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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 택배 언박싱... 쨍한거 왔구요~ (뜻밖의 먼지맘님께 감사 둥이님도^^) 드레스나 한반 입혀보자고 쓸데 없는거 샀는디 배보다 배꼽이 더큰...(요 쓸데앖는 코르사쥬와 목걸이가 2만원이넘음 ㅜㅜ제가 많이 아팠나봐요...)~ 쨍이구 드레스구 다 필요없고 선물 받은 옷으로만 생일에 입히겠다!!!! 나의감사의 마음 전하기랄까... 아직 안온옷도 많은디... 내가 왜그랬을까??? 이런천사님들 많을줄 알았다면 나도 머리 좀 써서 덜살걸 ㅋㅋㅋ 아 많이 샀는데... 10분마다 옷을갈아입혀야하나 ㅋㅋㅋ 기대가 되어지는 꿍아생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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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아이도 지침~😂 낮에 산책을 다녀왔는데 너무 더웠던건지 집에오니 쫙 뻗어 주무시길래 서둘러 쿨매트 꺼냈어요 ㅋ 저도 더워서 이번에 이벤트 당첨된 스벅 아아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렸지요 ^^ 이젠 산책을 해질무렵에 나가던지 해져서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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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산책인가... 꽃같이 이쁜 내새끼들... 니들을 보고 어떻게 아플수가 있겠니... 대단하다...절로 힘이난다!!! 이쁜 아가들... 오늘 일부러 나가서 꾸아생파 인원조사 하느라 ㅋㅋㅋ 그래도 또 멍냥보감에서 준 스틱커하나로 다들 즐거운시간보내고옴 ㅋㅋㅋ 행복합니다♡♡♡너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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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복받은 여자... 아프면 아프다고 죽을 보내주고 꾸아생일이라고 선물을 이리도 보내주고 다들 정말 좋은 분들이셔요... 얼굴을 못뵜어도 그마음만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 자주 아플까보다 ㅎㅎㅎ 너무 감사하구요 또 언제가 제가 갚을게요^^ 아직은 늘 살만한 세상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못먹는 해물이지만 전복죽 먹어볼거구요(요건 사실 못지킬수도 있음...ㅠㅠ저 애기 입맛이라서 ) 한번도 입힌적없는 한복이지만 잘입히겠습니다.아 아직 안왔지만... 누군가는 핸드메이드 방석을 누군가는 또 옷을두벌이나.ㅡㅡ@ 제가 참 복많은 사람입니다... 꼭 그 은혜 갚으면서 살게요 우리 멍냥보감 식구들 화이팅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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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 옷 입힐 때 안녕하세용 6개월 말티치 키우고 있는데요 다들 옷이나 하네스 입히실 때 애기들 원래 이렇게 입질?! 세개 물지는 않는데 살짝살짝 손 물듯이 하는데 어려서 구런가요? 다들 어떻게 입히시나용..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