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고민.걱정이에요ㅠ

제이맘
2021-10-14

22개월차 귀여운 강쥐를 키우고 있는 제이맘이에요~!
요즘 걱정,고민이 너무 많아서요ㅠ
제이를 데리고 올때부터 그리고 9월전까지는 오래 함께 있던 시간이 많았어요~ 특히나 작년 10월부터는 남편이랑 더더 오래있었구요~ 일을 옮기구 난 후 9월부터는 맞벌이를 다시 시작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었는데 ...
딱 상황이 그저 겹친건지 그 뒤로부터 저희 딸 제이가 뭔가 예전보다 잠도 더 많아진거같고 나가서 놀다가도 옛날만큼에 비해 금방 지치고 변도 1일 1똥은 그래도 했는데 잘 안싸고 뭔가 기력이 많이 약해진?거같은...요즘 그런 고민.걱정이 너무 되네요ㅠㅠ홈캠도 달아서 보면 그래도 오전엔 거의 조금 옮겨다니긴하지만 잠을 꽤 자는데ㅠ
단순히 점점 커가는 과정인건지.. 갑작스런 적응 시간도없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산책도 평일에는 자주 못나가는거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온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요즘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시어머니께서 가까이 계셔서 격일로라던지 와서 봐주시거나 제가 어머님집으로 데려다주고 출근하곤 하는데ㅠㅠ 어떤거 때문에 그런걸까요ㅠㅠ 건강검진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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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탈구인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뚜리누나입니다.. 뚜리 다리가 얇은데 길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갑자기 슬개골 탈구같은거에요..ㅜㅜ엄마는 아니라고 괜찮다는데 혹시 몰라서 올려봐요 그리고 슬개골 탈구가 한쪽 다리만 될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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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눈 주변을 긁는걸까요 왜케 눈 주변을 긁는걸까요 구석에다 얼굴 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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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셀프예방접종 질문 목덜미 가죽 올려잡고 그 가죽 공간에 하면되는건가요? 사람주사는 매일 여러대 찌르는데 개는 안해봐서 ㅠㅜㅠㅠㅜㅠㅠ 두마리다보니 접종비용도 그렇고 해서 셀프접종해보려구요. 이제4차맞아야될차례에요.. 3차까지는 병원갔습니다. 주사기나 알콜솜은 매우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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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밀고난 후 털이 안자라요 클리핑 머시기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구요ㅠ 몇달째 유독 두곳만 털이 너무 짧거나 아예 안자라요ㅠ 혹시 영양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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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숨소리 괜찮은건가요?? 안그랬던거 같은데 어제 오늘 소리가 너무 큰거 같은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첫 강아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ㅠ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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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토했어요.. 원래도 몸이 약해서 피를 먗번 토했었는데 오늘도 토를 했아요. 다행히 사료만 토한 것 같고 피랑 헤어볼 전혀 없긴합니다.. 혹시 고양이들 이런 토 자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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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Qk0xanFOnQk0xanF
ㅠㅠ
2021-10-14
좋아요 0
쮸언니쮸언니
음..하루에 혼자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애들이 잠이 많아여! 아가 나이가 한창 활발할 시기이긴한데.. 변은 실외배변을 즐겨서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10분만이라도 이틀에 한번은 산책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걱정되시면 병원에가서 간단한 피검사나 추가 건강검진 추천드랴용ㅠㅠ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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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yisom yi
강아지도 우울감, 무기력감을 느낀다고해요.. 평소보다 잠이 많아졌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 수도 있으니 시간나면 신나게 산책하는거 어때요??ṑṑṑ 아가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놀이래자나용~~! 별일 없을거예요 화이팅❤️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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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삐까끔삐까
만약 애기가 전과 다르게 활력도 없고 식욕도 감소하면 검진을 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ㅠㅠ 혹시 몸에 이상이 있어서 활력이 떨어졌을수도 있어요ㅠㅠ 아니면 진짜 심리적 문제로 그럴수도 있지만 애기가 계속 오랜시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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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ㅜㅜ10분만이라도 꼭 산책을 해줘봐야겠네요ㅠㅠ! 혼자놔둘때 10시간..정도는 혼자있어요ㅠㅠ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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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리드줄하고는 잘 안걸으려해서 그래도 노력 또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당!!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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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맘제이맘
ㅠㅠ그쵸 계속 그러면 검진을 받아보는게 낫겠죠?ㅠㅠ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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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 고민.걱정이에요ㅠ

제이맘
2021-10-14

22개월차 귀여운 강쥐를 키우고 있는 제이맘이에요~!
요즘 걱정,고민이 너무 많아서요ㅠ
제이를 데리고 올때부터 그리고 9월전까지는 오래 함께 있던 시간이 많았어요~ 특히나 작년 10월부터는 남편이랑 더더 오래있었구요~ 일을 옮기구 난 후 9월부터는 맞벌이를 다시 시작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었는데 ...
딱 상황이 그저 겹친건지 그 뒤로부터 저희 딸 제이가 뭔가 예전보다 잠도 더 많아진거같고 나가서 놀다가도 옛날만큼에 비해 금방 지치고 변도 1일 1똥은 그래도 했는데 잘 안싸고 뭔가 기력이 많이 약해진?거같은...요즘 그런 고민.걱정이 너무 되네요ㅠㅠ홈캠도 달아서 보면 그래도 오전엔 거의 조금 옮겨다니긴하지만 잠을 꽤 자는데ㅠ
단순히 점점 커가는 과정인건지.. 갑작스런 적응 시간도없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산책도 평일에는 자주 못나가는거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온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요즘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시어머니께서 가까이 계셔서 격일로라던지 와서 봐주시거나 제가 어머님집으로 데려다주고 출근하곤 하는데ㅠㅠ 어떤거 때문에 그런걸까요ㅠㅠ 건강검진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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