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랜만에 굿모닝 같음...

꾸아애미
2024-08-05

오늘 아침은 아주 애들과 많이 널아줬네여...
토요일부터 조카들과 전쟁에서 패한 나는...
지금도 물놀이갈 조카를 위해서
심각김밥제조중이랍니다...

진짜 옛말에 애볼래?밭맬래?한다더니...
난 밭매러갈께요...
안맞아...
너무 피곤해...
오늘도 왕창놀다가 샤브샤브먹으러가기러했는데
애들은 아침밥을 먹어야한데오...
그냥 하루한끼 많은면 두끼먹으면되는덷...
얘들은 소야 소...
산별이 보다 더많이 먹어요 어떻하죠...?
아앗 그와중에 저기 귀여운생명체...
힘이난다...화이팅해보자...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아자아자아자!!!


댓글 12조회수 1,347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댓글 15조회수 240

자유게시판

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댓글 30조회수 431

자유게시판

이벤트 당첨~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2번째)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댓글 22조회수 474

자유게시판

5번쨔 이름 지어주기!! 와!!벌써 5번째에요!!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15조회수 370

자유게시판

😭 😢 😥 😭 😢 😥 😭 😢 😥 https://m.news.nate.com/view/20250804n25338?mid=m03

댓글 12조회수 506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댓글 15조회수 240

자유게시판

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댓글 30조회수 431

유머게시판

뻗으셨어요~ 신나게 놀고나면 기절!

댓글 3조회수 545

육아Q&A

5개월 6개월 강아지와 부산 여행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이번 추석연휴때 부산에 가서 여행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둘다 수컷이고 중성화를 하지 않았는데 강아지와 같이 여행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댓글 4조회수 635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9살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쁘고 소중한 아이인데.. 가끔 입질을 해서 절 아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됩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댓글 5조회수 644

자유게시판 다른 글

자유게시판

고민거리들ㅠㅠ 가족모두가 처음 함께 하는 강아지라 그런지 교육이 어렵네요 유튜브를 찾아보고 블로그,카페 다 뒤져도 하루하루 문제행동은 계속 바뀌어나오구요 좋은교육방법,해결책등 제시해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ㅜㅜㅜㅜㅜ 지금 3개월, 이번달30일이면 4개월차말티푸인데 1.배변훈련이 잘 이루어졌는데 근래 좀 커서는 소변과 대변 모두 아무데나 쌉니다. 2.똥을 싸자마자 냄새맡고 먹어요 (로얄캐닌스타터 먹다가 나우사료급여하니 나온모습이라 나우사료가 맛있어서가 아닐까 추측) 3.얌전했던 강지인데 근래에 너무 활발해지고 낑낑거림,짖음이 심해요 배변 문제들때문에 특히 너무 힘듭니다...

댓글 0조회수 0
♡또또♡♡또또♡
우와 ~~꾸아애미님 삼각김밥도 만들줄 알고 완전 짱~~^^
2024-08-05
좋아요 0
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오왕 아침부터 짱 부지런하시네요👍🏻 본받아야게써요……🫠 삼각김밥 너뮤 맛있겠어요..
2024-08-05
좋아요 0
꾸아애미꾸아애미
엥 엄청ㅅ 쉬워여 삼가김밥재료틀 세트사면 안에 속만넣고 순서대로 붙이면 끝인데...ㅋㅋㅋ 저번에 저40개 만든거 못보셨구나 간단해녀 ㅋ
2024-08-05
좋아요 0
꾸아애미꾸아애미
조카가...3박4일동안 4시간 잔 저릉 아직도 일으키네여... 피의 힘이 무섭네오 ㅠㅠ
2024-08-05
좋아요 0
사랑아푸덕해💝사랑아푸덕해💝
@꾸아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애기들 에너지 진짜 엄청나네요….👍🏻 나두 꽤 젊은편인데…. 저는 왜 산책만 나갔다와도 에너지가 없을까요….. 징짜 운동 좀 해야게싸요..
2024-08-05
좋아요 0
jinyunejinyune
좋은 아침입니다 ☀️ 아침부터 열일하시는 꾸아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추천완)
2024-08-05
좋아요 0
♡또또♡♡또또♡
@꾸아애미존경스러워요 ~~^^뭐든 척척만능손~~^^
2024-08-05
좋아요 0
옴마껌딱지.연탄옴마껌딱지.연탄
ㅋ산, 별, 꾸아가 옴마를 도와주나보네용.. 얌전한게..😻
2024-08-06
좋아요 0
행복솜솜🩵행복솜솜🩵
아고..힘드시겟어여 ㅎㅎㅋ 저두 솜이보고 귀여운 생명체 라고 하는뎅 ㅎㅎㅋ 꾸아, 산, 별은 귀여운 생명체♡
2024-08-06
좋아요 0
꾸아애미꾸아애미
저거 한개도 안먹었다는 사실 ㅠㅠ
2024-08-06
좋아요 0
꾸아애미꾸아애미
우주에서 제일가는 생명체임...아직도 미확인 물체 ㅋㅋㅋ
2024-08-06
좋아요 0
꾸아애미꾸아애미
우리 아가들이야 뭐.. 긍대 오늘 우리꾸아 안아줬더니...맘이 아프데요 조카왔다고 제가 소원했던듯...
2024-08-06
좋아요 0

어랜만에 굿모닝 같음...

꾸아애미
2024-08-05

오늘 아침은 아주 애들과 많이 널아줬네여...
토요일부터 조카들과 전쟁에서 패한 나는...
지금도 물놀이갈 조카를 위해서
심각김밥제조중이랍니다...

진짜 옛말에 애볼래?밭맬래?한다더니...
난 밭매러갈께요...
안맞아...
너무 피곤해...
오늘도 왕창놀다가 샤브샤브먹으러가기러했는데
애들은 아침밥을 먹어야한데오...
그냥 하루한끼 많은면 두끼먹으면되는덷...
얘들은 소야 소...
산별이 보다 더많이 먹어요 어떻하죠...?
아앗 그와중에 저기 귀여운생명체...
힘이난다...화이팅해보자...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아자아자아자!!!


1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