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아지가 크다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제나누나이나
2024-06-30

제나는
체장 55cm
체고 45cm
등길이(목에서 등) 47cm
목둘레 40cm
가슴 70cm (근육형)

입니다

살도 있지만 가슴이 큰 편(근육형)이라 옷을 입히기도 애매해요
목둘레는 작은데 가슴은 크고 등길이는 짧고
그래서 옷을 등길이에 맞추면 목둘레는 맞고 가슴이 작고
옷을 가슴에 맞추면 등길이가 엄청길고 목둘레도 엄청커져요

저는 제나가 중형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또 그렇게 큰것같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왜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제나보고 크다고 뭐라하고 사나운개라고 인식하고 안좋게 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아지가 크다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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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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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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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콩이랑 개연or인연 Silvax × 멍냥보감 안녕하세요 저는 콩이 보호자이자 절친이자 팬이기도 해요 친구였던 콩이아빠와 10년 넘게 만나다가 결혼하게 되었지요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는 일과 가사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에 꽤 열심히였어요 여러 날이 지나던 어느날 이유모를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를 듣다가도 결혼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주르륵.. 드라마나 영화를 보던 중에도 눈물이 흐르고 또 흘러 눈에 염증이 생기고 소화불량에 건강과 생활이 모두 엉망진창이었죠 내가 왜 이러지?? 그런 저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걱정과 근심으로 힘들어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도 제 마음의 병은 깊어만 갔죠 그러던 어느해 제 생일날 🎂 생전 처음 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아주아주 작디작고 보드랍고 꼬물꼬물 움직이며 브라운 보석 세 개를 반짝반짝 빛내는 아이가 저를 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저는 금방이라도 안아보고 만져보고 싶었지만 강아지라고는 안아 본적도 만져본 적도 키워본 적도 없던 제게는 참 힘든 일이었죠 안는 법을 가르쳐주며 "이제 콩이도 우리 가족이야" 콩이를 안아보는 순간 보들보들뽀송뽀송 너무 작아서 부서질까 조심스럽더군요 ............................................. 2021.10.8 그날부터 콩이와 1일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먹고 모든 걸 같이 했어요 살짝 아니 반이상 접힌 귀 붓으로 콕 찍어놓은 듯 귀여운 눈썹 동글동글 브라운 아이즈 납작한 콧대와 하트하트 콧망울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 모두 다 맘에 들고 예뻤어요 콩이가 온 이후로 제게도 작은 변화가 생겼어요 멍냥보감과 보감이 언니를 만나 강아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나름대로 배우고 공부하기 시작했죠 끝도 없이 흐르던 눈물이 거짓말처럼 멈추고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어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즐겁고 행복했고 콩이를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내가 이 소중한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워내야겠다는 결심과 꼭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며 4년째 함께 하고 있답니다 먹는 거에 진심인 콩이와 함께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살겠습니다 늘 바쁜 우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말만 우선하지않는 소중한 콩이와 함께하는 보호자가 될게요 콩이와 저.. 개연일까요? 아님 인연인까요?? 🎄🎄☃️미리 크리스마스⛄️🎄🎄 #멍냥보감#크리스마스#이벤트#실박스 🐶https://www.instagram.com/p/DSKgDNHEfyQ/?igsh=dDFiN3Bpb21y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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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도착 선물은 언제나 받아도 기분좋아요😊😍 두개나 받으니깐 기분이 두배로좋아지는날 보감언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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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빗질 병원 가면 빗질 좀 해달라하거나 알려달라하면 알려주실까요? 최근에 갑자기 빗질을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ㅠㅜ 으르릉이 엄청 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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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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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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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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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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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가입했습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잘부탁드려요 과거 사진과 어제쯤 찍은 사진이에요 이름은 복똘이고,2025년, 7월 23일생, 남자아이에요. 견주는 01년생 02월 16일생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_<잘♥︎ 부;탁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과거사진11월22일 첫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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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심바😛심바심바😛
대형견 종인 아이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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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그건 당연한건데.. 제가 질문한건 누가봐도 리트리버,진도등의 대형견이 아닌데도 커보일까 이거였어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근 산책하면서 매일 한명씩 제나보고 크다고 입마개,줄더짧게등 안좋게 평가해서 속상했거든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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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국내에선 올려치기 당해서 그렇지 세계적인 반려견 단체들은 보통 제나정도 사이즈는 중형견으로 분류해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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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누나이나제나누나이나
그쵸 저도 중형견이라 생각하고있고 흔히 소형견에 해당하는 말티즈,요크셔테리어,포메라니안을 많이 키워서 제나가 커보이는거라 생각하는데 제나만보면 무서워하니까 한편으론 엄청 속상하더라구요 나가서 짖은적 한번도 없고 입질한적도 없고 그냥 제나혼자 흙냄새,풀냄새 맡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향기나면 그쪽으로 냄새만 맡으려 고개돌리지 다가가지도 않고 제나는 그저 그쪽길로 가려고 걸어가는건데 자기한테 덤빈다고 생각하고 도망가면서 개가 어떻니하면서 욕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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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심바😛심바심바😛
@제나누나이나한국은 확실히 누가봐도 작은 소형견들을 워낙 많이 키우고 보다보니, 중형견만 되도 다들 크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희 심바는 미디엄푸들인데도 제나처럼 입마개하라고 줄 왜이리 길게 잡냐고 소리 여러번 들었습니다... 속상하지만 점점 반려견 크기도 다양해지고 있고,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무시하면서 지내자구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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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저는 대형견(진돗개,리트리버,스탠다드푸들 등..) 이 큰것같아요! 제나는 중형견인것같은데...?왜 사람들은ㅎㅎ 그럴까요 심지어 대형견이라고 다 입마개해야하는것도 아니고ㅎ..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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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두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큰 강아지로 보는 기준, 두 번째는 사납다고 말하는 이유 입니다. 큰 강아지로 보는 기준은 제가 볼 때는 핸들러 덩치부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핸들러 덩치가 크면 상대적으로 강아지가 작아보이고 핸들러가 작으면 강아지가 커보이니까요. 지나가는 사람이 커 보인다고 이야기하는건 '목줄을 잡고 있는 저 사람이 저 강아지를 감당할 수 있겠어?'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5kg중형견을 초등학생이 산책시키고 있으면 커보인다 말하겠지만, 드웨인 존슨이 산책시키고 있으면 아무도 커보인다고 말하지 않겠죠 몸무게가 크기에 정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계가 있고, 모든 남성이 힘이 쎄고, 모든 여성이 힘이 약한건 아니지만 신체구조상 여성의 근육량이 남성보다 적은게 평균이잖아요.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강아지 몸무게 보다 여자는 4배, 남자는 3배 이상은 돼 보여야 강아지가 덜 커 보이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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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_등장또치_등장
두 번째로 사납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저희 강아지를 보호소에서 처음 데려왔을 때 굉장히 사나웠어요. 지금은 많이 고쳤지만요. 물론 굉장한 소두라서 치악력도 약하고 심지어 이빨도 대부분 발치 돼서 공격력은 없었지만 다른 강아지를 보면 으르렁대고 짖었어요. 심지어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를 보고 짖거나 으르렁 대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동네에 리트리버나 도베르만같은 대형견을 보면 유독 더 짖었어요. 분명히 사나운 강아지였지만 당시에 아무도 사납게 보지 않았어요. 심지어 피해(?)리트리버 보호자님은 짖는 모습 보고 귀엽다고도 하셨어요. 조그만 개가 머즐치켜 올리면서 으르렁대는 모습이 귀엽다고요. 정말 감사한 부분인데 아마 '저 강아지가 나와 내 강아지에게 아무런 해를 입힐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러셨던 것 같아요. 제가 시터를 하면서 많은 대형견 산책을 해봤는데 언론에서 천사견으로 비춰지는 리트리버나 사모예드는 40kg 가까이 되도 사람들이 엄청 예뻐해요.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같이 사진찍고 싶다고 하고요. 근데 항상 악당들이 데리고 나오는 도베르만 같은 경우 29kg인데도 다들 기겁을 하더라고요. 뉴스에 나오는 개물림 사고 가해 견들도 대부분 진돗개 마리노이즈 같은 강아지 잖아요. 그런 인식이 생긴 강아지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강아지 크기, 견종은 사나운것과 별개인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반려견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아서 그런 거 같아요. 생각이 되게 단순한 거죠. 덩치 크거나 특정 견종이면 무서운거고 왜소하면 약하고 귀여운거고요. 그 강아지가 사나운지 온순한지 착한지 나쁜지는 사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첫인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덩치랑 본인 머릿속에 있는 견종정보로 보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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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QNBL9bQNBL
몸무게는요?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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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뚱띠말랑뚱띠
저희 동네는 대형견 많이 키우셔서 진도. 콜리. 리트리버 등등 많이 보기 때문에 그냥 대형견도 막 커보이진 않고 말라뮤트. 세인트버나드. 피레니즈.. 등등 친구들은 가끔보면 커보이긴 하더라구요! 저는 7kg 아이 키우고 있는데 저희도 가끔 크다는 소리 종종 듣네요 ㅋㅋ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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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유리초합금유리
중소형견이라 생각해요~솔직 한국 들어온지 15년차인데...크기 인식 차이에서 놀랐어요~살던 곳에선 진도 사이즈 애들도 작은 편이란 인식이라~엄밀하게 중소정도인데..한국은 아파트 생활땜인지 정말 초소형견 아닌 보통 소형견인 애들도 중형이라는 의식이더라구요~침대나 옷사이즈도 L XL인데 중소형견 사이즈이구..뭔가 크기 느낌이 한국은 유독 더 크게 봐요~반대로 외국선 초소형 소형견을 본적이 아주 드물어서요~한국은 비숑 푸들 정도를 중형으로 의식하더군요~크기 인식 차이가 다른듯요~ 사나운건~솔직히 종이 아닌 반려인이 산책과 케어를 제대로 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은데 제대로 산책시키는 아이들 중에 가만이슨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애는 없다 생각해요..물림 사고는 거의 방치형인데 선심쓰듯 가끔 산책시키며 산책 매너 제대로 안된 반려인 탓..물론 투견이나 맹견류는 저도 거의 대부분 그것과 달리 위험하다 생각하고요~ 다만 강아지들끼리는..리트리버던 소형이던 중형이던 대부분 신중해지게 됩니다~강아지들끼리는 호불호가 확실한데 주 말티즈 시바 진도류 아이들이 표현이 확실하거든요~그래서 멍이들끼리의 인사는 주의하게 되어요~작다고 하네스도 안한 말티즈나 힘이 워낙 좋아 달려든 진도믹스 애들이 저희 멍이 한테 달려드는거 말리다 제가 물린적도 몇번 있어서~ 참고로 저희 멍이는 23키로 사모예드 풍산 믹스예요~털이 많이 길고 색상이 크림베이지계열의 순한 털복숭이 멍으로 외모 부분에선 다행히 예뻐해주시는 분이가 많지만 크기부분에선 걸리는게 많아요ㅠ순한 성격에 겁이 많아 말티즈에게도 물리기만 하는 아이라도 강아지끼리의 인사에는 많은 주의를 쏟아요~상대방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저는 애한테 달려는 아이 막다 물리기도 했지만 그건 기본 멍이끼리의 어울림은 천사견조차 아이 취향있으니 당연 주의해야 마땅하지만 강아지대 사람이면 아주 특수 경우빼곤 주의해야 할 멍이는 없다 생각해요~ 멍이랑 같이 산책할땐 긴장하겠지만요~ 저는 크기던 종이던 멍대멍일땐 무조건 주의 사람만일땐 걱정 거의 필요없다 입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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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크림짜리몽땅크림
중형견인것 같은데용.. 저도 포메를 키우지만 산책가면 크림이가 겁먹어서 피하는거지 상대방 강아지때문에 피하진않는데ㅠㅠ요즘 산책 펫티켓 와펜에 입마개견종아님 있어요 그거 하고 산책 시키시면 좀 주변시선 덜할수도 있을거같아요..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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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아지가 크다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제나누나이나
2024-06-30

제나는
체장 55cm
체고 45cm
등길이(목에서 등) 47cm
목둘레 40cm
가슴 70cm (근육형)

입니다

살도 있지만 가슴이 큰 편(근육형)이라 옷을 입히기도 애매해요
목둘레는 작은데 가슴은 크고 등길이는 짧고
그래서 옷을 등길이에 맞추면 목둘레는 맞고 가슴이 작고
옷을 가슴에 맞추면 등길이가 엄청길고 목둘레도 엄청커져요

저는 제나가 중형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또 그렇게 큰것같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왜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제나보고 크다고 뭐라하고 사나운개라고 인식하고 안좋게 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아지가 크다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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