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별이되었내요

J1CF8Wc5
2024-06-09

13살 어떻게이렇게 봉덩이가.내게왔는지 너무작고소중한
..마지막까지 너무이쁘게 웃으면서 갔내요..오래아프지않고
아빠 엄마생각한건지 ..병원에전화받고 집으로 데려오는차안에서...웃으면서...그래도 힘들지않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기도합니다
아쉬움도남고..못해준게 너무 생각나서 ..다들 후회없이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시길 ..남은 두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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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또 당첨?! 보감이 언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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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풍기..🥵☀️ 오늘 너무 더울것같아서 선풍기도 틀어줬어요!🥵

댓글 18조회수 452

자유게시판

이거 진짜 주는거 맞네요?,, 이전에 라비앙독에서 강아지들 생일 때 선물보내준다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별 기대없이 신청해봤는데 이거 진짜 주는 거 맞았네요..ㅋㅋㅋㅋ 라비앙독 급여하시는분들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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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이소 여름템이 나왔다네요.. 다이소러버들 달료달료!! 근데..왜 우리동네는 없지?? 뭘 살까나? 스펀지 쿨매트가 궁금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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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 욕심이 강아지를 불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유기견을 입양한 경력있는 신입 보호자에요 옛날에 학생때 키우던 강아지가 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후 그 강아지에게 못해준 기억이 너무 미안해서 강아지를 데려왔어요. 10년만이죠. 그때는 제가 학교에 다닐때라 경제력이 없어 한계가 있었지만 지금은 직장인이고 시간도 집도 차도 어느정도 돈도 있어서 키울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유기견으로 입양한 강아지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건강검진 결과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빠 큰 수술을 받아야 했어요. 데려온지 얼마안되어 목돈이 들어가서 부담스러웠지만 수술 안하면 더 후회할까봐 병원비를 아끼지 않고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1살 아기라 성격도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조금만 훈련해도 딱딱 알아듣는 똑똑한 강아지에요. 취미가 캠핑이고 여행이라 같이 다닐 예정이구 여름휴가도 강아지 수영장있는 곳으로 예약도 해놨어요 이렇게보면 너무나도 좋은 주인인 것 같지만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를 위한일이었지만 막상 강아지는 원치않는데 제 욕심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데려오지 않았다면 힘든 수술이나 입원 등 안했을텐데.. 같은 생각들이 자꾸 저를 약하게 만들어요) 또 저는 곧 결혼도 할 예정이고 내년즈음에 아이를 가질 생각인데 아이랑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도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애를 안키워봐서 솔직히 양쪽 모두 완벽하게 케어할 자신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아이랑 강아지 모두 최선을 다해 케어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라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데려왔는데 이런 미숙한 멘탈때문에 벌써부터 강아지한테 미안해져서 자꾸 눈치보이네요. 저는 최고의 견생을 만들어주려 최선을 다해도 강아지 입장에서 좋은 견생이 아니면 어떡하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정신 좀 다잡을 수 있게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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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토했는데 뭘까요..? 초보집사라 갑자기 토한것 같은데 지금은 잘뛰어놀아요 이게 뭘까요?? 먼가 잘못집어먹고 한걸까요!?ㅜㅜ

댓글 2조회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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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하품 참는 게 특기인 마요 근데 왜 참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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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발바닥에 하얀 저건 뭘까요,, 굳은살 같기도 하고 산책 후에 발바닥 닦아주면서 봤는데 저게 뭘까요ㅠ

댓글 5조회수 628

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테스트 망한 사진 콘테스트 브로

댓글 4조회수 531

가입인사

김별이 인사드려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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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형아뚜이형아
아이에게는 행복한 기억 뿐일거에요. 힘내셔야지 아이도 좋아할거에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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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끼빵끼
가장 이쁘게 빛나는 별이 되었을꺼에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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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까미러블까미
힘내세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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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블리💜💜콩블리💜
사랑하고 행복했던 기억 떠올리면서 웃음 지었나봐요🤍 마음이 아프네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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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힘내세요.그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저는 상상도 못하겠지만...어떻게든 기운차리시길 바래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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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앙뚜♡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예쁜 모습이었네요ㅠㅜ 아이처럼 행복한 기억으로 힘내시길요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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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무지개별에서 잘 지낼테니 슬픔 빨리 떨쳐내시와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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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whFV9PmnwhFV9P
저두 8년 살던 아이가 가버려서 한동안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지금 있는 아이에게 가버린 아이 이름이 가끔 흘러나와. 다시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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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리+글이형땡구리+글이형
힘내세요! 옛 생각이나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제 동생들에게 함께 놀라고 꼭 전하겠습니다ㅠ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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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힘내세요... 항상 보호자님곁에 있을거예요! 곁에 있을때 항상 행복했을거예요 그렇다고 막 안슬퍼지고 그렇진 않겠지만... 이렇게나마 작은 위로를 드립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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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데리고 온날부터 이날을 걱정합니다. 아가는 강아지별에 가서 웃으며 놀고 있을껍니다.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지켜보고 기다릴 아가 생각하셔서 힘내세요..주인이 슬퍼하면 아가도 시무룩해질껍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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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별이되었내요

J1CF8Wc5
2024-06-09

13살 어떻게이렇게 봉덩이가.내게왔는지 너무작고소중한
..마지막까지 너무이쁘게 웃으면서 갔내요..오래아프지않고
아빠 엄마생각한건지 ..병원에전화받고 집으로 데려오는차안에서...웃으면서...그래도 힘들지않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기도합니다
아쉬움도남고..못해준게 너무 생각나서 ..다들 후회없이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시길 ..남은 두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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