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집사가 산책할때 듣기싫은말ㅠㅠ

난채롱공쥬님이다
2024-10-01

다 다를수있겟지만 이건 제의견입니다~^

1. 자존감 낮추는말 (예:이건 이렇게 잡는게 더 좋은거야. 등등...)
2.혼자 중얼거리며 "그개한테 뭘그렇게까지 애정을 퍼붓냐ㅉㅉ"
3.강쥐보면서 말없이 한숨만
4.니가키우는게 아니라 다 니엄마가 키우는거 겠지.
*2,3은 다 집사님들이 싫엇날수 있어요.*


듣기좋은말♡

1.어머 귀엽다얘ㅎㅎ
2.둘다 인형같이 얘쁘네~
3.우쭈쭈~~ 강아지 이름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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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첨 🎉 계속 꽝 연속여서 포기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되었어요 😄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가봐요 ~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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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댓글 16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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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댓글 32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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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2번째)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댓글 22조회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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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쨔 이름 지어주기!! 와!!벌써 5번째에요!!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15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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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 보감이언니 잡으러 가는중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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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물고 짖기~ 시키면 다하는 니켈이예요~ㅋㅋㅋㅋㅋ

댓글 9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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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미친 강쥐 장낭감좋앙

댓글 4조회수 553

육아Q&A

3개월 강아지 켄넬추천 안녕하세요😊 가정견 분양으로 주말이면 3개월차가되는 포메를 키우게 되서 여러동영상(강형욱&설채현 등) 멍냥보감도 보면서 강아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집안에 필요한것들을 갖추는중입니다 몸무게가 1kg 조금 넘는데 켄넬종류가 많기도 하고 높은 금액은 조금 부담도 되어서 어떤 걸 사야할 지 고민되어 올려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댓글 5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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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이누낭밥풀이누낭
아 그로니까요ㅜㅜ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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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채롱공쥬님이다난채롱공쥬님이다
마자용ㅜㅠ
2024-10-01
좋아요 0
♡또또♡♡또또♡
저역시 그래요 어떤분인 저한테 막 욕하면서 더러운 개 안고 뽀뽀하고 에이~~~더려운 년~~~이러는 사람도 있어요(산책 하고 좀 쉬다가 갈러고 앉았는데 모르는 할매가)일단 어른이시니 그냥 아무말 안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ㅠㅠ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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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니켈빵이,니켈
전 항상 얘들이 조금만 말 잘 들어도 폭풍칭찬 해주는 편이라 어르신들이 시끄러운 놈이라며 안 건들어요~ㅋㅋㅋㅋㅋ (때로는 또라이일 필요가 있어요...) 그래도 가끔 말 잘 듣는 이쁜 강쥐들이라고 칭찬해주시는 어르신들도 많더라고요~ 어르신이라 직접 싸우긴 보다 어르신들이 욕하는 소리가 묻칠 정도로 칭찬(물론 반려견이 말을 잘 들었을때)해주면 강아지도 기분 좋게 산책해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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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채롱공쥬님이다난채롱공쥬님이다
속상하셨겠어요😭항상 좋은댓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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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채롱공쥬님이다난채롱공쥬님이다
ㅎㅎ어른분들이 욕하면 무엇보다 아가가 드를까 제일걱정인거 같애요~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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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인데여💚연두인데여💚
맞아요ㅠㅠ 저도 그래요 근데 그런말은 들어본적 없지만^^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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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집사가 산책할때 듣기싫은말ㅠㅠ

난채롱공쥬님이다
2024-10-01

다 다를수있겟지만 이건 제의견입니다~^

1. 자존감 낮추는말 (예:이건 이렇게 잡는게 더 좋은거야. 등등...)
2.혼자 중얼거리며 "그개한테 뭘그렇게까지 애정을 퍼붓냐ㅉㅉ"
3.강쥐보면서 말없이 한숨만
4.니가키우는게 아니라 다 니엄마가 키우는거 겠지.
*2,3은 다 집사님들이 싫엇날수 있어요.*


듣기좋은말♡

1.어머 귀엽다얘ㅎㅎ
2.둘다 인형같이 얘쁘네~
3.우쭈쭈~~ 강아지 이름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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