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진드기 물렸을 때 주인이 할 수 있는 일:) 바르는 약 관련해서 글 쓰신 분이 많아 실질적으로 진드기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쓰려합니다. 10살인 푸들 키우면서 진드기에 몇번 물려봤는데요 ㅎㅎ 일단은 산책 후 집에서 아이의 온몸 전체를 한번 자세히 봐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털 사이사이요 ㅎㅎ 저희 아이는 3번 정도 진드기를 달고 왔었는데, 거의 대부분 목주의나 엉덩이 근처였어요. 케바케긴 하지만요! 진드기를 발견할 시, 핀셋과 소독용품을 준비해주시구요. 진드기의 입부분이 아이의 몸을 빨고 있는게 보이실거에요. 소독한 핀셋으로 진드기의 입 부분을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하고 입까지 잘 떼어내셔야합니다. 그 뒤 진드기는 휴지나 물티슈로 꾹꾹 감싸서 터트려 주세요! 저는 징그러워서 터트린 뒤 변기에 바로 버립니다..ㅎㅎ 진드기를 떼어낸 후, 소독용품으로 아이의 몸을 소독해주시구요. 피를 흘리거나 자국이 있을테니 연고도 잘 발라주세요. 물론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드기가 잘 떼어냈는지 확인 꼭 해주세요^^ 제가 써드린 방법은 집에서 해결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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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예민한거죠 오늘 우유 접종하러가서 주사 맞고 10분정도 있다가 가라고해서 신랑하고 앉아있었거든요 그뒤 코카아이가 들어갔는데 머징 텐션이 우유 볼때랑 너무 비교되는 누구왔어 귀엽다면서 디게 친근하게 대하시더라고요::; 진료실 바로 앞에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참고로 요미가 아기때부터 1년넘게 다닌병원이고 오늘 진료본쌤 요미 2차접종때도 봤고 우유 접종으로 두번 봤는데 전에 말한건 기억도 못하고 진료기록도 없더라고요::; 오늘 기록한다는데::; 걍 비가오니 예민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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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첫째한테 자꾸 물어요 꼬리를 막 물고 따라다니면서 장난치는데 첫째가 정말 극혐하고 으르렁거리고 도망가고 꼬리를 정말 안쪽까지 말은채로 발발 떨어요 ㅜㅜ 첫째는 10살 둘째는 이제 3개월 넘었는데 둘이 친해질 방법이 없나요? 참고로 첫째는 사회성 제로입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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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산책 다들 비오는날 산책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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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청소 하는데 귀세정제 말고 안구세정제를 실수로 넣었어요 ㅠ 귀청소 하는데 귀세정제 말고 실수로 안구세정제를 넣고 귀 청소를 해버렸어요 ,, ㅠ 혹시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진않겠죠 ? 병원가봐야하나요 ㅠㅠ ??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걱정되는 마음에 글 올려봅미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