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던 썰~
배변패트를 새로 싹 갈아줬는데
발매트에다 떡하니 쉬를 했을때
어이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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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당첨후기
보감이를 잡아라!!! 저도 잡았어요 드디어 저도 당첨이 되었어요😭😭😭😭😭 #당첨후기
당첨후기
캐치캐치 이벤트 당첨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당첨되었어요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23년 10월 동네에 떠돌던 새끼 강아지를 구조해서 구조대에 연계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 반이 훌적 지났네요~ 아직 초보 견주라 멍냥보감에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입양되기 전 모습~ 많이 컸어요
육아Q&A
암컷 강아지 중성화 후기 저희 9개월 강아지 어저께 중성화하고 왔는데 첫 날 만 무기력하고 다음날부터는 계속 뛰어다니네요 ㅜ 다른 강아지들은 어땠는지 궁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