그러는 걸까요.. 소변 안참았으면 좋겠는데 참다참다 실내소변봅니다.. 패드에 똥오줌 싸면 칭찬도하고 간식도 주는데 아침에 출근할려다가 식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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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토끼1168토끼
울타리보다 자신의집 지붕이 있는 쿠션을 제공해서 집훈련도 시켜주세요 혼자있는것이 싫어서 성질나서 주인방에다가 대소변을 아무데나 싸는것 일수도 있어요 강아지는 성질나면 대소변으로 엉망진창만듭니다~~^♡^ 평상시에 대변이라도 잘누면 간식소량씩주시면 사고 덜칩니다 주인이 나갓다와서도 대소변 잘가려져있거나 아무데나 싸지않고 무사하다면 간식보상해주세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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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이겨울❄️
평상에 대변 소변 잘 가리면 간식도 잘 주고 있는데 지붕있는 자기 집 놔두고 바닥에서 자더라고요.. 집이 마음에 안드나....... 하우스훈련 다시 시켜봐야겠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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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온이리나온
저희도 울타리 치우자마자 그랬습니다...! 특히나 보호자가 없거나 다른일하고있으면 침대가서 배변하더라구요, 요즘은 자주는 아니고 가아끔 하긴합니다... 처음에는 공간분리도하고 같이잇을땐 침대에서 놀아만 줬습니다... 침대는 같이 잇을때만 오픈하고 보호자가없을땐 침대를 막아두었어요.. 점점 줄어들긴하더라구요, 초반애기들이 자주 그러는것 같아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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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이겨울❄️
개춘기인가 싶기도하고 항상 제가 같이 있다가 일을 시작해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불만표출인건지ㅠㅠ 저는 투룸이라 따로 침대공간을 막을수가없어서 아직 아가니까 점점 줄어들기를 기도해봐야겠어요..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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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아직 아이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배변교육이 완벽하지 않을 나이니까요~ 개춘기 시기기도 하고 보호자님이 외출시 아이가 그런다는 건 불안해서 그럴 수 있어요~자신의 냄새의 흔적을 남겨 안정을 찾으려는 게 큽니다~즉 분리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낑낑 하울링만이 분리불안 증상이 아니니까요~이럴 땐 침대에 당분간 올라오지 못하게 하시고 최대한 침대쪽을 울타리로 막아주세요~ 그런 후 배변 훈련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평소에 잘 한다고 해도 아직 어려서 완벽하진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실수를 한다면 혼내지 마시고 반응도 보이지 마세요~묵묵히 치워주셔야 합니다...잘못된 방법으로 혼낸다면 오히려 더 심해지거나,다른 문제점이 보일 수 있습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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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이겨울❄️
네 알겠습니다! 울타리 설치를 해봐야겠어요 매일 이불빨래 하는것도 쉽지않더라고요ㅠㅠ 배변교육 더 꾸준히 해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용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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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이겨울❄️이런 아이들은 매번 배변패드에 잘 할 때 무조건 보상을 해주세요~~^^ 하다보면 보호자분이 없을때도 좋은 기억때문에 잘 가릴 거라 봅니다^^ 홧팅~!!!!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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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침대에 위에서..

이겨울❄️
2024-03-13

쪼만할땐 매트리스에 못올라오더니 이제 좀 컸다고 바로 매트리스 위에 올라와서 응가와 오줌을 요즘 자주 싸는거같아요ㅠㅠ 처음에는 못올라오게 했다가 계속 올라오길래 여기기 노는곳이다 하면서 놀아주기도하고 낮잠도 자고 간식도 주는데 패드랑 느낌이 비슷해서 그러는건지 집에 누가 있을땐 안그러는데 꼭 혼자 있을때 그러더라구요.. 매트리스 주위에 울타리를 해놔야할지 고민입니다 겨울이 덕분에 이불빨래 너무 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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