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박스사연❤️ 우리집 왕언니 이쁜 모찌~

육남매|가족
2025-12-17

또또를 키우기전부터 옆건물 창문에서 항상보던 너~ 내가 청소를하려고 창문을 열면 항상 창문쪽에서 밖을쳐다보고있던너~

어느순간 밖에 있던 너를 보고 집주변에서 계속 울어 경찰에 신고 하고 집에 들어가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또 밖에서 너를 보고 넘 마음이 아파서 한달정도 지켜보다 길냥이들한테 공격받는 널보고 동네 캣맘분께 포획틀을빌려 집근처에 두고 22년 12월1일 날 구조후 우리가족이 되었지~

친해지지않은 상태에서 눈수술을 2번이나 받고 나를 엄청 경계했는데 그때 눈안약이며 약먹일때 전쟁이였는데 ...짐 생각하면 다 추억이다

시력이 없지만 씩씩하게 캣타워랑 동생들하고 노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엄마는 행복해~

그래두 지금은 손길도 허락하고 나에게와 먼저 애교도 부리고 울 모찌랑 많이친해졌지~

모찌가 마음을 열어주기까지 2년이란 긴 시간이 있었지만 2년이란 시간동안 모찌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나에게 마음을 열어준 울모찌에게 너무 고맙다 ~넘 안쓰럽고 이쁜 우리집 왕언니인 모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엄마가 항상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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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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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유치 하나 없고,유치 뒤에 영구치가 자라요 어떡하죠? 지금 6개월이고 다음주면 7개월이 되는데 아직 빠진 유치는 하나도 없어요 이빨 들춰보면 유치 바로 뒤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는데 유치가 흔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가더라도 아직 2kg가 안되어서 뽑지는 못할텐데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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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라니요?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라니요? 큰 개는 산책 못해요? 큰 개는 집에만 있어야돼요? 가만히 있는 애한테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좀 전에 산책하는데 한60대 남자사람이 걸어오고 있었고 제나는 화단쪽에서 냄새맡고 있었어요 사람 지나가니까, 존재자체로도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으니까 저는 일부러 제나를 더 밀듯이 화단에 제가 바짝 붙어서서 제나랑 화단이랑 가로로 거의 붙여두었어요 근데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아니 큰 개를 왜 데리고 나와" 이러고 지나가는데 순간 붙잡고 욕할뻔했어요 제나가 짖기를 했나요 으르렁거리길 했나요 그 사람한테 제나가 다가가거나 붙어있길 했나요 제나는 화단에 붙어서 냄새 맡느라 그 사람 지나가는것도 몰랐는데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제나는 항상 제 옆에 있고 사람 지나가도, 개들이 지나가도 안다가가요 오히려 무서워해요 안짖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아요 오히려 산책하다보면 저희 동네는 포메나 말티즈 닥스같이 소형견들이 많이 짖더라구요 그리고 제나 등길이50인데요 큰 개 라니요? 포메 말티즈보다 덩치 크다고 "와 개 크다" 이러고 제나보고 오바하는것도 너무 싫어요 + 오해하지마시길 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이고 산책하는걸 자주봐서 그렇게 적었을뿐 그 강아지들이 잘 짖어 그 강아지들이 싫어 이게 아니라 덩치가 큰 아이들 보다 덩치 작은 아이들이 더 짖는거 같은데 산책시 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 포메,말티즈,닥스여서 그렇게 적은것 뿐입니다 말티즈,포메,닥스 나쁘다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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