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가을이
반려동물 정보
이거는 가을이 문제라기보다는 오빠에게 문제가 많습니다. 가을이가 오빠가 삭탁에 앉으면 짖습니다. 그래서 오빠는 눈빛으로 제압한다느니 어쩌니 유난을 떨다가 가을이를 혼냅니다. 사실 오빠가 가을이를 째려보며 식탁에 앉자마자 야! 이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가을이가 오빠 때문에 좀 많이 짖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무서워 소파 밑으로 들어간 가을이를 다리 마사지 하는 톱니바퀴 모양 바퀴가 달린 마사지기를 소파 밑으로 들이밀어 가을이를 때렸습니다. 가을이가 나오자 엄청 세게 확 잡아채더니 복도로 가서 소리를 마구 질렀습니다. 제 키가 153cm 정도 되는데 그것보다 조금 짧게 확 밀었습니다. 그러고 지금은 가을이에게 막 친한 척 하네요ㅋ. 가을이가 무서워서 창 쪽으로 도망쳤습니다. 저희 집은 남쪽에 창이 있고 그 앞에 리클라이너 큰 의자와 그 위에 빈백이 올려져 있었습니다(첫사진 참고). 하… 지금은 또 엄마가 “왜 형아한테 짖어?” 이러네요… 어쨌든 가을이를 리클라이너 뒤쪽으로 몬 뒤 빈백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막았습니다. 그 바람애 가을이가 크고 무거운 의자와 유리 사이에 센 힘으로 낄 뻔 했습니다. 그러더니 가을이를 또 세게 잡아채서 꽉 잡았습니다. 그러고 구석으로(둘째 사진 참고) 가을이를 떨어트리다시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고 가을이의 왼쪽 옆구리를 조금 세게 4회정도 찼습니다. 그러니까 가을이가 복종하는 척 엎드리더라고요? 댓글로 가을이를 살살 훈육시키는 법과 오빠에게 복수하는 방법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