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본 sns에서 노견 안락사 관련된 영상을 봤는데요. 댓글을 보니 노견이 되어 아픈 강아지들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안락사를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사람을 공격한 맹견에 한해서 보호자 동의 없이 안락사를 시킬 수 있는 법도 생겼고요.
또, 보호소에서 일정기간 내에 입양을 못 간 강아지들의 안락사를 막기 위해 임시보호 릴레이를 하는 것도 보면서 요즘 안락사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드네요🥲
반려인과 비반려인,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 따라 안락사에 대한 생각이 다르겠지만, 멍냥보감 내에서 보호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픈 강아지 안락사와 사람을 공격한 강아지 안락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법이 좀 개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보호소 안락사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아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라 강아지를 예시로 들었지만 고양이 또한 안락사를 하는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여러분은 다양한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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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첨 🎉 계속 꽝 연속여서 포기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되었어요 😄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가봐요 ~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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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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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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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2번째)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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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쨔 이름 지어주기!! 와!!벌써 5번째에요!!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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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 보감이언니 잡으러 가는중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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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물고 짖기~ 시키면 다하는 니켈이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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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포메 사탕이 인사드려용☆ 견생 12주차, 25년 5월 11일생 저희집 귀여운 딸래미 사탕이를 소개합니당!! 이쁘게 봐주세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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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미친 강쥐 장낭감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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