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 태명을 가지게 된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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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저는 한번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어릴 때부터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년도 7월에 아는 지인의 고양이가 아가를 낳았는데 다 키울 수 없다고 한마리 데려가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러갔는데 너무 예쁜거에요ㅠㅠㅠ 그 중에 가장 예쁜 한마리를 입양하게 됐어요
이 아가를 보자마자 저에 반쪽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제 태명을 주게 됐는게 그게 바로 찰리에요 ㅎㅎ 막상보니 넘 찰떡이고 아직 키운지 5개월밖에 안됐지만 찰리의 인생이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키우고 있어요 찰리를 키우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가 더한 행복을 받으면서살고있어요 💟💟 1.2번째 사진은 데려온 첫 날이고 3.4번째 사진은 최근이에요 많이 컸죠 ㅎㅎㅎ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자 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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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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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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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콩이랑 개연or인연 Silvax × 멍냥보감 안녕하세요 저는 콩이 보호자이자 절친이자 팬이기도 해요 친구였던 콩이아빠와 10년 넘게 만나다가 결혼하게 되었지요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는 일과 가사 놓치지 않고 싶은 마음에 꽤 열심히였어요 여러 날이 지나던 어느날 이유모를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를 듣다가도 결혼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주르륵.. 드라마나 영화를 보던 중에도 눈물이 흐르고 또 흘러 눈에 염증이 생기고 소화불량에 건강과 생활이 모두 엉망진창이었죠 내가 왜 이러지?? 그런 저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걱정과 근심으로 힘들어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도 제 마음의 병은 깊어만 갔죠 그러던 어느해 제 생일날 🎂 생전 처음 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아주아주 작디작고 보드랍고 꼬물꼬물 움직이며 브라운 보석 세 개를 반짝반짝 빛내는 아이가 저를 보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저는 금방이라도 안아보고 만져보고 싶었지만 강아지라고는 안아 본적도 만져본 적도 키워본 적도 없던 제게는 참 힘든 일이었죠 안는 법을 가르쳐주며 "이제 콩이도 우리 가족이야" 콩이를 안아보는 순간 보들보들뽀송뽀송 너무 작아서 부서질까 조심스럽더군요 ............................................. 2021.10.8 그날부터 콩이와 1일 같이 자고 같이 놀고 같이 먹고 모든 걸 같이 했어요 살짝 아니 반이상 접힌 귀 붓으로 콕 찍어놓은 듯 귀여운 눈썹 동글동글 브라운 아이즈 납작한 콧대와 하트하트 콧망울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 모두 다 맘에 들고 예뻤어요 콩이가 온 이후로 제게도 작은 변화가 생겼어요 멍냥보감과 보감이 언니를 만나 강아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나름대로 배우고 공부하기 시작했죠 끝도 없이 흐르던 눈물이 거짓말처럼 멈추고 잃었던 웃음도 되찾았어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즐겁고 행복했고 콩이를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내가 이 소중한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워내야겠다는 결심과 꼭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며 4년째 함께 하고 있답니다 먹는 거에 진심인 콩이와 함께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살겠습니다 늘 바쁜 우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말만 우선하지않는 소중한 콩이와 함께하는 보호자가 될게요 콩이와 저.. 개연일까요? 아님 인연인까요?? 🎄🎄☃️미리 크리스마스⛄️🎄🎄 #멍냥보감#크리스마스#이벤트#실박스 🐶https://www.instagram.com/p/DSKgDNHEfyQ/?igsh=dDFiN3Bpb21y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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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도착 선물은 언제나 받아도 기분좋아요😊😍 두개나 받으니깐 기분이 두배로좋아지는날 보감언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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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빗질 병원 가면 빗질 좀 해달라하거나 알려달라하면 알려주실까요? 최근에 갑자기 빗질을 더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ㅠㅜ 으르릉이 엄청 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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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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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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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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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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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새로가입했습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잘부탁드려요 과거 사진과 어제쯤 찍은 사진이에요 이름은 복똘이고,2025년, 7월 23일생, 남자아이에요. 견주는 01년생 02월 16일생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_<잘♥︎ 부;탁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과거사진11월22일 첫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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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 사연]입양한 날 2024년 1월 13일 어느날, 강아지를 보러 펫샵에 갔어요 그런데 그전날에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저희 친척이 키우는 강아지와 닮은 …그래서 잠깐 여기 구경만하고!다른데(친척이 키우는 강아지가 닮은 강아지가 있는곳으로) 가야겠다!생각했는데 누굴 데려갈지 모르겠는거예요!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 그강아지가 분양갔다는 거예요!너무속상해서 고민끝에 말티즈를 데려가기로 했어요!그리고 부산에서 집으로 왔죠! 근데 켓넬에서 풀어주었는데 저에게 오는거예요!너무 감동 받았죠! 크림이에게 안녕 난 너의 주인이야 너와 행복한 추억을 많이 있고,너와 함께하면서지식을 쌓게 되엇어 이제는 너와함께라면 두려운게 없어 내가 꼭 지켜줄게…너는 참 멋진 강아지야 너가 있어서 행복하거든 언제나 멋지고 행복한 우리크림이~누나가 마니마니 사랑해♡ 크림아 누나가 평생 같이 있을순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같이 있어줄게 이사하느라 고생 많았어 힘내!너를 무한으로 사랑하는 작은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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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 통영에서 만난 유기견 단밤이, 다시 시작된 사랑 이야기 2년 전, 15살까지 함께했던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우리 부부에게 20대+30대+40대를 같이 보냄) 마지막까지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었다는 그리움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다시 반려견을 맞이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통영 보호소에서 작은 유기견 한 마리를 보게 되었어요. 작은 몸으로 잔뜩 웅크린 모습, 누군가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착하고 순한 눈. 그 모습이 왠지 모르게 예전 아이와 겹쳐 보였고, 마음 깊은 곳에서 “이 아이에게는 내가 필요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통영에서 단밤이를 입양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서로가 서툴고 어색했지만, 단밤이는 하루하루 조심스레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저 또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따뜻함을 다시 되찾았습니다. 단밤이가 꼬리를 흔들며 제 손바닥에 얼굴을 비빌 때마다, 예전에 떠나보낸 아이에게 못해준 아쉬움이 조금씩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단밤이는 우리 집의 가장 큰 행복이고, 제게 새로운 시작을 선물해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사랑받아야 마땅한 아이가 버려졌다는 사실이 아직도 마음 아프지만, 그래서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단밤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제게 다시 반려인이 되고 싶다는 용기를 주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둘씩 만들어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단밤이가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을 함께할 겁니다. P.S 참고로 15년에 무지개가 된 딸의 성을 따고 색상이 밤색이라 "단밤"이라 이름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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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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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우리 가족을 Lucky로 만들어 버린 우리 럭키! 🍀둘째놈의 3년간의 기나긴 설득과 꼬임에 넘어가버린 나! 강이지보면 무서워 도망가고 강아지 산책하면서 똥 치우는 사람들 보면 저거 하면서까지 키우고 싶어?라고 생각하던 나! 그렇게 무지했던 나에게 와 이젠 우리가 된 럭키! 완전 강아지 초보인 엄마는 강아지 카페 가입도 하고 밤새 유선생으로 각종 강아지 영상을 보며 공부도 하고 초보 견주 탈피를 위해 하루하루 강아지 지식을 배워가며 럭키와 함께 지내온지 3년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나는 내가 럭키를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사랑해주는 줄 알았는데 항상 내 근거리에서 뭐하는지 지켜봐주고 엄마 몸에 자기 몸을 붙여 온기를 나눠주고 우울하고 힘들때 사랑스런 눈빛 발사해주며 위로해주고 있던건 오히려 럭키였다는걸~~~ 이런 인생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울 럭키 엄마가 더 사랑하고 더 지켜줄게 럭키는 건강하기만 해 우리 가족을 Lucky로 만들어 버린 우리 럭키 고맙고 사랑해♡ #실박스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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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너무 귀여워요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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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태명을 가지게 된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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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저는 한번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어릴 때부터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년도 7월에 아는 지인의 고양이가 아가를 낳았는데 다 키울 수 없다고 한마리 데려가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러갔는데 너무 예쁜거에요ㅠㅠㅠ 그 중에 가장 예쁜 한마리를 입양하게 됐어요
이 아가를 보자마자 저에 반쪽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제 태명을 주게 됐는게 그게 바로 찰리에요 ㅎㅎ 막상보니 넘 찰떡이고 아직 키운지 5개월밖에 안됐지만 찰리의 인생이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키우고 있어요 찰리를 키우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가 더한 행복을 받으면서살고있어요 💟💟 1.2번째 사진은 데려온 첫 날이고 3.4번째 사진은 최근이에요 많이 컸죠 ㅎㅎㅎ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자 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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