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에 애기 데리고 놀러가도 되려나요 ㅠㅠ

4YUMGzZy
2023-12-24

1년 7개월차 3.5kg 포메 키우고 있어요!
방학 맞이해서 애기 데리고 놀러가고 싶은데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ㅠㅠ 추운데 괜히 데리고 놀러갔다가 애기 고생만 시키고 감기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렇다고 애기 두고 가기엔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걷다가 롱패딩에 폭 싸매고 다닐까 싶기도 하네요 😅
물론 죙일 밖에 있을 건 아니지만 ㅠㅠ 소형견이기도 하고 한달전에는 털을 남겨두긴 했지만 털 고를려고 가위컷으로 미용도 했거든요 ㅠㅠ
다음주에는 날씨가 영상으로 좀 풀리긴 하던데 애기 옷 빠방하게 입히면 나가서 좀 놀아도 되겠죠??? 😂😂
요즘 애기들이랑 뭐하면서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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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 ,생식 눈물이 잘 안잡혀서 사료를 바꿔볼까해서 좋다는 생식 주문해서 이틀째 먹이는 중인데 입에 안맞나봐요ㅠㅠ 몇번 할짝할짝 먹더니 안먹고 변도 무른변을 보더라고요ㅠㅠ 화식은 잘먹을까해서 주문하려고하는데 그냥 먹이던 사료 먹일까요 아님 화식 주문해서 먹일까요?ㅜㅜ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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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스터 사료 아시는 분...!!!!!!!! (제발 ㅠ ) 저희 집 애가 사료를 정말 안먹는 강쥐인데 오늘 전문약국에서 기호성 좋은 사료 생후 13주 아기도 먹을수 있는거로 달라고 해서 닥터마스터 사료 받아왔거든요 밥 진짜 안먹는애가 이건 환장하고 먹긴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고..! 오히려 이렇게 잘먹는거 처음봐서 더 의구심도 들고요... 그나마 있는 글에서는 이거 별로 추천안한다고 하는 글들을 봐서요 ㅠㅠ 혹시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 그래도 간식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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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강아지 병원 입질🥲 이제 4개월(추정)인 강아지인데 처음에는 이갈이를 해서 좀 무는구나 싶었는데 덩치가 커지면서 힘이 세지니까 피도 많이 보고 멍도 들더라구요ㅜ 원인은 손을 놀이감으로 알아서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지금 블로킹 훈련을 해주고 있고 제일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러가는데 주사 맞으면서 엄청 발버둥치고 손을 물어서ㅜ 그냥 아파서 그런가 했는데 병원 원장님께서 아파하는건 할 수 있는데 아프다고 사람을 무는건 고쳐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덩치가 더 크면 감당 안될거라구…성격 자체는 괜찮은데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때 엄청 예민한 편이라고 하셨어요ㅜ 평소 산책 다녀와서 발을 닦이거나 하네스를 채울때 입질이 좀 있는 편인데 하네스 채우기, 발 닦기,주사 미용 이런 것들은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ㅠ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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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오라틴과 보가덴트 중 추천 부탁드려요~! 애기때 데려왔을 때부터 양치를 항상 해줬어서 치석이나 누리끼리한건 없었는데, 슬개골 수술 이후 약이나 관절영양제를 먹이기 위해 한끼는 화식 시작하면서 부터 약간은 쌓이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여태 버박 닭고기맛 써왔는데 입문용으로나 기호성은 좋지만 효과는 그닥이란 말이 있어서 치약 바꾸려는데 알아보니까 보가덴트랑 오라틴이 괜찮은 거 같은데.. 오라틴은 바르는 치약이라 해서 칫솔로 양치질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건지.. ㅠㅜ (바르기만 하는 거면 바로 싹 핥아먹기도 하고 잇몸 건강을 위해 칫솔질이 가능한걸로 찾고 있거든요) 칫솔질이 가능한걸로 뭐가 더 괜찮을까요? 저 두가지 외에도 괜찮은 치약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강아지가 칫솔질은 나름(?) 거부감 없이 잘 합니다(윗니는 신경 1도 안쓰고 아랫니랑 앞니 닦을때만 살짝 불편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피하거나 물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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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된 말티푸 눈물자국이 많아졌어요ㅠ 로얄캐닌 먹이고있구요! 별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축축하게 항상 젖어잇네요ㅠ 눈꼽은 하루에 항번씩 떼주는데도 계속 흘리는거같긴해요🥲🥲 이유가 뭘까요ˀ̣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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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후 떡실신 밖에 뜨거워서 산책 못했던 날 집에서 열심히 뛰뛰하고 떡실신한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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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 ,생식 눈물이 잘 안잡혀서 사료를 바꿔볼까해서 좋다는 생식 주문해서 이틀째 먹이는 중인데 입에 안맞나봐요ㅠㅠ 몇번 할짝할짝 먹더니 안먹고 변도 무른변을 보더라고요ㅠㅠ 화식은 잘먹을까해서 주문하려고하는데 그냥 먹이던 사료 먹일까요 아님 화식 주문해서 먹일까요?ㅜㅜ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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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떡실신 뒷태 숨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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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방

코코가 보고 싶네요. 나를 따라 걷긴하지만 버려진 곳을 떠나면 사랑했던 엄나 아빠를 못볼까 자꾸 뒤를 보던 코코 그 모습이 늘 그 아이를 생각하면 떠오르던 모습입니다. 키우던 요키 아이 밥이 떨어져 퇴근길 급히 갔던 동물 병원 입구에 목줄에 메어 있던 코코 너무나 멋지고 귀엽게 생긴 슈나가 있어 사료 사는 것도 잊고 놀다 일어서는 나에게 수의사님이 데려가라고, 해당 병원에서 신혼 부부에게 분양했는데 임신해서 못 키운다 했다고.. 책임비 5만원! 두 강아지를 카우는 것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홀린듯이 ‘누나랑 살까’ 말을 건네며 데리고 나온 우리 코코에요. 자꾸 병원을 되돌아 보면 멈추다가 따라오는 토토를 보며 정말 미안했던 마음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집에와서 예쁜짓은 다하고 토토 형과도 잘 지내고 내 젊은 시절을 함께해 준 토토 얼추 1살 정도 와서 17살이 되던해 치매가 심해지고 노환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내 손으로 보내준 내 소중한 베프.. 따스한 소중한 마음을 나에게 준, 늘 함께했던 멋진 슈나 아가였습니다. 아이가 죽고 한 줌으로 내 손에 남겨질 때 한동안 집에 두었습니다. 요키 보내고 1년뒤에 이어진 이별 나보다 빠른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은 알지만.. 이별, 정을 떠나보내야하는 것은 너무나 슬픔니다. 문득 문득 생각나는 내 벗! 내 시간이 다해 가면 토토가 마중 나오겠죠. 그 깊은 눈으로 누나 보고 싶었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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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미모자랑 푸들보이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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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입양했는데 남편한테만 으르렁 울어요ㅜㅜ 저희 아기는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기에요. 셋째는 생각도 없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입양하자 라는 예기에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화성 번식장 사건을 알게되었고 반려마루에 신청해서 아기를 데려오게되었어요 신청한 바로 다음날 연락을 주셔서 맘같아선 바로 가고 싶지만 저희집이 초등학생들이 있는집이다보니 혹시 자잘한 장난감이 구석구석 있지 않을까 온집을 쓸고 닦고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주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당장은 너무 어려워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캠핑 러그를 둘이서 화장실에서 열심히 빨아 널어두고 드디어 아기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센터에서는 겁이 많고 잘짖는 아이에요 하셔서 각오해야겠다 했는데 첫만남 이후로는 한번 짖지도 않고 아빠 엄마 언니 오빠 넷이서 아기를 데려와서 같이 있었는데 오히려 와서 안아달라고 매달려서 이러면 다리에 안좋은데 하고 얼마나 걱정이 됬는지 몰라요ㅜㅜ 다만 아빠한테만 으르렁하는게 이아기가 남자 어른한테 안좋은 기억이 있는건지ㅜㅜ 아빠가 입은 검정옷이 무서워 그런가해서 옷을 밝게 갈아입고 간식도 줘보았는데 여전히 불안해해요 시간이 답인거면 저희는 얼마든지 기다릴수있는데 혹시 아기가 힘든건 아닌지 저희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선배 부모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실수있을까 싶어서 글을 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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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포메 입질? 애기가 평소에 손을 앙앙 무는데 아직 이가 다 안나서 간지러워서 그런거같긴해요 근데 전 제 손 물때마다 거부표현 하거나 터그놀이로 해줘서 잘은 안무는데 가끔 손물때 영상처럼 소리내거나 패드 깔아줄때 손 보면 한번씩 저런 아륽 소리내면서 손으로 달려드는 시늉하는데 그냥 아직 장난감으로 봐서 놀자는건가요? 아니면 화난걸까요? 집에 온지 이제 7일돼서 슬슬 하나하나 교육 하려고 하긴 하는데 전 계속 거부표현 해서 제손은 평소에 햝기만 하고 물진 않는데 제가 둔감화 교육 하려고 잇몸 만질땐 싫다고 물어요..ㅋㅋ 그럴땐 그냥 무시하고 계속 만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싫어할땐 그만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간지러워서 무는게 크겠죠? 입질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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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이 너무 적은 아이 살찌우는 법..? 저희 아이는 애기 때부터 먹는 양이 좀 적긴 했는데요.. 하루 권장량 반도 안먹을때도 많은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굶기면 다 먹는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진짜 시위하듯 하나도 안먹는거면 며칠 굶기면 먹겠지가 통할 것 같은데, 먹긴 먹어요.. 근데 엄청 쪼끔 먹어요...! 뭐든..! 다른 간식은 거의 안줘요ㅠ 입짧아보여서 늦게 주기시작했고, 줘도 하루 개껌 하나 이런 정도 였구요 에너지는 활발해요..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등으로는 아픈 곳은 다행히 없다고 나왔구요.. 문제는 그래서 그런지 체중이 최근 빠졌어요.. 최근 두달 하향선입니다.. 성장기때는 팍팍 크다가 마지막에 아주 더디 크더니 피크를 찍은 건지 체중이 꺾였어요ㅠㅠ 이러다 점점 더 야윌까봐 걱정이 되는데 비슷한 상황이었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병원에서도 사람도 살찐 사람 마른 사람 있듯고, 대식가 소식가 있듯... 아이가 입짧고 소식하는 타입인 거 같다고 하시긴 했는데, 보호자 마음은 잘 먹여서 권장량정도는 먹여서 마르지 않게 키우고 싶네요ㅠㅠ 살찌기 전까지는 고칼로리 사료/음식이라도 대체해줘야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병원에서 고구마라도 섞어주라고 하셔서 줘봤는데도, 지가 먹고 싶은 만큼만 쫌 먹고 말더라고요.. 😑 닭가슴살, 계란, 양배추도 줘봤는데 처음에 맛있게 먹는 듯 하길래 잘 먹을 거라 기대했는데 이것도 남기더라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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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0722토토0722
울토토는 중형견에다 이제곧 여섯살이 되어갑니다 워낙 홧팅이 넘치는 토토는 오늘도 눈밭을 휘젓고 뛰어놀구 왔어용 ~~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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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는귀여워룽지는귀여워
옷 빠방하게 입히면 너무 장시간은 아니더라도 잠깐은 밖에 있어도 괜찮아요 ㅎㅎ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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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일기하리일기
당근 옷 따시게 입히고 잠깐 놀아야죠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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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예삐💛이쁘니예삐💛
옷 따뜻하게 두껍게 입히고 즐거운 산책하셔요~😊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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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언니춘식이언니
오 핫팩주머니는 생각 못했어요!! ㅎㅎ 저도 핫팩으로 애기 따뜻하게 하고 돌아다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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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언니춘식이언니
우와 눈 보고 엄청 좋아했을 것 같아요 >_< 저희는 눈이 오지 않는 지역에 살고 있어서 눈을 보여줄 순 없지만 그래도 밖에서 신나게 놀아야겠어요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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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언니춘식이언니
네 ㅎㅎ 빠방하게 입히구 잠깐동안 밖에서 산책하고 나머지는 실내에 있어야 겠어요 >_< 감사합니다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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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언니춘식이언니
넵 ㅎㅎ 옷 따시게 입히구 잠깐 놀다가 들어와야겠어욘 ㅎㅎ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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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언니춘식이언니
감사합니다 예삐님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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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에 애기 데리고 놀러가도 되려나요 ㅠㅠ

4YUMGzZy
2023-12-24

1년 7개월차 3.5kg 포메 키우고 있어요!
방학 맞이해서 애기 데리고 놀러가고 싶은데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ㅠㅠ 추운데 괜히 데리고 놀러갔다가 애기 고생만 시키고 감기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렇다고 애기 두고 가기엔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걷다가 롱패딩에 폭 싸매고 다닐까 싶기도 하네요 😅
물론 죙일 밖에 있을 건 아니지만 ㅠㅠ 소형견이기도 하고 한달전에는 털을 남겨두긴 했지만 털 고를려고 가위컷으로 미용도 했거든요 ㅠㅠ
다음주에는 날씨가 영상으로 좀 풀리긴 하던데 애기 옷 빠방하게 입히면 나가서 좀 놀아도 되겠죠??? 😂😂
요즘 애기들이랑 뭐하면서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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