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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껌딱지 우유 우유는 엄마아빠보다 언니를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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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견카페 다녀온 우유 견생 8개월만에 처음으로 애견카페 다녀왔어요~ 아직은 낯선지 다른 강아지들이 인사하러 다가와도 우유는 쪼로록 도망가느라 바뿌네욤 ㅠㅠ 자주 다니다보면 강아지들이랑 친해지겠죠? 열심히 뛰어놀고 냄새맡고 도망다니고 결국 집에와서 뻗으심 ㅋㅎㅋ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밥 먹을 시간에 꿈틀꿈틀 일어나더니 잠와죽겠는 눈으로 밥 줘 ,, 하는 귀여운 우유 이번주 주말에도 또 애견카페 가보자 !! 언니가 특별히 이번에 가면 멍푸치노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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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보상타임~ 밥먹고 터키츄먹자 이제 알아듣는지 밥먹으면 터키츄봉지를 쳐다봐요 먹는 모습이 이렇게도 사랑스러울수가ㅎ 이갈이때부터 밥과의 전쟁ㅜㅜ 이젠 잘먹어 줄꺼지? 시오야 엄마가 시오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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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없ㄸr...☆ 🐶 : 나 이 구역의 쌍남자 우유, 내가 잘 안 지는데 이번 더위에는 폭싹 지고 말아써 요새 입맛 없어서 1일 1식 해 아, 간식은 1식으로 안 친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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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말티푸가 두얼굴이에요 조언구해요... 자기주장강하고 고집이쎄며, 호기심고 많고 엄청활발하고 에너지도 보통이 아닌 친구에요. 그래서 데려온지 7일만에 제 몸무게가 2키로가 그냥 빠졌어요... 1차접종때 수의사님도 왠만해서 이런말 안드리긴하는데, 이친구 고집쎄고 좀 힘들게 하긴할거라구. 한번씩 복종교육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며..그런데 나쁜강아지 까진 아닌거같다고...ㅜ 잘 놀다가도, 갑자기 어떤 새로들여온 물건? 그런거에 꽂히면 갑자기 그 물건에ㅜ집착을 엄청하면서 흥분도가 높아지며 짖고 온집안을 우다다를 하며, 그러다가 저를 빙빙 돌면서 매달리기도하고 악마같은 얼굴로 짖고 난리를 칩니다.... 너무 충격 받았어요. 다시 돌려보내야 하나 고민할만큼 심했습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밀치면 더 흥분하고.. 갈피를 잃은 요즘입니다... 새로운 물건의 예) 방문 잠금식 울타리 설치, 전선보호대 설치하면 흥분하고 난리 전선에 집착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